센터 창업의 성공 확률은 80% 이상이다. 무조건 창업하라. 그리고 목표를 높게 잡아라. 그리고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죽기 전에 당신의 에너지를 100% 쏟을 수 있는 방법은 창업뿐이다. 적어도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당신의 일을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p14~15)
그래,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내가 원하는 일은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지레 겁부터 집어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죽기 전에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p172)
치료에 자부심을 가져라. 그리고 스스로 프로(professional)라는 마음을 가져라. 그것은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달된다. 도수치료 전문가로서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환자를 치료하면 된다. 그것으로 끝이다. 결정은 환자가 하는 것이며, 결과로 말하는 것이다.(p47)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것이 맞다. 마찬가지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자신만의 최적의 치료기법을 찾아야 한다.
한두 명 그리고 하루 이틀 치료하고 말 것이 아니지 않은가. 누구한테 하소연할 일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p67)
한 사람이 우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우는 것이라고 했다. 힘들어 지친 나머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제 그만 멈추고 싶을 때 눈물이 난다. 해석하기 어려운 눈물이지만, 그 눈물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p72)
‘최선의 수비가 최선의 공격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기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최선의 수비를 하는 것이 맞다.(p87). 인생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수비를 우선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결국 고만고만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가난이 대물림되는 현실 앞에 좌절하게 될지도 모른다.(p87)
‘10% 룰’이라는 말이 있다. 결국 10%가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선구자가 되고, 리더가 되고, 부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고, 세상의 귀감이 된다.
공격과 수비. 공격도 본인이 결정한 것이며, 반대로 수비는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공격하지 않기로 한 결정 혹은 가만히 있기로 한 결정 역시 본인이 한 결정임을 잊지 마라. 인생은 공격수가 이기는 게임이다.(p89)
실패, 두려운 단어다. 하지만 실패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실패를 인정할 줄 아는 것도 용기다. 그 인정을 통해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졌다고 혹은 실패했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수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고, 졌거나 실패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새로운 대안이나 잘못의 수정이 있을 수 있겠는가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끝났음을 인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패배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며 도약이다. 과감하게 결단하라.(p105).
어쩌면 사업은 시간과의 싸움 일지도 모른다. 포지션을 선점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삼국지』나 『손자병법』 혹은 『초한지』 등을 보면 전투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싸움을 걸 때는 이기는 싸움만 걸어야 하고, 이길 수 있는 위치에 포지션을 잡고 전투 병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다음 적군이 아군의 영역으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적이 아군의 포위망에 걸려들었을 때 싸움을 건다. 그리고 싸움을 걸었으면 반드시 이겨 야 한다. (p157)
나의 치료가 치료라는 확신을 가져라. 확신이 들지 않으면 확신이 들 때까지 학습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라. 그리고 마음에 단 하나의 흔들림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서 환자 치료에 임하라. 결과로서 나타날 것이다. (p161)
인간이 죽기 전에 가장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하고 싶은 일을 해 보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럼에 도 불구하고 나의 일을 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는 뭔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래,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내가 원하는 일은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지레 겁부터 집어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죽기 전에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