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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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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해도 좋은엄마는 될 수 있다

    • 저자
      안주희
      페이지
      224 p
      판형
      128*185 mm
      정가
      13000원
    • 출간일
      2018-04-11
      ISBN
      979-11-5776-545-4
      분류
      경제·경영/자기계발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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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 명의 아이를 둔 워킹맘의 평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는 것을 깨닫고, 그 믿음대로 10년 넘게 아이들을 키워 온 워킹맘의 이야기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연습하듯 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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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이다. 직장에서 바쁘게 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올 때면, 세 명의 아이들에게 화내고 소리 지르며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곤 하던, 결코 좋은 엄마는 아니었다.
어느 날, 사랑하는 아이들을 거칠게 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과 아이를 향한 좋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좋은 믿음은 좋은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 그녀는 철학을 공부하면서 생각을 다듬어 나갔고, 다듬어진 생각으로 아이들과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조금씩 좋은 엄마의 모습을 갖춰 가며, 직장에서도 도전을 즐기며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도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발표대회에 나가는 기회로 이어져 두 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쁨으로 돌아왔고, 하나의 기회는 또 다른 기회로 이어져 시를 알리는 홍보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작은 도시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워킹맘으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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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 이 책을 손에 들어 주신 독자님들께

가족:
나 때문에 없앤 그것
존댓말 vs 반말
회의하는 가족
꾸준히 하는 자에게 선물이
사랑 심기
네가 벌어서 써라!
1년에 딱 한 장씩, 평생
삶의 배터리, 감사

워킹맘:
09:00 ~ 18:00
남는 게 없는 남 이야기
엄마라면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
얘들아! 도전하는 엄마 어때?
오늘 행사 있어요?
화는 바람과 동급
일을 재미있게 하는 비법

학교:
숨바꼭질 NO! 숨바생각질 YES!
꼭 믿어야 할 한 사람
자기 밥은 자기가 떠먹는 것
이게 없어도 살 수 있나요?
그 일은 너의 일이란다
엄마는 누구 편이지?
학교는 어디로 보내야 할까?

여행:
여행지에서 돈 잘 쓰는 방법
짐은 누가 싸야 하는 걸까?
이 세상에서 가장 싸고 편한 여행
여행계획서
재래시장에서 얻은 기쁨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여행

epilogue ┃ 이 책을 끝까지 읽어 주신 독자님들께
thanks to ┃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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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지환아! 화는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거야. 지환이가 지난 일로 계속 화를 내고 있는 건 바람을 꽉 붙잡고 있는 것과 같아. 바람을 붙잡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봐. 웃기지? 바람처럼 지나가게 놔두자.”

(중략)

나는 오늘도 주문을 외운다. 화는 바람이다.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다. 언제든지 올 수 있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바람이다.

(101~103)

 

 

보이는 대로가 아닌 보이지 않는 것 속에 나를 위한 더 좋은 선물이 숨어 있다는 것을, 자라는 동안 한 번, 두 번 경험하면서 아무리 힘든 일이 다가와도 그 속에 숨어 있는 좋은 것을 찾아낼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유년 시설 숨바생각질로 생각의 힘을 키워 주고 싶다.

(117)

 

 

선생님이 의심스러우면 엄마가 직접 교육시켜야 한다. 직접 할 수 없다면 최선을 다해 믿어야 한다. 그것이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는 엄마들이 가져야 할 최고이자 최선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125)

 

 

무엇이든 꾸준히 한다는 것은 아주 큰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무언가를 꾸준하게 하려면 부모의 독려가 어느 정도 필요함을 나는 아이 셋을 관찰하며 알게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해낸 후 얻은 결과물과 그로 인한 성취감은 아이들에게 아주 큰 기쁨이 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134)

 

 

삶을 살다 보면 종종 맞닥뜨려야 하는 중요한 일들이 생긴다. 마치 달리기를 하다가 허들을 만났을 때처럼 정신 바짝 차리고 힘을 내야 하는 순간이 오게 마련이다. 그때 내 아이가 허들을 넘을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고 싶다면, 아이를 위하는 애틋한 마음 때문에 충분히 넘을 수 있는 허들을 치워 주는 엄마가 되기보다는 넘어 보라고 격려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 큰일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14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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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세 명의 아이를 둔 워킹맘의 평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MSG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소확행’의 집 밥 같은 이야기”

사랑해서 낳은 아이들에게 괴물 같은 얼굴로 소리를 지르고 있다! 내가 과연 엄마일까? 사랑으로 낳은 아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어렵기만 하다. 잘 키우고 있는 선배 엄마들도 따라 해 보고 책도 읽어 보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 책은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는 것을 깨닫고, 그 믿음대로 세 명의 아이를 10년 넘게 키워 온 워킹맘의 이야기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여행에서 저자는 어떤 선택과 결정이 아이들을 더 행복하게 하는 길인지 질문하고 고민한다. 그리고 때로는 장난꾸러기 친구처럼 다정하고 재치 있게 아이들에게 다가서고, 때로는 푸근한 엄마처럼 공감하고 위로한다. 특이한 점은, 엄마로서 아이들의 모든 것을 선택해 주거나 결정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방향을 몰라 방황할 때 삶을 먼저 시작한 어른으로서 그 길의 방향을 알려 줄 뿐, 지시 내리지 않는다. 아이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고 아이들의 의견과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도 아이들에게 있다. 자칫 냉정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러한 저자가 오히려 더 따뜻하고 멋진 엄마이며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적 힘을 길러 주는 길임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연습을 해 보고 엄마가 되는 사람은 없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연습하듯 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나도 좋은 엄마임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자신이 좋은 엄마임을 확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연습은 아이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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