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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약속

    • 저자
      강두순
      페이지
      242p
      판형
      152 * 225 mm
      정가
      13,000원
    • 출간일
      2015-10-01
      ISBN
      979-11-5776-102-9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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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실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약속』은 저자의 삶을 담은 에세이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쉬운 진리를 보여준다.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는지 알아가다 보면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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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55년 8월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경북포항에서 초·중·고교 시절을 보냈으며, 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늘 준비된 참여 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에도 여러 차례 입상을 하였고 각종 가요제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입상경력 또한 있다.
일일 일선의 생활화로 늘 상대방 입장이 되어 생각을 하는 삶의 원칙을 정해 놓은 체 지금까지 이웃사랑의 대명사로 일컬어질 헌혈도 35회 이상 참여해온 이 시대가 낳은 아름다운 마음의 천사, 참사랑을 전하는 전도사로서 솔선수범의 삶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공군에 지원 입대하여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친 후 1981년 주)대한항공에 입사하였으며, 대한항공 재직시절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 대한민국 대표(전국 총:29명)로 최종 선발되어 미국 워싱턴D.C. 현지에서 성화 봉송에도 직접 참여하였다.
늘 준비된 참여 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에도 여러 차례 입상을 하였고 각종 가요제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입상경력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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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말 6
:: 간절하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12
:: 나에게 29라는 숫자는 행운의 열쇠 23
:: 급성 맹장염으로 대구 곽 병원에 입원하다 27
:: ‘96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한국대표 발대식 35
:: 맹장수술의 후유증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44
:: 올림픽 성화 봉송의 첫 걸음 대구 공항을 출발하다 48
:: 올림픽 성화 봉송의 출발선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51
::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머나먼 나라 미국 58
:: 그토록 갈망했던 미국 땅을 처음으로 밟게 된 감회 66
:: 꿈이 서린 애틀랜타를 향하여 73
:: 타오르는 횃불을 하늘높이 들고서 94
:: 미국 시민들의 뜨거운 싸인 공세 106
:: 워싱턴 D.C. 에서의 새로운 나날들 115
:: 포터맥potomac강 유람선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132
:: 소공원 순례에 이은 한인식당 ‘우래옥’방문 140
:: 진실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약속 146
::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 한국대표 초대회장에 선출되다 153
:: 개선장군이 되어 따뜻한 고국의 품으로 174
:: 열흘 만에 다시 찾은 고향의 향취 191
:: 지구촌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묘역 앞에서 194
:: 맹장 수술을 책임져 준 대구 곽 병원 주치의 선생님을 찾아서 200
::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한국대표님들의 고국 땅 207
:: 대구에서 첫 번째 만남이 있던 날
:: 폭풍이 지난 바다처럼 고요한 일상에서의 회고 220
:: 후기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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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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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속담을 저자가 처음 접했던 때가 14살(중.1) 인걸로 희미한 기억을 떠올려보며 많은 시간동안 저자의 가슴 깊은 곳에 담고 살아온 삶 가운데 운명처럼 다가온 시련들을 시련으로 생각하지 않고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면서 하면 된다는 신념하나로 칠흑 같은 어둠을 헤치고 밝아오는 여명을 맞이하게 된 인간승리가 주는 주요 순간들이 서술 된 책 “진실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약속”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많이 넘어져 본 사람만이 빨리 일어나는 방법을 안다고 했습니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쉬운 진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한 번 이 책의 주인공 강두순 따라 하기를 실천해보는 하루 만들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나는 해 낼 자신이 있다.
나는 꼭 해 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에 난 어떤 상황 앞에서도 해내고야 말 것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한국 대표로 참여한 저자는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일반 보통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올림픽 100주년 기념 이벤트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지구촌 IOC 250개 회원국(약 60억 인구 중 2,500명 초대)이 뽑은 대표 성화주자 중 한사람으로 ?96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조직위원회 GUIDE BOOK에 대한민국 대표 성화 봉송 주자 참가번호 55, 168번 강두순으로 등재되어 ’96 애틀랜타 올림픽 역사에 영원히 보존될 기록을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고난의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있고.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는지 알아가다 보면 우리가 처한 어렵다 생각하는 현실은 너무도 작은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저하지 말고 멈칫하지 말고 저 넓은 희망찬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노를 저어 앞을 향해 나아가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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