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나무

HOME도서정보전체도서

도서정보

전체도서

  • 책자이미지
  • 실천과 응용으로서의 윤리학

    • 저자
      문종길
      페이지
      334p
      판형
      154 * 226 mm
      정가
      15,000원
    • 출간일
      2016-08-01
      ISBN
      979-11-5776-247-7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책 소개

생활과 윤리를 가르치고 선택하는 교사와 학생이 알아야 할 수능 20개 주제를 담은 『실천과 응용으로서의 윤리학』.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비례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도덕 문제들을 환경, 우생학, 사형 등 총 20개의 윤리 주제들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들을 보여주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수록된 21개의 철학 주제를 통해 상반되는 사상가들의 주장과 그 속에 담긴 뜻을 알아볼 수 있다.

...
목차

주제 1 - 환경을 바라보는 인간 중심의 몇 가지 시선
주제 2 - 동물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3 - 생명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4 - 환경을 전일적으로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5 - 죽음을 바라보는 동양의 몇 가지 시선
주제 6 - 죽음을 바라보는 서양의 몇 가지 시선
주제 7 - 형벌과 사형제도를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8 - 성(性)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9 - 과학기술과 우생학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0 - 옷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1 - 음식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2 - 집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3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4 - 직업과 노동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5 - 종교를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6 - 예술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7 - 분배적 정의를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8 - 적극적 평등 실현 조치를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19 - 시민 불복종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20 - 원조를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주제 21 - 응용과 실천으로서 윤리와 윤리학의 이론들

...
본문 소개

 

...
출판사 리뷰

실천으로서 윤리학은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도덕 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모든 체계적인 윤리적 탐구를 말한다. -윙클러

정신의 힘으로서 윤리만이 강조되었던 시대를 역사는 암흑의 시대라 기록했지만, 이제 오직 물질과 기술만이 지배적 힘을 행사하는 시대를 역사는 도덕맹(道德盲)의 시대였다고 기록할지 모른다. 일어나고 있는 도덕·윤리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우리 주위를 배회하면서 떠돌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야말로 ‘희망 고문’에 그칠 수도 있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비례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도덕 문제들을 환경, 동물, 생명, 죽음, 형벌, 사형, 성(性), 우생학, 과학기술, 의식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동, 종교, 예술, 분배 정의, 적극적 평등 실현 조치, 국제 원조에 이르기까지 총 20개의 윤리 주제들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들을 보여주면서 조금 더 넓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자연의 우연성에 의해 주어진 각자의 삶에 대해 각자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유한 저자이어야 하듯이, 우리는 우리 전체의 미래에 대해서 공동 저자이어야 한다. 그리고 공동의 저자인 우리가 함께 지녀야 할 것은 이성과 감정이 함께 하는 적정량의 도덕의식이다.

도덕적인 의미의 덕(德)이란 습관적인 좋은 행동에서 나타나는 성격적 특성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으면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레이첼스

┃ 출판사 리뷰

“고등학생, 특히 수능과 논술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꼭 보아야 할 책!
21개의 철학 주제를 통해 상반되는 사상가들의 주장과 그 속에 담긴 뜻을 알자”

이 책은 생활과 윤리를 가르치고 선택하는 교사와 학생이 꼭 알아야 할 수능 21개 주제로, 수능뿐만 아니라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보아야 할 주제들로 엄선하여 정리해 놓은 책이다. 인간과 동물, 생명과 환경, 죽음과 사형제도, 과학기술과 의식주, 종교, 예술, 평등 등에 대한 소크라테스, 마르크스, 벤담, 칸트와 같은 서양의 유명 철학자와 더불어 순자, 간디와 같은 동양의 유명 철학자들의 주장을 주제에 따라 상반되는 혹은 비슷한 의견끼리 분류하여 비교·분석하고 있다. 철학자들의 명언에 대한 해설글로 비교적 쉽게 잘 정리된 이 책을 가지고 수능과 논술 주제들을 정복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