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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었으므로

    • 저자
      허종성
      페이지
      322 p
      판형
      150-226 mm
      정가
      18,000원원
    • 출간일
      2017-04-28
      ISBN
      978-89-94268-74-3
      분류
      제휴사 도서
      출판사
      해와달문학관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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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성서의 깊은 물은 어디이며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한국 개신교의 정통 장로교회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로 32년간 사역을 해온 저자가 일생을 바쳐 이 물음에 대해 해결하려 쓴 책.
저자는 자기가 믿는 바를 집요하게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면 집단의식에 묶인 채로 평생을 바쳐서 살다가는 종교에게 헌신할 뿐, 진리의 구도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않으면 아니 될 것 같았다. 그래야만 종교인의 자리를 벗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현재 내가 입고 있는 의복이 2000년이나 묵은 구닥다리 버전의 옷을 현대에 맞게 새로이 입을 수는 없는 것일까?’ ‘아담과 하와는 벗은 몸이 부끄러워 숨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구도자는 스스로 입고 있는 현재의 옷이 현대에 어울리지 않는 구형 옷이라면 도리어 벗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입어야 할 옷은 그리스도의 옷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현재적으로 천상에서 이 시간도 인류를 향해서 진리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존재하고, 그들 다수의 존재들은 지구를 졸업하시고 현존하면서 지구촌의 영적인 변화를 주도해 가시는 현존들의 이야기가 핵심 내용으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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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충남 서천 출생
백석대학 목회대학원 졸업
대한 예수교 장로교회에서 32년간 목회
현재 심리상담사로 10년 이상 사역
NLP & hypnosis trainer로 활약
제12대 레이키 힐링 마스터
문학엔 문학 등단 시인
저서 : 허종성 제1 시집
SBS, MBC, 각1회, Tvn에서 심령솔루션 3년 고정 출연
현재 신이람 mind healing 센터 운영

* 홈페지 http//www.힐링.kr
* 다음카페 : 심리를 넘어 영성, 카페매니저
* 네이버 카페 : 천상의 집 운영,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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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리스도의 옷>을 발간하면서 . 4
머리말 . 9
프롤로그 : 시, 벗었으므로 . 11


제1부 에덴동산은 물질 세상이 아니다

1장 서론: 창조의 비의 . 13
2장 우리는 진정 누구인가 . 21
3장 하나님의 양극성 . 43
4장 구원에 이르는 지혜 . 62
5장 말씀으로 운용되는 우주법칙 . 79
6장 죄는 무엇인가 . 88
7장 세례자 요한이 입은 옷 . 98
8장 의식ritual에 남아 있는 희미한 등불 . 110
9장 그리스도 의식이 택함을 입는 옷 . 125
10장 이원성 의식과 지구인 . 148


제2부 그리스도 옷의 예표 . 160
11장 서론: 장자의 옷 . 161
12장 찢어지는 옷 . 173
13장 엘리야의 망토 . 189
14장 빛의 기능성 . 229
15장 벗겨지는 대 제사장의 옷 . 250
16장 에고를 넘어 그리스도 의식으로 . 264
17장 그리스도의 옷 어떻게 입는 걸까 . 287
18장 그리스도 의식과 적그리스도(결론) . 311

에필로그 :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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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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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현대의 기독교라는 종교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한다는
의식적인 투쟁이 없었더라면 감히 내놓을 수 없는 책”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성서의 깊은 물은 어디이며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일생을 바쳐서라도 이문제만은 해결하고 싶었던 저자가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내놓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벗었으므로』이다. 이 책명은 창세기 3장 10절에 나오는 것으로, 구약성서의 내용 그대로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 숲 속에 숨게 된 이유를 토로하는 장면에서 “벗었으므로” 숨게 되었다는 것이다.
옷은 사람이 입음으로 사람답게 보이는 것처럼 진리의 사람이 추구하며 입어야 할 옷이 있다면 그 옷이 바로 그리스도로 옷을 입듯이 사람을 사람 되게 하는 동력이 곧 “의식”이라는 내용의 문맥을 이어 간다. 그것을 그리스도의 의식, 즉 ‘Conscious of Christ’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진리의 가르침은 “의식 상승”을 도모하라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설명하고자 하는 성경의 그리스도의 옷에 대한 해석이다. 모든 종교를 초원해서 현존하며 주시는 진리의 가르침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오직 참된 진리를 알고자 하는 구도자는 지구상의 어떤 종교에도 묶이지 말아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초월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이 현대의 기독교라는 종교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한다는 의식적인 투쟁이 없었더라면 감히 내놓을 수 없는 내용을 지상에 펼치게 된 것이 저자의 변이라면 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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