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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언제나 그렇게

    • 저자
      권영모
      페이지
      188p
      판형
      150 * 205 mm
      정가
      10,000원
    • 출간일
      2015-12-01
      ISBN
      979-11-5776-137-1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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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권영모 시집 [어느새 언제나 그렇게]. 시인이 그동안 꾸준히 메모해 둔 시들을 엮어 117편의 시를 수록했다. 책은 시인 특유의 가슴 따뜻해지는 언어의 사용과 계절을 바라보는 사뭇 색다른 시각을 보여주고, 그간 시인의 경험과 생각과 철학들이 모두 담았다. 시인은 시 전반에서 당신을 그리워할 수 있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그리워할 당신이 있음을 행복해하며 그리움을 ‘따뜻함’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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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써 온 일기를 시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전각篆刻과 서예를 취미로 하는 사업가로서 시집으로 『울고 싶을 때 우는 남자』, 『어느새 언제나 그렇게』, 『너의 얼굴』이 있다. 현재 인사동 시 낭송 모꼬지 ‘진흠모’ 동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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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1장 가슴 따듯이 살아 있어 좋아라
가을 하늘에 내 마음 담아 ㆍ16
가을바람 ㆍ17
고향 하늘 ㆍ18
가을밤에 ㆍ20
그리운 여름 ㆍ21
가슴 따듯이 살아 있어 좋아라 ㆍ22
그리움에 ㆍ23
내 마음의 혼자 ㆍ24
아― 눈이 쌓이네 ㆍ25
또다시 그리움으로 ㆍ26
가을을 떠나보내며 ㆍ28
빛바랜 날들이련만 ㆍ30
아쉬움에 저무는 시간 ㆍ31
어느 잊혀진 날 ㆍ32
가을비 ㆍ33
내 가슴은 ㆍ34
눈물 꽃 ㆍ35
안개 속을 달리며 ㆍ36
바보처럼 ㆍ37
별을 헤는 밤 ㆍ38
사랑을 키워 주세요 ㆍ40
봄에 내리는 눈 ㆍ42
사랑하는 그대를 간직하며 ㆍ43
살아가는 동안 ㆍ44
언제나처럼 ㆍ46
서산마루에도 ㆍ48
소중한 당신 ㆍ49
늘 베푸는 손이기를 ㆍ50
안개 ㆍ52
오늘 이 빗속에 ㆍ53
가슴에 사랑을 새기며 ㆍ54
있어서 좋다 ㆍ55
2장 어둠 속에 피는 꽃
자식들에게 ㆍ58
창밖을 바라보며 ㆍ59
조금 부족한 행복 ㆍ60
추억으로 가는 날들 ㆍ62
작은 눈으로 평가하지 마라 ㆍ64
하늘에 그리며 사는 마음 ㆍ66
아름다운 화선지 ㆍ67
파란 하늘에 사연 실어 ㆍ68
내 마음의 행복 ㆍ69
이미 내 가슴속에 ㆍ70
따듯한 행복 ㆍ71
가정의 달을 보내며 ㆍ72
귀 닫고 사는 그들 ㆍ74
현실의 사랑 ㆍ76
문득 길에서 ㆍ77
낙엽 같은 인생 ㆍ78
또 다른 내일의 꿈 ㆍ80
미완성의 인생 ㆍ82
마음의 방황 ㆍ83
삶의 초보자들에게 ㆍ84
삶의 그림자 ㆍ86
인생길에 詩를 안주 삼아 ㆍ88
삶의 중간쯤 서서 ㆍ90
금방 간다기에 ㆍ91
하루살이를 보며 ㆍ92
겨울날의 자화상 ㆍ94
한 해의 끝자락에서 ㆍ96
동창회 ㆍ98
아버지란 이름으로 ㆍ100
아들에게 ㆍ102
어둠 속에 피는 꽃 ㆍ103
내일이 있기에 ㆍ104
3장 그래, 사랑만 하고 살자
깊은 잠에서 깨어 ㆍ106
내 눈물의 의미 ㆍ108
남아 있던 날들 ㆍ109
꿈 찾아 떠나는 여행길 ㆍ110
어느새 언제나 그렇게 ㆍ112
또 다른 시작 ㆍ113
친구에게 띄우는 편지 ㆍ114
호수에 비친 ㆍ116
진실 ㆍ118
8월의 비 ㆍ119
가을에 취해 방황하다 ㆍ120
가을날의 풍경 ㆍ122
마지막 낙엽 ㆍ124
밀려오는 한파에도 ㆍ126
산은 나를 ㆍ128
가을 문턱 ㆍ130
삼복에 태어난 사람 ㆍ131
그래, 사랑만 하고 살자 ㆍ132
흐르는 세월 속에 ㆍ134
선인장花 ㆍ136
달력을 넘기며 ㆍ137
시간 여행 ㆍ138
내일을 맞이하는 자세 ㆍ140
아름다운 햇살 ㆍ141
아쉬운 시간 ㆍ142
아까시아 꽃길 ㆍ143
하얀 어둠 ㆍ144
어느 안개 낀 아침에 ㆍ145
연인산 ㆍ146
안개 낀 천마산 ㆍ148
새벽 눈 ㆍ149
이름 모를 야생화여 ㆍ150
4장 먼 하늘 그리움에 눈물만
이슬 먹은 가을 산 ㆍ152
자연은 ㆍ154
잡초(雜草) ㆍ155
겨울 지리산 ㆍ156
지나버린 봄을 찾아서 ㆍ158
창밖엔 눈이 옵니다 ㆍ159
코스모스 ㆍ160
하얀 나라 ㆍ161
어린 시절 ㆍ162
꿈에서 만난 엄마 ㆍ164
먼 하늘 그리움에 눈물만 ㆍ165
불러도 그리운 그 이름 ㆍ166
그대는 기쁨이었소 ㆍ178
엄마 ㆍ179
외로운 밤에 ㆍ170
고독의 시간 ㆍ172
지난날들 속에 ㆍ174
찬바람이 ㆍ176
첫눈의 기다림 ㆍ177
푸른 낙엽 ㆍ178
헐벗은 영혼 ㆍ179
의외의 서정:박산(시인) ㆍ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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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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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하얀 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집!
오늘날의 자화상을 그려 보는 따뜻함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시집”
총 117편의 시가 수록된 이 시집은 시인이 그동안 꾸준히 메모해 둔 시들을 한 권에 엮은 것으로, 그간 그의 경험과 생각과 철학들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시인 특유의 가슴 따뜻해지는 언어의 사용과 계절을 바라보는 사뭇 색다른 시각, 그의 솜씨는 문학에는 문외한이라는 그의 소개도 무색하게 한다.
시인은 시 전반에서 당신을 그리워할 수 있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그리워할 당신이 있음을 행복해하며 그리움을 ‘따뜻함’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게다가 안개를 ‘하얀 어둠’이라고 비유한 표현도 아주 멋스럽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그리움과 외로움을 담담히 이겨 내고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인해 가슴이 따뜻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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