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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남자의 자격증

    • 저자
      윤승원
      페이지
      275p
      판형
      152 * 225 mm
      정가
      13,000원
    • 출간일
      2016-04-01
      ISBN
      979-11-5776-182-1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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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남자의 자격증』은 평생을 경찰관이자 수필가로 살아왔고, 공직 퇴임 후에는 지방 언론사 논설위원으로서 500여 편의 칼럼과 사설을 썼으며, 글을 통해 ‘애국 가족’이란 호칭을 얻은 그가 그동안 신문에 낸 칼럼과 화제를 모았던 각종 수필 수상작들을 책으로 엮었다.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글에서는 꾸밈이나 과장이 없는 솔직담백함과 더불어 직접 그곳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까지 느껴져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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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수필가. 전 대덕경찰서 치안정책 정보관
대전수필문학회장 역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충남지방경찰청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였다. 주로 정보 분야에서 치안정책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했으며, 재직 중 경찰청 직무평가에서 정책자료 전국 1위 성적으로 특진을 한 바 있다. 바쁜 공직 생활을 하는 가운데, 틈틈이 문학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한국문학》 산문공모 장원 당선을 비롯해 《경찰고시》 최우수 작품상, KBS와 《한국수필》 공동공모 수필 최우수작 당선, 〈공무원문예대전〉 입상, 〈경찰문화대전〉 금상 수상, 조선일보 광복 60주년 〈아, 어머니 展〉 편지 공모 우수상,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사연 공모〉 최우수작 당선, 한국 《문학시대》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국가 안보와 치안 문제에 남다른 애국심과 식견을 바탕으로 많은 칼럼과 수필을 써 왔으며, 충남경찰청 호국안보 백일장 심사위원, 생활 질서 문화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문단활동으로는 대전수필문학회장을 지냈고, 디트뉴스24 칼럼니스트, 금강일보 논설위원으로 집필해 왔다.
저서로는 수필집 《삶을 가슴으로 느끼며》, 《덕담만 하고 살 수 있다면》, 《우리 동네 교장선생님》, 《부자유친》, 《아들아, 대한민국 아들아》, 《청촌수필》, 《대한민국 남자의 자격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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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제1부
지기추상 대인춘풍 持己秋霜 待人春風
지기추상 대인춘풍 持己秋霜 待人春風
훈장만큼 자랑스러운 두 아들의 예비군 모자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적敵’이 아닙니다
박근혜 수필가 주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대공 수사요원 역량 강화’ 국가적 현안이다
전직 대공수사요원이 개탄하는 이유
국정원 위축과 북北의 ‘촛불시위 선동’
‘국정원 개혁’ 간과해선 안 되는 것
‘남북대화’ 못지않은 중요 과제
어느 독자의 한밤중 전화
‘전쟁 가능성 제로’ 정말 안심해도 될까?
제2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난 사람들
택배기사의 땀방울
정치인의 표정
정치평론가 전성시대
‘보통 사람’으로 당당하게 인정받으려면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안 좋은 사람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난 사람들
제3부
겸손한 경찰
겸손한 경찰
따뜻한 경찰관과 비상금
박수 받고 쑥스러워하는 경찰관
교통사고 당하고도 감사했던 마음
경찰서장의 ‘직위해제’만이 능사인가
오만과의 전쟁
제4부
아버지 비망록
아버지 비망록
작지만 소중한 가치는 가정에서 찾는다
뒤늦은 후회
혼주婚主의 마음의 부채負債
그분들의 정성과 사랑을 생각한다
고마운 독자
절제의 미학
독서실에서 본 젊은이들의 열정
제5부
마음의 풍요를 누리는 사람들
마음의 풍요를 누리는 사람들
노인과 스마트폰
교양 있는 노인·곱게 늙어 가는 노인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
‘행복의 기준’은 소박할수록 좋다
산책길에도 예의와 품격이 있다
어느 순박한 가정주부의 절실한 소망
제6부
화제의 수필
어떤 선물
허리띠
구식 남자
우리 동네 교장 선생님
만원 버스에서
단조로움과 반복에 대한 단상
내 안에 스승을 찾아서
빨간 띠
겸손 실종시대
태풍 때문에
기침 소리
명절이 다가오면
나의 성묫길
구멍 난 양복바지
수상소감
수필문학의 ‘사회적 기능’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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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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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이 시대 아버지의 해법 찾기
평생을 경찰관이자 수필가로 살아왔고, 공직 퇴임 후에는 지방 언론사 논설위원으로서 500여 편의 칼럼과 사설을 썼으며, 글을 통해 ‘애국 가족’이란 호칭을 얻은 그가 그동안 신문에 낸 칼럼과 화제를 모았던 각종 수필 수상작들을 책으로 엮었다.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글에서는 꾸밈이나 과장이 없는 솔직담백함과 더불어 직접 그곳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까지 느껴져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의 글을 읽은 어느 문학평론가의 말처럼 탱탱한 문장만큼이나 탱탱한 작가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공감대를 넓혀준다. 때론 국가 안보나 정치가들에 대한 촌철살인 같은 한마디를, 때론 가족들과 이웃에 대한 애정 어린 따듯한 시선을 보내는 그의 글에서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이 시대 아버지의 해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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