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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샘터에서

    • 저자
      박성준
      페이지
      132p
      판형
      137 * 211 mm
      정가
      12,000원
    • 출간일
      2017-03-01
      ISBN
      979-11-5776-411-2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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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시집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집념에 때로는 울고 싶고, 또 때로는 몸부림이 되기도 했으며,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기도 한 시인의 나날들, 감정들을 한데 모아 엮은 글이다. 이 시집을 읽는 순간, 서정과 감성과 절제와 지혜가 있고 느낌이 있는 순수한 감성이, 절절함과 설렘이 한들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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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박성준은
1954년 전남 고흥 출생
1996년 「문학21」 등단
현재 한국 현대시인협회 회원
저서
시집 『난 네게 그 무엇이었으면 했다』
시집 『사랑하는 마음들이 닿을 수만 있다면』
시집 『바람개비가 돈다』
시집 『형식을 벗는 이 깨달음이 있다』
시집 『믿음의 창을 열고(신앙시)』
소설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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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상과 꿈을 놓다
찻잔에 시詩를 마시며 12
서정의 여울 13
꽃을 피우기 위해 14
순수한 느낌 15
상념 16
소망의 돛 17
하나가 된 느낌으로 18
별빛이 쏟아지는 밤이면 19
마알간 언어를 채우고 20
사랑의 소야곡 21
고향 뜰방에서 22
자연인을 꿈꾸다 24
고독 25
진한 그리움 26
생명의 빛 27
그는 28
변화 29
그럴까 30
수채화 31
2. 사랑은 빛으로 왔다
고운 그대에게 34
화석이 된 사랑으로 35
통화 36
다만, 널 사랑하였다 37
사랑의 샘터에서 38
사랑의 입맞춤 39
오늘도 행복하리라 40
고백 41
사랑, 그 편에서 42
그대는 별로 왔다 43
사랑의 꽃 44
그대랑 가는 길은 45
부부의 도度 46
어느 날 불쑥 47
별 되는 넌 48
그날 49
그대의 웃음 같이 50
노을 51
초연의 서書 52
한갓 꽃 얘기인 53
가을보다 더 가을인 54
관악산에서 마주친 그대 55
3.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박한 그리움 하나 58
서로가 이르는 길은 59
이슬 빛 사랑 60
어쩌란 말이냐 61
임이 오시는 길에는 62
내 안에 네가 있다는 것은 63
사색의 뜰에 앉아 64
만월하의 초원에서 65
초원의 꿈 66
그리움을 묻다 67
네 이름이 안에 빛날 때 68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69
거먕빛, 나의 사랑은 70
멋진 여인 71
봄날의 햇빛 72
나를 글에 놓고 73
그대를 부른다 74
사랑하는 사람아 75
그 말 때문에 76
그리움 77
결혼 78
사랑함으로 79
타오름을 위해 80
너는 알까 81
외로운 섬 82
영혼이 맑은 사람 83
연세 많은 이들을 섬기시라 84
온 몸이 타도록 85
4. 잠든 나를 깨우고 싶다
시간의 베틀에 앉아서 88
울음을 이기며 편히 살자 89
바람이 되어서 90
그대에게 들려줄 노래가 91
인생은 풀꽃과 같다 92
열정의 삶 93
꽃잎 찌그러지다 94
새로운 길 95
도전 96
매스컴에 청함 97
걸어가고 싶은 길 98
그대여 괜찮습니다 99
5. 자연의 품에서 느끼다
생태계가 깨지고 있다 102
눈 깜박이지 않고 103
만감, 어둠을 벗기 위한 104
개발 지역에 서서 105
나신裸身의 역사를 쓰다 106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107
자정이 넘은 시간에 108
아픔과 슬픔 109
“모”씨 사냥 110
알아야 한다 111
6. 일상에서 얻다
시간의 문틈으로 세상을 보며 114
팥을 따던 날 115
불로 타는 보고픔 116
인생을 위하여 117
발상 전환 118
그대가 곁에 있을 때 119
생각의 깊이 120
그때 그 시절에는 121
어느 산골에 드니 122
인사를 잘해라 123
눈치, 바람에 날리며 124
촉감 125
뒤안길 126
느낌 127
숲길 128
내 삶을 딛고 걸을 때 129
자투리 시간에 130
복된 길 가도록 131
숙명적인 만남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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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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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절절함과 설렘이 한들거리는 따듯한 감성이 담긴 110편의 시(詩)
그냥 지나쳐 갈 일상의 흔적들, 마음속 감정들을 담다!”
다섯 개의 시집을 낸 시인 박성준이 이번에 여섯 번째 시집 『사랑의 샘터에서』를 냈다. 남들과 같은 하루하루도 풍부한 감성의 시인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하루하루로 와 닿았나 보다. 이 시에는 우리가 그냥 지나쳐 가는 일상의 흔적들, 한순간에 흘려버리는 마음속 감정들이 차곡차곡 쌓여져 시인의 감성적인 언어로 재탄생한다.
총 6부로 이루어진 이 시집의 1부에서는 가고 싶고 닿고 싶은 이상을 시에 담았으며, 2부와 3부에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의 빛으로 닿기 위한 여정이 담겨 있으며, 4부에서는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마음의 자세를 적고 있다. 또 5부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마지막 6부에는 일상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따듯한 감성으로 담았다.
글을 쓰는 시간만큼은 무엇보다 진실하려 했다는 시인의 말처럼 이 시집을 읽는 내내 시인의 진실됨과 절절함이 마음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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