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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치료로 완치하라

    • 저자
      이문환
      페이지
      418p
      판형
      169 * 214 mm
      정가
      17,000원
    • 출간일
      2015-05-01
      ISBN
      979-11-5776-037-4
      분류
      청소년/실용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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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운동치료로 완치하라』는 “재발하는 척추관절질환, 운동치료로 완치하라”는 수술이 아닌 운동치료만이 척추와 관절질환을 완치할 수 있다는 본인의 임상경험과 과학적인 내용에 기반한 확신으로 서술하였다. 책의 내용이 현대 의학과 충돌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치료가 뭘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는 새로운 희소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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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이문환 (물리치료학 박사)은
1997년 2월에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 2월에 동대학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 8월에 물리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5년 8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 경북전문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2006년 대전을지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 물리치료학과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11년 8월에 한국국제대학교에서 사직을 한 후 “22세기 척추연구소”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2013년 씨앤디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2014년 1월에 “인체는 건축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2015년 5월에 “운동치료로 완치하라”라는 두 번째 책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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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0 저자서문
CHAPTER 01 건강상식
014 통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제어되는가?
020 사람은 왜 통증을 느끼며, 어떻게 인지하고 조절하는가?
025 우리 몸이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029 인간의 몸은 근육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039 몸을 통합된 하나의 단위로 다룰 때만이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045 주동근과 길항근의 관계: 길항근을 치료하라
051 질환의 90% 이상은 아픈곳이 원인부위가 아니다
054 소화 장애는 척추의 문제다
059 여성들이여, 푸시업 운동을 하라
068 운동부족 때문이라고? 천만에, 운동부족 때문에 생기는 근골격계 질환은 없다
073 통증을 참아 가면서 운동을 하지 마라
076 도수치료: 주물러서 치료를 한다?
081 모든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은 근육이다
086 걷기운동: 제대로 걸어야 한다
097 만성통증은 낫지 않으니 친구처럼 같이 살아라?
101 재활실패,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105 운동이 과연 건강에 좋은가? 운동량 계측의 신기술을 공개한다
110 나이가 들수록 배근육과 엉덩이근육이 약해진다
113 핫팩이나 전기팩과 같은 온열찜질이 통증 감소에 효과적인가?
118 급성기에 핫팩과 사우나는 절대금기이다
125 물리치료실 개업: 신(新)직업 만들자는데 “안 돼요” 하는 정부부처
130 의료생협의 두 얼굴?
CHAPTER 02 질환별 전문상식
Section 1 요통 및 척추질환
140 요통은 왜 생길까?
144 요통의 원인: 허리근육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허리근육이 강하기 때문이다
150 허리가 아픈 환자는 배가 아프다
154 추간판탈출증: 원인과 치료법
172 척추관협착증(spinal stenosis): 수술로만 치유 가능한가?
180 좌골신경통(이상근증후군, piriformis syndrome):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면
허리디스크일까?
186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 수술로만 치유 가능한가?
195 견인치료: 요통에 도움이 될까?
200 보정용 속옷: 보정용 속옷이 몸매를 망친다
202 요통에 마침표를 찍다!
Section 2 흉추질환
214 척추측만증: 운동치료로 완치하라
222 척추측만증: 척추를 바로 세우려면 배를 풀어라
225 거북목: 등이 굽는 이유는 무엇일까?
230 등결림: 등이 아픈 이유?
237 가슴통증: 등이 굳으면 가슴이 아프다
241 섬유성근통증: 온몸이 다 아프다
265 폐암을 바라보는 새롭지만 합리적인 추론: 담배가 폐암의 원인일까?
