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나무

HOME도서정보전체도서

도서정보

전체도서

  • 책자이미지
  • 21세기 생존전략 4차 산업혁명

    • 저자
      이정구
      페이지
      236p
      판형
      152 * 225 mm
      정가
      13,000원
    • 출간일
      2017-05-01
      ISBN
      979-11-5776-428-0
      분류
      경제·경영/자기계발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책 소개

『21세기 생존전략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시대 이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산업혁명까지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21세기 생존을 위한 필독서이다.
2016년 46회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소개되면서 지금 세계는 온통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국가와 기업의 노력으로 어수선하다. 저자는 학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산업분야 혁신전문가로서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4차 산업혁명의 발전과 본질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고려대 산업공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졸업하고 국방과학연구소에 입소했으며, 연구소 근무중 전북대 경영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기술사업팀장으로 재직중이며 주된 연구 관심사는 기술사업화, 기술가치평가, 프로젝트 관리 등이다.
2004년 프로젝트관리 분야 PMP(프로젝트관리 기술사)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ETRI, 해양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전기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육군군수학교, 국방대학교 등 많은 기관에서 강의하였다.
‘13년에 “21세기 프로젝트관리”(책과나무)를 출판했고, ‘14년에 “21세기 기술사업화”
(책과나무)를 출판했으며, , , , , , , 등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
목차

프롤로그
I. 서론
II. 오픈 이노베이션
III. 오픈 이노베이션의 발전
IV. 4차 산업혁명
V. 결론

...
본문 소개
4차 산업혁명의 용어는 본래 독일 ‘Industry 4.0 전략’에서 제조업과 정보통신의 융합되는 단계를 의미하였으나 최근에는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 공간, 산업, 사람을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융합하여 인류의 사회, 경제,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개념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보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인간과 기계의 잠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Cyber-Physical System)’으로 정의하고 있다.
기계가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 신체에 컴퓨팅 기술이 직접 적용되고, 기업/정부 및 수요자간의 소통을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키는 등 ‘기술이 사회에 자리잡는(embedded) 방식이 새로워지는 시대’를 말한다.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은 실재와 가상이 초연결 환경에서 통합되어 사물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하며, 생명/의료분야 혁신과 같이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도 초연결 환경에서 급속히 발전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혁신으로 유전자 편집(genome editing), 인공지능, 로봇, 신소재, IoT, 3D 프린팅, 가상화폐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등이 지목되고 있다.
...
출판사 리뷰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전쟁 중!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
지금 세계는 온통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국가와 기업의 노력으로 어수선하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이며, 우리 사회는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하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4차 산업혁명의 본질, 즉 4차 산업이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3차 산업혁명시대 이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산업혁명까지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21세기 생존을 위한 필독서이다.
2003년 버클리대학의 체스브로우(Chesbrough) 교수는 ‘개방형 혁신’이라고도 부르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조직 내부에 국한되어 있던 연구개발 활동을 기업외부까지 확장하여 외부 아이디어와 R&D 자원을 함께 활용한 혁신성과 극대화 전략을 말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집단지성과 오픈 비즈니스모델로 발전하였고, EU의 오픈이노베이션 2.0 전략으로 계속 발전하면서 리빙랩으로 모습을 보이다가, 드디어 2016년 46회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21세기의 새로운 생존전략인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다보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인간과 기계의 잠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 Cyber-Physical System)’으로 정의하고 있다. 기계가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 신체에 컴퓨팅 기술이 직접 적용되고, 기업·정부 및 수요자 간의 소통을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키는 등 ‘기술이 사회에 자리 잡는(embedded) 방식이 새로워지는 시대’를 말한다.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은 실재와 가상이 초연결 환경에서 통합되어 사물도 자동적·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하며, 생명·의료분야 혁신과 같이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도 초연결 환경에서 급속히 발전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혁신으로 유전자 편집(genome editing), 인공지능, 로봇, 신소재, IoT, 3D 프린팅, 가상화폐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등이 지목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모든 산업의 혁신을 위한 범용 기술이며,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전혀 새로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전자 편집 기술이 바이오 데이터와 결합되면 신약, 신종 작물, 바이오 에너지 개발 등이 가능하며, 로봇과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특정 산업에서 지능형 로봇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무한대로 확장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이 시대의 생존전략인 4차 산업혁명의 발전과 본질에 대해 좀 더 이해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사회의 흐름에 당당히 앞서나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