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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대한민국 물리치료사다

    • 저자
      이문환
      페이지
      234p
      판형
      142 * 210 mm
      정가
      13,000원
    • 출간일
      2016-04-01
      ISBN
      979-11-5776-176-0
      분류
      청소년/실용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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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나이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질병 중 일상생활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각종 척추질환과 어깨통증, 다리통증이다. 저자는 이러한 질환의 원인이 다름 아닌 근육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수술대신 치료할 것을 강조한다. 물리치료사인 저자가 척추질환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의료지식에 관해, 물리치료사의 직업적인 특성과 미래전망에 관해, 그리고 의료권력을 독식하고 있는 의사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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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이문환 (물리치료학 박사)은
1997년 2월에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 2월에 동대학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 8월에 물리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5년 8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 경북전문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2006년 대전을지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 물리치료학과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11년 8월에 한국국제대학교에서 사직을 한 후 “22세기 척추연구소”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2013년 씨앤디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2014년 1월에 “인체는 건축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2015년 5월에 “운동치료로 완치하라”라는 두 번째 책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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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PART 1
척추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마
척추 : 내가 당해 봐서 아는 이야기
추간판탈출증 : 수술해야 하나?
척추수술은 할 필요가 없다? : 진실 혹은 거짓
기능성 베개와 보정용 속옷의 거짓광고
척추수술의 대안, 마취상태에서 물리치료를 한다
골반의 두 가지 형태 : 오리엉덩이와 일자허리
제대로 걷지 않는 여자들이 허리가 아프다
누가 그래? 근력이 약해서 생기는 병은 단 하나도 없다
후종인대골화증 : 결국은 근육이 문제더라
PART 2
내 임상경험 이야기
위대한 발견 : 인체의 근사슬
팽목항에 가다
내 부모는 저렇게 늙지 않게 하리라
근육이 뭉쳤다고? 근육은 풀어도 다시 뭉치지 않나요?
날씬한 체형과 마른체형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다리골절 사건을 겪다
다리병신 만들었다고 하는 환자분을 만나다
치료 도중에 환자가 기절을 하다
협착증 환자의 다리가 마비되는 사건을 겪다
나의 어머니,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다
MRI 결과보다 환자의 증상에 주목하라
좋습니다! 한 달 뒤에 수술합시다
PART 3
나는 물리치료사다
21세기 의료의 메인은 물리치료사가 될 것이다
물리치료가 뭔가요?
물리치료학과에 편입하다
의사가 되고자 했다
나는 지방대 교수였다
물리치료사는 기술자가 아니다
물리치료사들이여, 통일시대를 준비하자
한의사와 물리치료사의 상생 방안을 고민하라
PART 4
물리치료사가 바라보는 의사의 모습
대한민국에 명의가 있는가?
의사의 절대권력 : 수술 안 하실 건데 왜 오셨어요?
수익의 80퍼센트를 독식하는 의사들, 과연 정당한가
양의사의 한의사 공격, 과연 정당한가
허리가 아파 죽겠는데, 수술을 안 하고 버틸 장사가 어디 있을까
짜고 치는 고스톱, 메디컬 쇼(medical show)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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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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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대한민국에서 물리치료사로서 살아간다는 것.
쉽지 않다. 힘들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5만 물리치료사는 오늘도 임상에서 고통받는 환자들과 함께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
바로 물리치료사가 풀어내는 그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물리치료사로서 살아가면서 격었고, 느꼈던, 그래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이다.
척추질환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의료지식에 관한 것.
물리치료사의 직업적인 특성과 미래전망에 관한 것.
그리고 의료권력을 독식하고 있는 의사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
늦은 밤 술집에서 신세한탄 하듯이 배설해내는 쓰레기 글이 아니라,
학자적인 양심으로 현대의료의 문제점과 의료권력을 독식하고 있는 의사사회에 대해
지식인으로서 내뱉는 항변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물리치료에 대해 조금이나마 긍적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동료 물리치료사들에게는 귀감이 되는 한편,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잘못된 의료지식을 무작위로 쏟아내는 의사들과 언론매체들에게는 각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물리치료사의 직업적 가치와 현대의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찰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출판사 리뷰
“척추 수술하지 마세요!” 근육만 잘 풀면 수술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
대학 교수 출신 박사 물리치료사가 들려주는 척추에 관한 비밀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나이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질병 중 일상생활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각종 척추질환과 어깨통증, 다리통증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수술을 종용하지만, 저자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결과를 치료하는 것일 뿐,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어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디스크 수술을 했으나 재발하여 재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당장 일상생활이 힘든데, 어떻게 한단 말인가?
저자는 이러한 질환의 원인이 다름 아닌 근육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근력이 약해서 생기는 병은 단 하나도 없다며, 수술이 절대 필요 없다고 확신하는 대학 교수 출신 박사 물리치료사의 해박한 근육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실제 임상경험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물리치료에 대한 여태까지의 편견을 허물고, 현대의학의 현주소를 낱낱이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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