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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양주를 깨워라

    • 저자
      김환철
      페이지
      328p
      판형
      154 * 230 mm
      정가
      18,000원
    • 출간일
      2013-11-01
      ISBN
      978-89-9852-874-4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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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양주 양주를 깨워라』는 저자가 만난 파워리더를 통해 양주시 발전 비책을 제시한 책이다. 지방자치행정 및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환철 교수가 약 5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지역의 파워리더를 만나 지역의 정치ㆍ행정ㆍ경제ㆍ교육ㆍ문화ㆍ예술 등의 발전에 대한 비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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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7

| 정치·행정 |
1. 시민을 섬기는 정치와 행정은 가능한가? … 18
홍문종 | 국회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 23
현삼식 | 현 양주시장 … 35
김성수 | 전 국회의원 … 45
임충빈 | 전 양주시장 … 55
| 경제 |
2. 기업인들에게 배워야 하는 것들 … 66
윤영달 |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 71
노시청 | 필룩스 회장·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 85
최관수 | DGI 회장 … 99
이종화 | 레이크우드C.C 대표이사 … 109
| 교육 |
3. 교육문제, 지방자치단체에서 풀어갈 수 있을까? … 122
이성호 |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129
차종선 | 예원예술대학교 이사장·변호사 … 139
최현옥 | 송암스페이스센터 기획실장 … 149
| 문화 |
4. 공연 하나 보았다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가? … 162
손진책 | 극단미추 대표·국립극단 예술감독 … 169
김종엽 | 극단미추 단원·연극인 … 183
임현식 | 연기자 … 195
임채무 | 연기자·두리랜드 대표 … 207
김성녀 | 중앙대학교 교수·연극인 … 217
| 예술 |
5. 철저한 자기완성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228
신상호 | 도예가·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 235
이영자 | 아침고요수목원 원장 … 247
손원익 | 아름다운돌박물관 관장 … 257
박상찬 | 노정서예관 관장 … 269
| 전통 |
6. 전통을 어떻게 보존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 280
송근영 | 목조각 명인·한국전통목조각협회 회장 … 285
정복모 | 청암민속박물관 관장 … 297
이원종 | 차문화박물관 관장 … 309
에필로그 : 무한경쟁시대의 자치단체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320

저자의 학술연구 목록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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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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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역 행정학자의 시대적 소명의식, 구도자적 겸허함,
지역을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무한책임 의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역작

서울 북부와 인접한 지자체 중 도시 브랜드가 최하위인 양주시의 갈길을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파워리더들에게 물은 [양주, 양주를 깨워라]가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인지 그 실험적인 제안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 지방자치시대가 문을 연지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뒤쳐진 경기북부 지자체 중 양주시의 발전 방안 마련에 절치부심하던 행정학자인 김환철 교수(경민대학교 자치행정과)가 경기북부 양주지역의 발전방안과 비전을 대한민국 파워리더들에게서 묻고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시민과 공직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행정학회 회장인 박광국 한국카톨릭대학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경제의 장기 침체, 이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 주민복지 예산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인해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에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백가쟁명식 해법이 난무하고 있지만 별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때 지역의 수많은 저명인사들을 장기간 심층 인터뷰하여 도출한 지방자치단체의 비전과 과제, 그 구체적 대안 제시는 저자의 시대적 소명의식, 구도자적 겸허함, 지역을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무한책임 의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역작으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양주, 양주를 깨워라]는 지방자치행정 및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환철 교수가 약 5년여간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지역의 파워리더를 만나 지역의 정치·행정·경제·교육·문화·예술 등의 발전에 대한 비전을 모은 대담집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방안 중 가장 먼저 양주지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발전의 공통정책공약수를 알아보았고, 지역의 비전과 새로운 화두의 제시를 통해 이 시대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유할 핵심사안을 간략히 정리했다는 점에서 자치행정학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갖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홍문종 사무총장, 윤영달 회장, 이성호 교수, 손진책 감독, 김종엽·김성녀,
임현식·임채무,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 등의 양주사랑 얘기 가득

이 책에 대담자로 등장하는 인사들은 양주에서 태어났거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로서 대한민국과 경기북부에서 파워리더로 손꼽힌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이성호 연세대 교수,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 연극인 김종엽·김성녀, 탤런트 임현식·임채무,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 등 국내외에 명망 있는 파워리더들이 문화와 전통이 뿌리깊은 옛 양주권역에의 자긍심과 21세기 양주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아이디어와 사업계획, 희망을 풀어놓았다.

대담자들의 경륜과 지혜는 우리 양주지역에 씨앗이 되어 감동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멋진 장소로, 외지인들이 줄을 잇는 명소가 되는 등 이미 화려한 꽃을 피워 그 결실을 맺고 있기도 하고, 아트밸리처럼 100만평의 공간이 다채롭고 역동적인 프로그램과 작품,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책에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살기 좋은 우리 양주를 위한 파워리더들의 주문과 이의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숨어 있다.
또한 저자는 각 장의 앞부분에 우리 양주시의 각 분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행정학자의 시각으로 제언하고 있으며, 23인의 대담 각각의 끝에는 명사에게서 발견한 지역발전에 대한 생각을 친절하게 요약해놓았다.
저자 김환철 교수는는 [서문]을 통해 밝힌대로 “명사들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 행정연구가로서의 지역 발전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찾기 위해 이 대담을 한 분 한분 이어갔음“을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의 대담자들은 한결같이 시민과 공직자 모든 분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힘을 모아 양주가 품은 에너지와 문화적 자산을 살리라고 말하고 있다. 지역 파워리더들과 시민-공직자가 한뜻으로 힘을 모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추천의 글]

행정학자의 지역 발전 위한 무한책임 의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역작
지방경제의 장기 침체, 이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 주민복지 예산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인해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상황은 심각한 수준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백가쟁명식 해법이 난무하고 있지만 별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양주, 양주를 깨워라’의 출간이야말로 이러한 난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원한 감로수가 아닐 수 없다. 지역의 수많은 저명인사들을 장기간 심층 인터뷰하여 도출한 지방자치단체의 비전과 과제, 그 구체적 대안 제시는 저자의 시대적 소명의식, 구도자적 겸허함, 지역을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무한책임 의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역작으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
-박광국·한국행정학회 회장, 카톨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명당 양주의 정기를 받아 활동하는 인물들의 심층인터뷰 매우 큰 의미
양주는 통일한국이 되면 크게 묘용(妙用)을 발휘하는 지역이다. 개성과 서울의 중간에 있기때문에 남북을 통합시킬 수 있는 지역인 것이다. 그래서 양주에는 옛날부터 명당이 많았다.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하듯이 양주에는 또한 제제다사(濟濟多士)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정·관계 인물을 포함해 경제계, 교육계,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명당의 정기를 받아 활동하는 분들을 지역 발전이라는 행정학적 시각에서 김환철 교수가 심층 인터뷰한 책이 바로 이책??며, 이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조용헌·조선일보 컬럼니스트,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교수

시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보내는 추상같은 질책과 주문들
이 책의 대담자들은 한결같이 “옛 양주권역이 품었던 지정학적 요소, 문화·예술적 역량, 현재의 자연과 지형, 시민적 역량을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되살려 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 곳곳에 양주의 한계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등이 있고, 버팀목도 있고 발판, 머릿돌도 있다. 지역의 존망이 걸린,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차대한 시대적 요구라는 추상같은 주문이 행간에 들어있다. 이것을 찾아 적용하고 실행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안기훈·Book PD, 前 함께그린양주 편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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