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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 가슴에 전하는 말

    • 저자
      유미경
      페이지
      210p
      판형
      130 * 210 mm
      정가
      11,000원
    • 출간일
      2016-02-01
      ISBN
      979-11-5776-158-6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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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대 가슴에 전하는 말』은 저자 유미경, 박정숙, 김시은 시인의 시집입니다. 그대 가슴에 전하는 말… 그대 귀를 열고, 그대 마음을 열어 들어준다면, 내 마음이 피워낸 상상화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거라고… 그대 가슴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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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유미경(Yoo Migyeong)은
등단시 ‘애증의 그림자’
대한 문인 협회회원
대한 문학세계 문예지등단
등단시 ‘애증의 그림자’ ​
저자 박정숙(Park Jeongsuk)은
그녀가 꿈꾸는 다락방(수필집)
사단법인창작문학예술인 협회회원 / 대한 문인 협회회원
대한문학 세계문예지등단 / 한국문인협회 고양시지부
-저서
그녀가 꿈꾸는 다락방 첫번째이야기(시집)
그녀가 꿈꾸는 다락방(수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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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PART ① 유미경
새벽
이제는 지우려고
절규
낙화암
구월은
청평사의 만추
이별 통보
지화자
용문사 풍경소리
가을바람에 흔들리고…
별들도 잠든 밤
모두가 품어 안고 잠든 밤에…
가을맞이
기다림
연정 품은 달
산사의 기도
내 사랑 두고 가소서
네온사인
허상(虛像)
열애(熱愛)
애증의 그림자

그렇게 사는 거지
여심
인연
괜찮아
벗어나고 싶다
시린 낙화
비상
홍홍홍!!!
생각을 자르고
외도
미안해요
그리운이여
가을비
PART ② 박정숙
거울 속의 낯선 얼굴
겨울비라도 쏟아지면
겨울이 부르는 노래
그 누군가가 바로 당신인지도
그대 걱정 말아요
그대가 머문 자리
그대도 나로 인해
그리움 그 자리엔
꽃과 바람이 전하는 말
내가 여기 서 있을게
나 그곳에 간다면
너의 노래
단 한 사람...
당신에게 떠나는 여행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돌고 돌아오는 정(情)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해
문득, 그리운 날
보고픈 너에게 보내는 연서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 꽃뿐이더냐
빈 우체통
아파도 그리움인 것인가 보다
사랑도 커피처럼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
산다는 건 그런 거잖아요
시리도록 아름다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너
질투를 자극하는 고마리
어머니
엄마 냄새가 나는 돌절구
중년의 슬픈 외사랑
창 넓은 창가에서
하물며 너도 물들어 가는데
함께 걷고 싶은 길
행복한 인생 그것은 선택
홍시
힘내지 않아고 괜찮아
힘들어도 견딜 수 있는 건
혼자이고 싶을 때도 있어요
PART ③ 김시은
편지
편지 two~ ☆ love letter ☆
이별 후에…
그냥 그대 때문에 웃음이 납니다
그대를 잊는 연습
그대 꿈만 꾸리라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해도…
자음고백
아픔이 희미해지는 정답
그리움을 밤하늘에 띄운다
풀잎 같은 그대야
가슴에게 묻는다
그냥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을 그리다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
흔적
세월
여행
가슴에 고이는 내 어머니 당신 모습이
유난히 그리운 날입니다
어둠속에서 밝힌 촛불 바라보기
행복한 나와의 만남
잠시 쉬어가는 갓길에서
제목 없는 글
바람이 전하는 말
그 사람
어머니 다음 생에는 돌아오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가질 수 없어서 나는…
젠장…!! 이러려고 이별 했나
그 아픔 내가 접수할게 넌 절대 아프지 마
괜찮아…… 괜찮아……
왜 그리 착한 남자가 되어 그녀를 사랑
하신 겁니까?
무감촉의 발자취
보고픔의 일초 일초를 모아서 그대를 그립니다
달빛이 물든 겨울은 쓸쓸하지만은 않다
마음의 무게
나는 여자입니다
그리움이 짙은 오늘 같은 날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하게 하는 사람
이럴 줄 알았다면…
달빛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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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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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책 소개
그대 가슴에 전하는 말…
그대 귀를 열고, 그대 마음을 열어 들어준다면, 내 마음이 피워낸 상상화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거라고… 그대 가슴에 전합니다.
그대라는 가슴 떨려오는 이름을 부르거나, 그대라는 마음 움찔한 모습을 떠올리거나 그대라는 상상화 한 떨기를 피워낼 때마다 소리 없는 가슴의 진동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상상화 꽃씨를 종이위에 심고, 물음표 가득한 꽃의 색감과 모양을 떠올리며 사각거리는 감성의 물을 주고는 기다렸습니다. 여러 가지 색감과 모양으로 피어난 상상화는 서로 다른 매력의 고운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가끔은 설레는 선홍빛 화사한 그대로 피어났고, 가끔은 아프고 슬퍼 보이는 어두운 빛 그대로 피어났습니다. 때로는 그리움 가득한 파스텔 빛깔 그대가, 때로는 존재감 가득한 선명한 원색 그대가 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대라는 상상화가 피어날 때마다 나는, 가슴에 숨어있는 그대라는 존재를 찾아내고 하고픈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나 봅니다. 그대라 불리는 상상의 꽃 같은 누군가의 가슴에 말로는 도저히 털어놓기 어려웠던 이야기들을 사각거리는 연필로 전하기 시작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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