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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의 패스워드

    • 저자
      박광봉
      페이지
      333 p
      판형
      152*225 mm
      정가
      18,000원
    • 출간일
      2022-09-23
      ISBN
      979-11-980093-0-2
      분류
      경제·경영/자기계발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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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6년의 융합전문가가 내놓는 4차 산업혁명의 해법
중소기업을 위한 성공 매뉴얼 『4차산업의 패스워드_4th Password』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영환경이 열악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사업 성공을 위한 매뉴얼로서 이업종 교류활성화와 이를 통한 협업 비즈니스모델 확립방안에 대해 4반세기 동안 융합전문가로서 겪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4차산업의 패스워드_4th Password』.
시장경제의 원리에 불리한 중소기업이 융합교류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여 사업화할 수 있도록 그간의 담론들을 정리하여 협업 활성화를 기하는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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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박광봉

행정학박사이며, 경영지도사·이업종교류전문가·융합전문가·협업전문가·기업연계전문가·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HRD)이다.
현재 (주)넷비즈월드 대표이사, 한국이업종전략경영연구원 원장, (사)충남ICT/SW협회 상임부회장, (사)중소기업기술 혁신협회 충북지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중원대학교 조교수·융합기계 전기전자부품공학과 학과장,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교육상임위원장,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상임부회장·미래전략위원장, (재)대·중 소농어업협력재단 협업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전문위원을 다수 했으며 지식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 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전문위원 및 평가위원 활동을 했고, 각종 세미나·포럼·대학·기업체에서 변화관리·혁신전략(비전 수립) 특강 외 150여 회 강연을 했다.
저서로는 『융합시대 信創業』(2016)이 있고, 「중견기업 기술융합 인프라 구축 연구」(2013) 외 다수를 발표했으며 『신규교류회 결성·운영매뉴얼』(2012), 『이업종 교류기법』 (2011), 『Network Business 이업종 교류』(2009), 『문서사무관리실무』(1996)를 저술했다.

박미라

한성대학교 스마트융합컨설팅 박사 과정에 있고 현재 (주)넷비즈월드 한국ICT융합연구소장(책임컨설턴트)이며, 정부산하기관 컨설팅에 다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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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업종 서시
『4차산업의 패스워드_4th Password』을 출간하면서
추천사
머리말
키워드(Key Word) 이해

Part 1 산업전환 시대의 이슈
글로벌 경제전쟁, 협업대첩(協業大捷)으로 극복하자
융합의 궁극적 목적을 이해하고 접근하라
융합시장에 주목하라 그러나 현재 조직이 처한 위치를 직시하라 41
융합정책과 융합하라
융협불이(融協不二)
융합 R&D기획 전문가 양성, NCS에 접목
4차 산업혁명 시대 비즈니스모델, O2O 협업

Part 2 이업종 네트웍은 불멸의 산업도구
융합은 영원한 신성장동력이다. 따라서 이업종은 영원한 먹거리 산업이다.
이업종의 정체성
이업종에는 PDCA가 균형 잡힌 매니지먼트가 있어야
이업종 교류활동 3대 원칙
이업종 교류활동 무엇이 문제인가
융합교류 리더는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해야
융합산업의 대붕적(大鵬的) 지위를 견지해야
이업종 활동 추진방향
융합 비즈니스 접근법

Part 3 신 비즈니스모델, 협업
융합의 본질은 협업이다
신 비즈니스모델 : 협업
협업의 유형
협업사업 지원 내용
협업사업 추진단계
협업사업 평가기준
협업사업 발굴 : 추진 일정에 따라 차근차근히
협업사업 발굴 : 자신부터 열고 비워야
협업과제 도출
신 비즈니스모델 : 농공상융합기업
신 비즈니스모델 : 농촌융복한산업(6차산업) 인증

Part 4 융합 비즈니스 접근법 신창업
“전 주기적 信創業(신창업) 활동”으로 접근해야
“업어주기, 융협불이, 융합 인프라” 핵심정책으로
5대 제도개선 : NETBIZ 인증으로 협업 관례(冠禮)를 기대한다

Part 5 융합 비즈니스 성공 제언
성공융합을 위한 실천 결의문 실행돼야
NCS 융합으로 본립도생(本立道生)해야…
합리와 비합리가 융합된 균형적 접근해야
중도의 진리, 협업
대한민국 최고의 협업전문가들이 말하는 협업 성공 포인트

