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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라 시간이 없다

    • 저자
      이민주
      페이지
      138 p
      판형
      135*210 mm
      정가
      12500원
    • 출간일
      2023-12-27
      ISBN
      979-11-6752-404-1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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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회복지사이자 상담사이며 영혼을 돌보는 목회자 이민주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가족들을 잇단 자살로 잃고 미혼모로서 살아가는 힘든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을 넘어 타인을 돌본 긍정과 사랑과 희망과 치유의 힘이 100편의 시에 녹아 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고 말하는 시인의 말처럼 당신의 힘든 모든 순간순간도 돌아보면 선물이었음을, 이 시집을 통해 깨달으며 삶의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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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미혼모이며 한부모가정의 가장이며 입양 아이들 포함 다섯 생명의 엄마이고 30년 넘게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한 사회복지사이고 상담사이며 영혼을 돌보는 목회자이다. 검정고시로 한민대학교에서 사회복지와 신학을, 한일장신대학원에서 사회보장정책학, 호헌총회신학대학원에서 목회신학을 전공했다.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힘든 이웃들을 돕기 위해 더불어생명나눔을 만들어 봉사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장, 전라북도지사 표창장,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장, 국회의원 표창장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더불어생명나눔 후원 계좌
국민은행 506501-04-46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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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당신이 받은 ‘하루’라는 선물

사랑하라, 시간이 없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소중한 만남
나이 들어도 젊고 싶다면
고난과 고통도 선물이다
오늘, 지금, 바로
아름다운 기도
알곡과 가라지
한 번뿐인 인생에서
행복으로 가는 길
사랑의 바이러스
경청의 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당신이 받은 ‘하루’라는 선물
낮아져야 깊어진다
깨어 있는 삶
다투지 않으려면
마음을 여는 방법
평범한 하루에 감사하며
쓰임받기 위하여


2부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단 한 사람
사랑받는 삶
결국 사랑만이
배려, 관계의 꽃
스스로에게 건네는 위로
살아 있다는 것
당신은 사랑입니다
매일이 최고의 날
진정한 종교인
축복하는 이가 축복받는다
관계의 중요성
힘든 세상살이, 서로에게 따뜻하길
삶의 마지막 순간에
상처의 강력한 치료제
가장 큰 축복
평화롭게 사는 길
주님의 선물
따뜻한 행복 나누기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사과의 힘


3부 돌아보면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향기로운 사람
정말 가난한 사람은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끝내 사랑이
희망의 불씨로
다름의 미학
사랑,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감사하는 삶
우리 함께 잘 살아남아요
행복과 고통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삶이 익어 갈 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성숙한 사람
독이 아닌 복으로
후회 없는 삶
고난 후의 선택
힘들고 외로울 때
진짜 영원한 것


4부 사랑만큼 아름다운 두 글자

빛과 같은 사람
인생 공부
주는 삶이 더 크다
내가 먼저
사랑만큼 아름다운 두 글자
오늘 하루가 주어진 이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감사와 칭찬
지혜를 얻는 길
감사하는 마음
사랑의 조건
은혜로운 날을 소망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좋은 인생은
진정한 부자
주님의 걸작품
모든 것이 소중합니다
생의 끝에 남는 것은
시련, 축복의 통로
하루를 살아도


5부 함께 있어 힘이 되는 우리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용기 있는 사람
인생을 바꾸는 방법
선행, 삶의 기쁨
노력과 배려로 만드는 최고의 관계
슬픔을 인내로 견뎌 내면
아낌없이 주는 사람
삶을 가슴에 담아 사랑으로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
희망, 기적, 기회
성장의 조건
함께 있어 힘이 되는 우리
이타적인 사람
아픔과 슬픔으로
봉사의 힘
진정한 대화
가족을 잃은 뒤 깨달은 것은
두 손이 있는 이유
사는 동안 얼마나 사랑했는가


에필로그

...
본문 소개

내 인생 가장 젊은 날은

지금이고

 

죽은 이가 살고자 했던

오늘입니다.

 

내가 살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_가장 큰 축복

 

지금 힘든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힘들어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세요.

 

힘들다면 매일매일을

오늘 하루만 사세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입니다.

_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억울한 일을 겪으면

억울함을 풀기 위해

삶을 더 가치 있게 살기에

 

억울함도

은총입니다.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나를 다듬고 키워 준

은혜로운 선물이었습니다.

_돌아보면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오늘 하루가 주어진 이유는

어제 못다 한

사랑을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이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들에게 연민을 느끼며

조금 더 인내하며

자비로워질 겁니다.

_오늘 하루가 주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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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삶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힐링 시집
긍정과 사랑과 희망과 치유의 힘을 담은 100편의 시”

가족들을 잇단 자살로 잃고, 미혼모로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가 있다. 그런 이가 가정형편 때문에 버려질 위기에 몰린 세 아이를 입양하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어머니로 모시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사회복지사이자 목회자로서 다른 이들의 영혼을 돌본다면, 믿어지시는가?
이 시집의 저자는 온갖 힘든 일을 겪었음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아픔까지도 보듬고 긍정과 사랑의 힘으로 함께 치유하며 이겨 냈다. 그리고 이러한 따뜻한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한 것들을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펴냈다.

‘사람’을 발음해 보면 / 입술이 닫히고 // ‘사랑’을 발음해 보면 / 입술이 열립니다. // 사람은 사랑으로만 /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시 「마음을 여는 방법」)

그래서 저자는 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사람으로 치유하며 마음을 열고 사랑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말한다. “큰 나무가 크게 되려면 모진 바람을 견뎌야 하고 훌륭한 선장이 되려면 거센 파도를 헤쳐야 하듯 사람이 성장하려면 고난과 시련을 이겨야”(시 「성장의 조건」) 한다고.

세월이 가고 / 나이를 먹으면서 / 인생도 익어 갑니다. // 지금 겪는 고통은 / 성장통이고 // 익어 가는 삶은 / 멋진 인생입니다. (시 「삶이 익어 갈 때」)

시인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며 고통을 겪지만 성장통일 뿐, 우리네 인생은 멋지게 익어 간다고 말한다. 이렇듯 이 시집에는 시인이 겪어 낸 성장통이 큰 힘이 되어 고난과 시련을 이겨 내고 사랑하며 함께하는 삶과 치유의 힘이 100편의 시에 녹아 있다.
“삶을 등에 업으면 짐이 되지만 삶을 가슴에 담으면 사랑이 됩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가슴이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됩니다.”(시 「삶을 가슴에 담아 사랑으로」)라는 시인의 말처럼, 당장 깜깜해서 길을 잃고 헤매는 것 같은 당신에게, 이 시집이 인생의 길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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