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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오는 바람에

    • 저자
      이수진
      페이지
      160p
      판형
      137 * 211 mm
      정가
      11,200원
    • 출간일
      2016-12-01
      ISBN
      979-11-5776-348-1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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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수진 감성시집 『네가 오는 바람에』. 총 130여 편의 시집이 수록된 이 시집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 ‘쉴 새 없이 사랑스러워’는 알콩달콩한 사랑의 느낌을 실은 시로, 2 부‘우리 사이 끼어든 커피 두 잔’은 커피와 계절들에 관한 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 3부 ‘네 생각을 하면서 네 생각이 궁금해’는 그대를 향한 그리움에 대한 시로, 4부 ‘눈에 넣어 아픈 그대’는 나의 눈과 가슴속으로 들어온 그대에 관련된 시로, 마지막으로 5부는 ‘사랑 부호’는 기타 사물들에 대한 시들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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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이수진은
2016 공저
제12회 설중매 신춘문예 당선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시 부문 등단
감성시집 출간
민주문인협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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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쉴 새 없이 사랑스러워
10 늘
11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건
12 어쩌죠?
13 러브 스토리
14 참
15 너는
16 변덕쟁이
17 고집쟁이
18 비 갠 아침
19 고백
20 그대에게로
21 세상
22 양보
23 키 재기
24 쉴 새 없이
25 강아지풀
26 아무거나
28 오직
29 바람에
30 자물쇠
31 딱지
32 그렇게
34 가을 낮
35 이치
36 소낙비
37 처서
38 어김없이
39 역시
2. 우리 사이 끼어든 커피 두 잔
42 봄비
43 5월
44 다행이네요
45 부탁
46 인수인계
47 6월
48 커피
49 하지
50 커피와 라면
51 어느 여름날
52 열대야
53 계절
54 늦여름
55 손님
56 8월의 끝에서
57 9월
58 그대와 나
59 가을비
60 가을엔
62 만추
63 가을 아침
64 시월은
65 11월
66 가을 하늘
67 가을 옷
68 입동
69 습관
3. 네 생각을 하면서 네 생각이 궁금해
72 가지가지
73 꿈 1
74 길
75 칠판
76 비 1
77 바람
78 오늘같이
79 일기장
80 말로만
81 종이학
82 안부
83 이파리
84 그 꽃은
85 비 2
86 별빛
87 종이우산 1
88 종이우산 2
89 손톱별
90 비의 의미
91 덤
92 늘
93 나날
94 무지개
95 저녁
96 밤비
97 묻다
98 장맛비
99 어느새
4. 눈에 넣어 아픈, 그대
102 누구게?
103 증상
104 빛 1
105 빛 2
106 계단
107 판단
108 잔소리
109 시
110 눈빛
111 유리창
112 눈에
113 초대
114 그대를
115 눈물
116 마치
118 물수제비
119 구름
120 걷다가
121 노을
122 포기
123 잊지 마요
124 탓
125 의미
126 순간
127 그 안에
128 차이점
130 왜
131 첫눈
5. 사랑 부호
134 양치기 소년
135 휘파람
136 투표
137 소망
138 허수아비
139 책갈피
140 우산
141 시간
142 장미가
143 사랑 부호
144 의자
145 그네
146 너를 원해
147 이별 통보
148 바람개비
149 번지점프
150 불꽃놀이
151 코스모스
152 쓰레기통
153 횡단보도
154 쪽지
155 호주머니
156 하늘에
157 모래
158 꿈 2
159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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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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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수진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소리없는 사랑을 듣는다’가 반어적 표현의 제목이라면
이번 ‘네가 오는 바람에’는 ‘바람’과 ‘탓’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씀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짧고 쉬워도 공감과 여운이 남게 하는 감성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총 5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 ‘쉴 새 없이 사랑스러워’는 애틋한 사랑의 감성을, 2부 ‘우리 사이 끼어든 커피 두 잔’은 진한 커피향과 익어가는 계절을, 3부 ‘네 생각을 하면서 네 생각이 궁금해’는 깊지만 무겁지 않은 그리움을, 4부 ‘눈에 넣어 아픈,그대’는 슬픈 듯 슬프지 않은 기다림을, 5부 ‘사랑 부호’는 주변 사물을 통한 삶과 사랑을 노래한다. 이 한 권의 시가 사랑의 쉼표와 느낌표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꽃이 피고 잎이 지고 겨울이 와도 가슴은 봄이다!
가슴 가득 설레는 사랑의 멜로디, 이 겨울 딱 맞는 감성시집”
제12회 설중매 문학 신춘문예에 당선한 이수진 시인이 『소리 없는 사랑을 듣는다』에 이어 두 번째 감성시집을 출간했다. 총 130여 편의 시집이 수록된 이 시집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 ‘쉴 새 없이 사랑스러워’는 알콩달콩한 사랑의 느낌을 실은 시로, 2 부‘우리 사이 끼어든 커피 두 잔’은 커피와 계절들에 관한 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 3부 ‘네 생각을 하면서 네 생각이 궁금해’는 그대를 향한 그리움에 대한 시로, 4부 ‘눈에 넣어 아픈 그대’는 나의 눈과 가슴속으로 들어온 그대에 관련된 시로, 마지막으로 5부는 ‘사랑 부호’는 기타 사물들에 대한 시들로 엮었다.
“살다 살다 / 너 같은 사람 / 처음 본다. … 네가 / 지금 / 정말로 / 사랑스러워.”와 같이 반전이 있는 시, “6월에는 / 장맛비가 내립니다. // 6월에는 / 장밋비가 내립니다.”와 같이 언어유희가 흐르는 시, “받아 주니 / 바다 // 딛게 해 주니 / 땅 … 사랑하게 해 주니 / 온 세상 / 당신”과 같이 가슴 벅차오르는 시. 이 시집을 읽은 당신에게 “그대 생각이 / 떠오를 때 / 느낌표 … 그대가 내게 와 / 머물 때 / 쉼표”라는 시구처럼 이제 이 시집이 당신의 느낌표와 쉼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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