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 방랑, 그 이유를 대신하며 │ 10
사진, 눈빛으로 말해요 │ 18
진짜 여행 │ 19
검은 물 카라쿨에서,
사막이 된 호수 아랄해까지
#1. 초원 위의 따듯한 사람들
중국 & 키르기즈스탄 │ 22
은하수 흐르는 호수 │ 23
└ 파미르 고원은 어디? │ 30
돋보기 효자손 구두주걱 │ 31
섬이 된 올드타운 │ 34
국제버스 아니 국제화물차 │ 36
└ 중국-키르기즈스탄 육로 국경 넘기 │ 39
소원을 들어주는 미끄럼틀 │ 40
손님은 신이 보낸 선물 │ 43
바다 닮은 호수, 이슥쿨 │ 47
우연한 인연 │ 49
└ 독수리사냥 │ 55
보물 상자 콜 유컥을 찾아서 │ 56
가짜 경찰 │ 67
└ 알라카추, 납치 결혼 │ 68
#2. 멀고 먼 길, 파미르 하이웨이
타지키스탄 │ 69
한 집 건너 환전소 │ 70
일곱 호수 사람들 │ 73
코레사람 │ 90
└ 까레이스키가 아니라 코레사람 │ 94
두 번의 공짜 음식 │ 95
아프가니스탄 남자들 │ 97
고원 마을 영어 선생님 │ 102
가장 추운 마을 불룬쿨 │ 110
펑크난 차로 파미르 하이웨이를 │ 114
파미르 고원의 밤 │ 116
양 잡는 날, 국경 검문소 │ 122
└ 중앙아시아에서 밥 한 끼 │ 130
#3. 살아남은 첨탑, 사라지는 호수
우즈베키스탄 │ 134
환전 한 번에 벼락부자 │ 135
└ 안디잔 학살 │ 138
경찰이 너무해 │ 139
레기스탄에 비는 내리고 │ 142
코리안 드림 │ 146
└ 그 많던 우즈벡 김태희는 어디에 │ 151
골목 안 가축시장 │ 152
파괴에서 살아남은 첨탑 │ 157
└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 165
미나레 꼭대기의 연인 │ 167
무이낙, 아랄해의 비극 │ 171
정부 돈으로 반혁명 미술품을 모은 괴짜 │ 180
러시아 카라칼팍 혼혈 청년 │ 182
길을 잃고 사람을 만나다
#4. 하드럭 스토리
카자흐스탄 │ 188
처음과 끝, 헛소동 │ 189
카인디에 갈 수 있을까 │ 195
└ 탄, 탄, 탄, 스탄 │ 204
#5. 어쩌면 우리는 유목민
키르기즈스탄 │ 205
발단은 돈 몇 푼 │ 206
└ 카자흐스탄-키르기즈스탄 국경 넘기 │ 208
풀밭 위의 식사 │ 209
폭우 속 트레킹 │ 214
세상 마지막 호수, 송쿨 │ 220
└ 현대판 유목민 │ 244
└ 송쿨 가는 길 │ 245
파미르 퍼밋 도전기 ⅠⅠ 246
옆자리 아가씨 │ 250
강도 사건, 배배 꼬여버린 │ 260
#6. 끝없는 환대, 한 번은 홀대
타지키스탄 │ 272
국경의 날강도 │ 273
대통령 사진이 내걸린 시장 │ 276
베샵 마을의 비밀 │ 281
두더지 땅굴 터널 │ 288
파미르 퍼밋 도전기 Ⅱ │ 289
몰래 숨겨두고픈 곳 │ 294
뜻밖에 히치하이킹 │ 304
어쩌다 얌춘 포트 │ 308
감자 캐는 사람들 │ 315
└ 파미르를 여행하는 법 │ 326
벌이 날다 │ 329
위험천만 벼랑길 │ 338
혜초가 걸은 길 │ 345
파미르에서 온 편지 │ 347
미친 식물학자 │ 349
경찰서 취조실로 끌려간 사연 │ 353
#7. 무덤 안을 거닐다
다시, 카자흐스탄 │ 356
카자흐판 로미오와 줄리엣 │ 357
└ 사우디아라비아 vs 카자흐스탄 │ 362
투르키스탄 자체, 야사위 영묘 │ 363
알마티행 야간열차 │ 368
중앙아시아 국가 비자 정보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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