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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 책자이미지
  • 원각경

    • 저자
      안대영
      페이지
      404p p
      판형
      148*210mm mm
      정가
      22000원
    • 출간일
      2018-04-12
      ISBN
      979-11-5776-541-6
      분류
      여행/예술/종교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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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의 고대 중국에서 쓰인 경전 『원각경』의 원문과 해설본. 깨달음을 방해하는 근본무명과 깨달음을 향한 수행에 관한 이론이 치밀하게 전개되어 있고, 대승불교의 정신이 강력하게 천명되어 있다. 특히 불안한 현대인들이 인생과 우주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여, 안심과 평안을 얻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해답이 들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불안한 현대인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더 나아가 깨달음을 통해 원대한 불교 수행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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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별명은 옥계산인(玉溪山人), 白山樵夫(백산초부). 법명은 혜담(慧潭). 소백산 아래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 2017년 공직에서 정년퇴직 후 남한강변의 활터에서 매일 활을 쏘며 소일하고 있다. 현재 단양군궁도협회(대성정) 고문, 단양문화원 자문위원, 단양향교 총무장의, 단양문화보존회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이 책 외에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번역하고 주해한 「현대인의 동학경전」, 천자문을 번역하고 해설한 「천자문, 정확하게 읽어보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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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 책을 읽기 전에 04
· 경의 명칭에 대한 해설 06

제1부 원각경 원문 번역과 주해

서장(序章) 12
경이 설해진 인연

문수보살장 제일(文殊菩薩章 第一) 17
무명의 본질과 원각의 성품

보현보살장 제이(普賢菩薩章 第二) 43
환영으로 환영을 닦음

보안보살장 제삼(普眼菩薩章 第三) 60
점차적 수행법과 보살의 세계 인식

금강장보살장 제사(金剛藏菩薩章 第四) 114
허망한 미혹과 원각의 불변성

미륵보살장 제오(彌勒菩薩章 第五) 143
윤회의 근본과 5가지 중생의 성품

청정혜보살장 제육(淸淨慧菩薩章 第六) 173
수행자와 깨달음의 종류

위덕자재보살장 제칠(威德自在菩薩章 第七) 204
3종류의 수행법

변음보살장 제팔(辯音菩薩章 第八) 224
25종류의 청정한 선정

정제업장보살장 제구(淨諸業障菩薩章 第九) 253
4가지 허망한 관념

보각보살장 제십(普覺菩薩章 第十) 288
4가지 잘못된 수행법

원각보살장 제십일(圓覺菩薩章 第十一) 312
수행의 절차와 지침

현선수보살장 제십이(賢善首菩薩章 第十二) 333
경의 명칭과 유통의 공덕


제2부 불안한 현대인의 평안을 위하여

들어가는 말 354

아인사상 355

해탈과 열반의 세계 366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372

나가는 말 380


· 부록 반야심경 원문 번역과 주해 384
· 번역과 주해를 마치며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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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신통대광명장이라는 삼매에 드시니, 이 삼매는 모든 여래께서 빛나고 장엄하게 머무시는 자리이며, 모든 중생의 청정한 깨달음의 자리이며, 몸과 마음이 지극히 고요하고 평등한 본래의 자리이며, 시방세계에 두루 가득 차 차별 없음을 따르는 자리이며, 차별 없는 경지에 모든 청정한 세계가 드러난 자리이다.
◎ 세존께서 설법을 하시기 전에 들어가신 삼매의 경지에 대한 설명이다. 세존께서 드신 이 삼매는 원각경의 대의(大義)를 이미 드러내고 있다. 부처님의 진실한 몸을 표현하는 단어 가운데 광명장(光明藏)을 들어서, 이 원각경이 무명을 타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천명하면서, 모든 중생도 또한 청정한 깨달음의 성품을 본래 지니고 있으며, 이 청정한 깨달음의 성품은 온 우주에 가득 차 본래부터 평등한 것이라고 한다. 깊고 미묘한 진리의 말씀을 지극히 간결하게 표현한 문단이다.
- 본문「서장_ 경이 설해진 인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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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1300년 전의 경전 『원각경』의 아름다운 문장을 읽기 쉽게 해석하다!
부처님의 진리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익한 책!”

방황하면서 불안해하는 연약한 중생의 마음에 평안을 얻기 위해 지지난 여름부터 매일같이 『원각경』을 읽었다는 저자는 이전에 본 그 어떤 경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 결국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는 뜻을 가지고, 구절구절을 음미하면서 자신을 위해 한글 번역과 주해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원각경』은 중국 중고시대(中古時代)인 당(唐)나라 초기에 저술되었다고 보므로, 원각경의 문장은 지금부터 1300년 전의 고대 중국어이다. 중고시대 중국어 문법의 다양한 특징이 나타나 있고, 매우 긴 문장들이 많으면서도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한 생략이나 압축된 표현도 많아 전체 내용과 전후 문맥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번역해야 하므로, 『원각경』은 현대 한국어로 번역하기 쉽지 않은 경전이다.
그래서 저자는 『원각경』이 저술될 당시에 사용되던 중국어 어휘의 의미와 문법을 감안하여 오늘날 한국인들이 친밀하게 사용하는 한국어 단어와 문장으로 번역함으로써, 폭 넓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번역문에도 사용된 불교용어에 대하여는 주석을 달아서 의미를 분명하게 하였으며, 같은 불교용어라도 문장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로 사용된 경우도 구별하여 설명하였다. 원각경은 당시에 인도의 경전을 중국어로 번역한 다른 경전들과 비교하여 문체가 탁월하게 아름다우며, 구성도 매우 조직적이다. 그래서 저자는 번역문이 건조한 문장이 되지 않고 생동감이 있도록 하여, 경전을 읽는 분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내재율을 고려하였다.
경의 명칭인 원각(圓覺)의 ‘圓(원)’에는 둥글다, 두루하다, 완전하다, 뚜렷하다(분명하다), 원만하다(두루 가득 차다) 등의 의미가 모두 융합되어 있다. 저자는 이 圓滿(원만)에서 가득 찬 보름달을 생각했다. 아직 어두운 세상과 중생들의 어두운 마음에 저 중천의 보름달처럼 비추는 것이 바로 부처님의 원각 광명이 아니겠는가? 이 책에는 깨달음과 수행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들이 매우 조직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하여 생사의 고통, 특히 현대인의 불안한 마음을 평안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부처님의 진리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익한 책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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