Part 6 융합 비즈니스(협업)의 실제
협업 성공사례
사례 1 코팅 파형강관 협업 사례-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
사례 2 제조 공정별 협업 사례-대·중소기업 간 상생 모델
사례 3 세차기 개발 협업 사례-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
사례 4 2011년 협업사업 방송보도 자료
사례 5 2015년 협업사업 방송보도 자료
사례 6 2012~2015년 협업사업 신문보도 자료

Part 7 융합 및 협업과제 발굴 WS 프로그램
융합 및 협업 과제 발굴 Work Shop 프로그램 기획 내용
융합 및 협업 과제 발굴 Work Shop 프로그램(안)
융합 및 협업 과제 발굴 Work Shop 관련 서식 활용

Part 8 융합전문가 활동 갤러리
융합특강 및 주요활동

...
본문 소개

이제는 더 이상 독자적인 생존을 기하기 어렵다. 기술과 기술이 융합하고, 기업과 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 융합을 이루어야 한다.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이 따로따로 발전할 수가 없다.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산업이 되어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따라서 기술융합 R&BD(Research&Business Development) 프로젝트 개발은 기업조직뿐만 아니라 공공조직도 지속가능한 사업다각화 전략이라는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과 중심의 사업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융합을 위한 융합은 공허한 것이 될 수 있다. 기술융합을 통한 협업은 신사업 모델 창출이라는 이슈 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라 할 수 있다.(34~35)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이후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활기를 띠고 있다. 그 러나 협동조합 설립이 능사는 아니다. 회원과 조합의 사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사업화의 방법론이 협업이고 협업의 전제조건이 융합이다. 여기서의 협업은 순수 비즈니스모델로의 접근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협업을 위한 협업이 아니라 사업화를 위한 협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듯 융합과 협업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다시 말해 융합과 협업의 균형정책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제도권의 융합 및 협업 활성화 지원정책은 수요자인 기업과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야 할 것이다. 융합과 협업이 따로 가는 정책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융협불이(融協不二)가 완성될 때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확보될 것이고 신 비즈니스 창출로 인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이 될 것이다.(50)

 

먼저 맞춤형 전문가를 배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업종 성장단계별 전문가의 확보 및 배치가 전제되어야 한다. 조직 결성단계와 친목단계에서는 교류전문가가 필요하다. 조직을 결성할 때에는 준비절차와 형식이 필요하다. 또한 조직결성 후에 친목단계에서는 새로 만나는 회원사들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풀어주기 위한 일련의 캐털라이저(Catalyzer)가 필요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교류전문가이다. 다음 학습 조직화 단계에서는 융합 R&D 활동이 전개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학습조직화 활동이 요구되며, 기술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 활동과 R&D 기획 활동이 필요하다. 여기에 적합한 전문가가 융합전문가이다.(82)

 

협업과제의 도출은 철저한 자사의 분석으로부터 출발한다. 기업현황 조사를 통한 자사분석에 대해서는 이미 살펴보았다. 따라서 이를 기반으로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협업과제를 도출한다. 협업과제가 도출되면 사업의 목표 및 사업의 내용을 정리해 나간다. 이를 통한 기대효과와 기대수익을 분석하고 정리한다. 명확한 비즈니스 목표와 분명한 이익공유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협업사업은 신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이다.(192)

 

성공적인 융합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접근방법은 합리적인 측면과 비합리적인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합리와 비합리가 융합된 균형적인 접근이 돼야 한다는 말이다. 먼저 합리적인 방법은 전략적 접근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전략은 조직적인 접근이다. 조직이란 그 목표달성을 위하여 구조, 관리, 인간이라고 하는 하위 시스템들이 유기적인 관련을 맺으면서 외부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실체이다.(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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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우리들 삶의 지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를 밝히고 있다. 대표저자인 ㈜넷비즈월드의 대표이사 박광봉 박사는 이 책의 첫 장에서 다음과 같이 서시(序詩)를 밝히면서 포문(砲文)을 열었다.




이업종 서시(序詩)

行智 朴光鳳


二六不下 異業種
26년 이업종과 동고동락하며,

觀小觀大 融卽尖
크고 작은 기업 모두 살피니 융합이 곧 첨단이로다.

如何一滴 信創業
어찌하여 신창업 한 방울 떨어뜨리고,

肯墮協業 一國中
한 나라의 협업으로 좋다고 하리오.