Section 3 경추질환
271 목디스크: 팔이 저린다
281 흉곽출구 증후군: 팔이 저린다
290 지긋지긋한 두통: 두통의 90%는 목근육의 경직 때문이다
297 목근육이 경직되면 시력이 떨어진다
299 일자목: 근육의 문제이다
303 고혈압: 고혈압 환자는 뒷목이 불룩하다
Section 4 어깨질환
310 충돌증후군: 관절이 아니라, 근육이 문제다
315 석회성 건염(calcific tendinitis): 어깨 힘줄에 석회가 생기게 하는 원인으로
접근하라
323 오십견: 관절꺾기가 아니라, 근육으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338 근막통증증후군: 목 앞에 진한 가로주름은 목근육이 굳어서 생긴 것이다
Section 5 팔꿈치질환
346 테니스엘보: 근육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Section 6
골반과 고관절 질환
354 골반비틀림: 골반이 아니라, 근육의 문제다
356 고관절 통증: 장요근이 경직되면 걸을 때 고관절 앞쪽이 아프다
358 탄발성 고관절: 다리를 돌릴 때 고관절에서 뚝뚝 거리는 소리가 난다
Section 7 무릎과 발목관절 질환
363 퇴행성관절염: 불치의 병이며, 수술만이 능사인가?
369 퇴행성관절염은 낫지 않는 병이다?
375 인공관절 수술: 인접한 관절의 파괴를 가속화시킨다
378 슬개대퇴관절 통증증후군: 무릎이 아프면 모두 퇴행성관절염일까?
388 무릎에 물이 찬 상태에서는 절대로 운동하지 마라
394 뼈주사는 관절의 파괴를 가속화시킨다
397 발목염좌: 발목을 삐는 사람은 따로 있다
Section 8 턱질환
406 인류가 발전할수록 턱관절 장애가 많이 발생한다
412 턱통증: 관절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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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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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책소개
“치료가 뭘까?”
위 질문은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다가 사직을 하고 다시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가로 돌아왔을 때 나 스스로에게 던진 화두였다.
이 질문은 “치료가 과학일까? 그렇다면 과학이란 무엇일까?” 라는 두 번째 질문으로 이어졌다.
과학이란 95%의 신뢰도(reliability)와 나 아닌 제 3자가 나와 똑같은 방식으로 치료했을 때 그 결과가 같아야 하는 재현성(reproducibility)이라는 두 가지 전제조건이 성립되어야만 비로소 나는 과학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위 두 가지 과학의 전제조건은 기초학문에 요구되는 것이지만, 임상에도 위 두가지 전제조건을 요구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그 결과는 역시 그래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과연 현대의학은 위의 두가지 전제조건을 만족시키는 치료를 하고 있는가?라고 이 책을 읽는 독자가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라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출판되어있는 거의 모든 건강서적을 살펴봤다. 100% 의사들이 집필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들은 한결같이 주장한다. “나는 척추와 관절을 수술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연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이 그러한가는 의사 스스로에게 되물어봐야할 것이다. 척추와 관절질환에 대한 의료전문가는 의사들이 아니라,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물리치료사들이 더 전문가라는 것이 본인의 흔들리지 않는 생각이다.
이 책 “재발하는 척추관절질환, 운동치료로 완치하라”는 수술이 아닌 운동치료만이 척추와 관절질환을 완치할 수 있다는 본인의 임상경험과 과학적인 내용에 기반한 확신으로 서술하였다. 책의 내용이 현대 의학과 충돌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치료가 뭘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는 새로운 희소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척추와 관절질환이 수술없이 완치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 출판사 리뷰
《인체는 건축물이 아니다》의 후속편!
박사 출신 물리치료사의 만성통증을 다스리는 비법
구부정한 허리를 애써 두드리며 “비가 오려나?” 하고 말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요즘 컴퓨터로 인해 앉아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각종 디스크 질환에 시달리는 젊은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이러한 통증은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수술과 무통증주사만이 답일까?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항상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저자는 각 통증별로 정확한 원인 및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건강상식’으로,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고, 통증의 일반적인 상식 등에 대해 담겨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장에는 총 8가지 부위별 질환, 즉 요통 및 척추질환, 흉추질환, 경추질환, 어깨질환, 팔꿈치질환, 골반과 고관절 질환, 무릎과 발목관절 질환, 턱질환에 대한 원인과 증상, 해결책이 세세하게 적혀 있다.
환자들의 모습과 진료하고 있는 필자의 모습이 사진으로 실려 있는데, 이는 독자들이 이 책을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성통증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이들이 줄어들기를 필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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