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한
LA 감사한인교회의 교구목사 한정자가 이야기하는 명작 속의 신앙
[부활], [마지막 잎새], [주홍글씨], [레미제라블], [맥버드], [좁은 문], [천로역정], [장미의 이름], [신곡], [사람의 아들], [데미안], [실낙원] ….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씩은 들어보았을 제목들이며,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전 인류의 필독서에 담긴 위대한 작가들의 사상과 그리스도교적 신앙을 만나볼 수 있는 도서이다. 저자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그리스도교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들의 작품들은 성경의 언어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성경이 인류의 사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쳐 왔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이 글들은 저자가 20여 년 전 뉴욕 [디아스포라] 에 실렸으며, 2013년과 2014년에도 미국 아멘넷에도 15편이 실린 바 있다. 이제 한국의 그리스도교인들과 함께 문학을 읽어가면서 영성을 찾아가고자 기존의 글들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출간을 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소개된 책들을 이미 읽어본 독자들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시각으로 그 작품들을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다시 한 번 그 고전들을 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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