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는 인생에서 펄펄 뛰며 살아 움직이는 발견적 열정으로 익히고, 설득적 열정을 사용하며 남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삶이라면 오감이 저릿저릿하게 살아 움직이지 않을까? … 그런 자신의 일을 찾는다는 것은 오감을 흔들어 흥분되게 하는 일이다. 열정을 갖고 덤벼들어 그런 일을 하는 것처럼 멋있는 것은 없다. (63쪽)
많은 심미적 경험은 당신의 심미안을 우아하고 깊이 있게 형성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많은 그림들을 보는 심미적 경험을 통해 형성된 심미안은 치매 예방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두뇌 안이 전방위로 뇌를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 그림을 보며 화가와 숨은 대화를 하고, 관찰하며 생각하고, 상상하고, 색과 선과 면을 느끼는 가운데 일어나는 정서적 표현의 일들이 모두 대표적 뇌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127쪽)
SSI 인재활성연구소의 창업자이자 속청의 세계적 권위자인 다나카 다카아키에 의하면 속청은 뇌 활성화에 최고로 좋은 운동, 테크닉, 훈련이라고 표현한다. 추창에 의해 눈으로 읽은 문자와 귀로 들은 음성이 비로소 의미를 가진 신호로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추창 속도를 빠르게 하면 두뇌 회전은 빨라진다. 결국 베르니케 중추야말로, 인간의 뇌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황금 장소인 것이다. (184쪽)
‘다독다독’ 등을 두드려 주거나 만져 주며 다정한 말을 건네는 동안 스트레스가 풀리고 속에 있는 분노와 화는 이내 가라앉고 만다. 하루 동안 피곤한 몸과 마음을 노곤하게 내려놓으며, 공격적인 감정들도 가라앉는다. 정다운 말 한마디와 정겨운 따뜻한 손길이 상대의 피부에 만져질 때, 신뢰와 평안함으로 안정감을 갖게 된다. (283쪽)
에릭 캔델이 미학과 인문학, 과학과 의학의 지식을 총체적으로 넘나들며 기억의 뇌 지도를 만들어 낸 것들 모두 한결같은 감각융합지식능력들이다. 한 학기 15주 내용으로 오 감각의 감각융합능력을 길러 치매 예방을 위한 실제 프로그램으로 창조적인 두뇌력, 즐거운 뇌를 만드는 데 그 목표를 둔다. (309쪽)
오라컴(Auracom)으로 측정하면 오라 이미지로 7가지 컬러가 나오는데, 그 컬러들은 에너지 센터 중 어떤 센터가 활성화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외부의 자극들은 그 종류별로 파장이 다르고 그 파장들이 오라와 연결될 때 해당 주파수대로 연결되며 그 결과로 오라 컬러가 나타난다. … 오라측정기는 각각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에 도움이 된다. (324쪽)
건강검진에서 지방간과 고지혈, 혈압 등 많은 경고를 받았지만 병원 처방약을 복용하면서도 여전히 음주를 즐기는 40대 남성의 오라는 해독과 관련된 목(木)에너지 수치가 63이었고, 나머지 오행에너지의 수치들과 많은 편차를 보였다. 편차가 많이 나타날수록 심신의 균형은 좋지 않다. 간담 기능을 도와 해독에 탁월한 구증구포 구기자차를 마시고 나서 재측정해 본 결과, 목(木)에너지 수치가 111로 상승하며 다른 오행에너지 수치들과의 편차도 많이 줄어들었다. (3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