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여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러더십 스킬을 말하는 도서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진심으로 상대의 성장을 위하는 마음과 노력이 그 어떤 리더십 스킬보다 강력하다는 사실에는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기업에서 인사와 교육을 담당했던 저자는 존경받는 리더들의 탁월한 특성이 바로 가르치는 능력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는다. 단순히 업무를 가르치는 능력에서 벋어나 울림을 주는 그들의 역량적 본질과 티칭 리더십(Teaching leadership)의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있다. 가장 적극적인 소통의 방법이 진정성있는 가르침임을 일깨워주며, 좋은 리더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어떤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가?“의 질문을 가슴에 담고 있는 모든 리더들에게 진짜 리더가 되는 길을 사례와 함께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마음에 울리는 작은 파장으로 큰 변화는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소통전문 강사이자 경영 컨설턴트이다.
십 수년간 기업체에서 인사와 교육을 담당하면서 습득한 탁월한 조직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과 학교에서 소통과 리더십을 강연하고 있다.
또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여성의 당당한 바로서기에도 관심을 갖고 여성 리더십과 자존감을 높이는 강연을 나누고 있다.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교육컨설팅그룹 ‘울림’의 대표로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다.

프롤로그
part 1.
당신이 가르쳐야 하는 이유
언제부터 가르쳤을까?
괜찮은 인재는 다 어디로 증발해 버렸는가?
그들이 일하는 이유
리더는 득이 되는 존재인가, 독이 되는 존재인가?
가르칠 시간이 없다고요? 성공할 시간이 없군요
가르치는 것은 무조건 남는 장사
나 아니면 안 되는 조직은 없다
내부 고객이 더 중요하다
Part 2.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기술자에서 전문가로 변신시켜라 -업무
싸가지 없는 부하직원은 골칫덩어리일 뿐이다 -인성
그들조차도 모르고 있는 숨은 1% 찾기 -잠재력
Part 3.
울림이 있는 티칭 리더들의 그것(TEACH)
신뢰(Trust)
전문성(Expert)
진정성(Authenticity)
청자중심의 소통(Communication)
도우려는 마음(Help)
Part 4.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PPOFE-F)
피폽-에프(PPOFE-F)
1단계: 준비(Prepare)
2단계: 시연(Present)
3단계: 관찰(Observe)
4단계: 피드백(Feedback)
5단계: 평가(Evaluate)
6단계: 팔로우 업, 확인(Follow up)
Part 5.
티칭 & 리딩
마음으로부터 변화하라
주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
뒷담화보다는 돌직구를 날려라
한 번 말한 것은 한 번도 말하지 않은 것과 같다
결국은, 사람이다
멋진 잔소리꾼이 되어라
또 다른 무수한 당신을 만들어라
물고기를 주지 말고 잡는 법을 가르쳐라
학습하는 조직을 만들어라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리더는 가르침을 남긴다
리더들이여, 울림이 있는 티칭 리더가 되라!

“여태껏 그 누구도 말해 주지 않던 비밀,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법”
前 한국대표 감독 거스 히딩크, GE사의 잭 월치, HP 창립자 테이비드 패커트. 이 셋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존경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큰 성공을 이루었기 때문일까?
십수 년간 인사와 교육업무를 담당한 저자는 그들의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그들이 존경받는 이유를 찾는다. 그러한 마음은 부하 직원에 대한 가르침으로 나타나며, 이는 곧 팀의 성공과 회사의 높은 성장을 보장하는 셈이다. 부하 직원을 가르치는 힘, 즉 ‘티칭력’이야말로 존경받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최대 덕목이자, 성공한 리더의 제1요소라는 것이다.
“Part 1. 당신이 가르쳐야 하는 이유”, “Part 2.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Part 3. 위대한 티처들의 그것(TEACH)”, “Part 4.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Part 5. Teaching & Leading”의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 책은 존경받는 리더를 꿈꾸는 팀의 리더, 신임리더, 중간관리자들에게 그 비법을 선사한다.
존경받는 리더들의 역량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방법 등을 공유한 이 책을 통해 모든 리더들이 ‘좋은 리더’에서 ‘존경받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