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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의 묵인

    • 저자
      김도영
      페이지
      156p
      판형
      148 * 210 mm
      정가
      8,000원
    • 출간일
      2012-12-01
      ISBN
      978-89-9852-800-3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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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우물만 파라’는 말이 있지만 자신의 한계를 알고 포기한 뒤 다른 길을 찾는 것도 좋은 예입니다. 언제나 편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쓴 시는 종류가 다양하며, 어린 시인이 드리는 선물이라는 생각에서 부디 편한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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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초등학교2학년때 집에서 별들이 사라진다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시를 쓴 아주 특별한 아이,
그때 부터 시를 조금씩 쓰기 시작하여 현재 120여편을 제1집시인의 묵인 속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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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회 … 긍정
공부 _ 10 스승 _ 12 나란말이지_ 14 또 인가요? _ 15말도 안돼 _ 16 왜 그런걸까? _ 17 쌈밥 _ 18소년 _ 19 일말의 희망으로 _ 20 감각 _ 21눈의 차이 _ 22 기울기 _ 23 연필 _ 24시인 _ 25 철조망_ 26 0(Zero) _ 27 자유란 _ 29
┃사회 … 부정
지구의 멸망 _ 32포도 _ 34 하고 살거야 _ 38 사람이란 그런 거예요 _ 40 홀로서서 _ 41 실패 _ 43시인의 묵인 _ 44 아. 싫읍시다. _ 46 보물상자 _ 47 자유를 위하여 _ 48사회. 전통. 차별 _ 49 집단 따돌림 _ 50외로우던 날에 _ 51 사람 _ 52 칼날 _ 53빈방 _ 54
┃사랑 … 추상
나는 죽었습니다 _ 56 인형 _ 57 우울 _ 59 ·_ 60 하나의 생각 _ 61 님이여 _ 62 기다림 _ 63 마음속에서 _ 64 생각Ⅰ _ 66 마술 _ 67 자물쇠 _ 68생각Ⅱ _ 69 님의 침묵 _ 70 무서움 _ 71싫어요 _ 72 망각 _ 75 노래 _ 76 고독 _ 78 죽음 _ 79그리도 부족한지 _ 81 마음 _ 83 사랑이란 _ 85
┃사랑 … 물질
할머니 _ 88 나의 어버이 _ 89 친구 _ 90 그녀는 _ 91 눈물이 _93 외로움 _ 95눈 _ 96 비 맞아요 _ 97 바람Ⅰ _ 99 레몬에이드 _ 101이상하네 _ 102 바라봄 _ 104 바람Ⅱ_ 104 혀 _ 104지우개 _ 104 존재 _ 104 노란 신 맛 첫사랑 _ 105 짙노랑빛 하늘 _ 107웃어요. 그대 _ 109 시 _ 111 미친 듯이 _ 113떠나 보내어 _ 115
┃자연 … 감상
빛과 어둠 _ 118감정 _ 119 나무 _ 121 비 _ 122 비여 _ 124 비, 너는 착하다 _ 126 비, 너는 나쁘다 _ 127별 _ 128 햇빛 _ 129 밤 _ 130 검정 _ 131 산 _ 132 나뭇잎 _ 133 조용히 _ 134언덕으로 누워 _ 135
┃자연 …동화
그림자 _ 138창문이 눈물을 흘리네 _ 139햇빛이 되어 _ 140 생일 _ 141 물 _ 142 나비 _ 143꽃 _ 144 밝은 달밤에 _ 145 별 하나와 만나서 _ 147 포스트잇 _ 148빛 _ 149 흐르는 물 _ 150 섬 _ 151 책 _ 152 눈물 _ 153 어둠 _ 154 감정의 시상 _ 155 실놀이 _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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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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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2012년 초 겨울방학 때, 한용운의 시집 ‘님의 침묵’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서 ‘나는 죽었습니다’라는 시를 쓴 것에서부터 동기가 되어 지금까지 학교생활에서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기분이 좋을때 등 평소 시를 써오곤 했습니다.
저는 꿈이 발명가 이어서 시인의 길로 들어선다는 생각을 그간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를 많이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시를 쓸 때는 시상이 잘 떠오르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공부든, 시 쓰기든, 일이든 내가 이것으로 ‘성공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목표가 오히려 부담이 되어서 허둥대고, 또한 목표에 미치지 못하면 더 조급하게 생각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했습니다.
때로는 다른 길도 있습니다.
‘한우물만 파라’는 말이 있지만 자신의 한계를 알고 포기한 뒤 다른 길을 찾는 것도 좋은 예입니다
언제나 편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쓴 시는 종류가 다양하며, 어린 시인이 드리는 선물이라는 생각에서 부디 편한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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