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최근 기업교육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과목이다. 그 이유는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리더십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많은 학자와 강사들이 리더십의 정의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입맛에 맞는 리더십 정의나 올바른 리더를 위한 지침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최근 리더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식되는 부분이 바로 감성이다. 이에 감성리더십은 최근 많은 학자와 강사들에 의하여 전파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감성이야 말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고, 조직이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필수적인 항목이라 생각된다.
창조경제의 기본도 감성에서 출발한다. 기업의 기(企)자는 사람인(人)자 아래 그칠지(止)자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에 사람이 없으면 기업은 멈춘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마음을 자발적으로
움직여 조직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직원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배려와 열린 마음이다. 그러기 위하여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이 리더의 올바른 감성이다.
감성이 갑자기 커지기는 쉽지 않지만 내면에 숨어 있는 감성을 찾아, 직원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도구를 리더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조직의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왜 감성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경험적인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의 교육자인 김 교수님의 사랑과 열정이 담긴 훌륭한 책을 통하여 가치 있는 리더, 존경 받는 리더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석근 금호아시아나 그룹 연수원 부원장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뛰어난 업적을 내야하는 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현실 상황에 당면해 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달로 혼돈의 상황인 현 시점에 인간의 감성을 다루는 한 권의 책이 적절한 시기에 우리에게 찾아왔다.
저자는 여성으로서 오랜 세월 한결같이 묵묵히 기업 및 산업 현장과 이론실무를 겸비한 현장가이기도 하다. 인간감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시 한 번 경영 현장과의 합치점을 도출하여 이 시대에 감성경영 해결 방안으로 미래 방향의 KEY를 제시하였기에 적극 믿고 구독하실 것을 권한다.
곽수근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사회 전반에 이슈인 단어는 단연 “감성”이 아닐까 한다. 정제된 틀에서 반듯이 생활해 온 것이 과거라면 지금은 개개인의 행복과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감성이 표출되고 있다. 감성의 사회에는 감성의 리더가 필요한 법!
‘감성의 리더십’은 현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가장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리더십에 의해 움직이거나 내가 그 리더십을 발휘를 하기도 한다. 그런 측면에서 “감성 리더십”은 리더이건 아니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닐까 한다. 또한 에피소드 형식의 내용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겁게 읽고 쉽게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리더십을 전달한다.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임은 물론이고, 모든 일에 열심이신 김미경 교수님의 서적이라 믿고 보는 것은 아닐지!
김미라 민트 컨설팅 대표/한국 VM연구회 부회장
이 책을 보며 나는 ‘착한 리더증후군’에 속한 리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놀랐다. 그건 진심으로 그들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었다. 감성을 터치하는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 책이다. 고민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이 책은 자신의 모습을 찾고, 감성리더십의 중요성과 해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김미성 MPC 대한항공 예약 발권센터
1978년부터 2001년까지 경영을 담당했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전 CEO 허브 캘러허의 탁월한 감성리더십은 인공지능시대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많은 경영자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것 같다. 또 사람중심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프로리더의 모습으로 다가와 깊은 감명을 받았다. 또한 전문가로서 사람중심의 감성경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가치관도 알 수 있기에 적극 구독을 강추한다.
김완태 대한항공 운항훈련원 원장
감성경영이 이제는 대세이다. 왜? 사람이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지만 그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위한 경영,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영. 그것이 바로 감성경영이 아닌가 한다. 이런 관점에서 감성경영을 강의하고 실천하는 김미경 교수의 모습이 아름답다.
김지묵 단국대학교 산학협력 교수
감성리더십을 다룬 이 책은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구성으로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감성 리더십의 개념부터 감성 리더십을 도입했을 때의 효과에 이르기까지 이해
하기 쉽게 잘 나와 있다. 역사 속 동서양의 감성 리더들을 책에서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거니와 실존하는 글로벌 감성 리더들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국내 유명 기업의 감성 리더들의 모습에서 보고 배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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