서시는 그의 철학과 인생의 발자취와 4차산업이 가야 할 길을 암시하고 있다. 그는 “1996년 7월 2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이업종 교류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한 지 26년의 세월이 지나간다. 이업종 산업에 투신한 지 4반세기가 흐른 것이다. 그동안의 산업활동으로 다져진 형식지와 암묵지를 재정리하고자 한다.”고 술회하고 있다.

“융합은 영원한 신성장동력이다. 따라서 이업종은 영원한 미래산업이다.”
이것은 저자가 26년간의 융합전문가 활동을 통하여 정리된 융합경제 철학이다. 저자가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뒤고 하고 이업종 교류전문가로 뛰어들 당시부터의 소신이다. 이업종 교류전무가가 생소한 단어였고 이업종 교류활동은 태동기였다. 그 후 이업종 간의 교류활동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 세계적으로 창조경제를 지향하고 국내 산업현장에서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협업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업 비즈니스모델을 갈구하고 있다. 이업종 교류활동을 통한 중소기업 간 협업 비즈니스모델만이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되었다. 협업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교류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신 비즈니스모델로 확립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정부 주도로 조직된 이업종 교류활동을 중심으로 그 해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러나 아직도 성과 중심의 융합 교류활동을 위해서는 개선할 점이 많다. 이 책은 이업종 교류활동을 위해서 개선할 점과 지속가능한 경영의 이슈와 더불어 중소기업들이 서로 협업을 통한 생존, 발전 방안으로 그간의 담론들을 정리하여 협업 활성화를 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기업 간 교류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인은 물론 정부나 자치단체의 중소기업 정책 입안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권한다.

1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전환되면서 융합산업에 대한 이슈들을 정리했다. 융합시장, 융합정책, 융합 R&D기획, 4차산업의 비즈니스모델 등을 다룬다. 2장은 융합과 이업종의 정의와 이업종 교류활동에 대한 원칙, 추진방향, 문제점을 기술했다. 3장은 신 비즈니스모델인 협업사업의 유형, 지원 단계, 평가기준 등을 실었다. 4장 융합 비즈니스의 접근법 신창업, 5장은 융합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다. 6장에서의 융합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와 7장의 융합 및 협업과제 발굴 WS 프로그램의 기획안 등이 실려 있어 융합 비즈니스을 준비하는 기업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책에서 언급되는 핵심용어를 정리해 기업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이업종 교류활동과 협업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융합전문가인 저자의 해박한 전문적 식견과 열정이 담겨있는 『4차산업의 패스워드』는 산업계를 비롯한 학계, 연구계, 정책 입안자와 집행자 등 4차산업 속에 빠져있는 우리들에게 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판으로, 4차산업의 패스워드를 찾아가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추천사- 국회의원 정우택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은 창의적이고 획일적이지 않는 일, 다양한 융합적 가치가 있는 일, 인간과 기계가 공생하면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일 등을 서로 협업하여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있는 일이 될 것으로 보며 『4차산업의 패스워드_4th Password』에서는 이를 제시하고 있다. -추천사-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공병채

성공적인 R&D는 성공적인 사업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ICT 융합 비즈니스 활동을 통한 협업 비즈니스모델이 많이 구축되어 실제적으로 중소기업들에게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사업화 성공 모델이 많이 나와 주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지적하고 있다. 그동안 융합전문가로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해 온 저자의 『4차산업의 패스워드』란 책은 ICT 융합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추천사- 충남과학기술진흥원장 김광선

그가 그동안 겪어 온 이업종 교류활동 이야기와 노하우를 이 책은 담고 있다. 이업종과 삶의 한 괘를 같이 해 온 만큼 이업종 교류에 대한 그의 지적도 날카롭다. 그럼 점에서 이업종 교류를 하는 기업인들과 이업종 정책 입안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추천사-(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주식회사 뷰티화장품 대표이사) 오한선

현실적으로 이노비즈협회 등 산업계 협단체, 학계, 연구계, 정책 입안자와 집행자 등 융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의 이론과 실제를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으므로 특히 융합관련 학과의 교수 및 학생들까지도 필독할 것을 추천한다.-추천사-(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임형택

기존 서적과는 달리 본서는 융합 사례는 물론, 실제 어떻게 융합을 이루어갈 것인가에 대한 이론적 프로세스와 현실에서 어떤 절차를 거처 달성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은 물론이고 저자의 성공 사례와 융합의 기법들을 자세하고 다루고 있다. 그러므로 『4차산업의 패스워드』란 도서는 융합 비즈니스를 접하기 위하여 보다 의미 있고 현실에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추천사-(사)충남CT/SW협회 회장 이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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