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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아

    • 저자
      왕해나
      페이지
      350p
      판형
      146 * 213 mm
      정가
      14,600원
    • 출간일
      2016-09-01
      ISBN
      979-11-5776-258-3
      분류
      여행/예술/종교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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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직접 뚜르 드 프랑스 대회를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발전한 것이, 진짜 자전거 유럽 여행이 될 줄이야! 최소한의 돈으로 시작한 스물셋 아가씨의 재치 발랄 얼렁뚱땅 유럽 여행기『완벽한 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아』. 호스텔에서 쫓겨난 후 젠틀한 거지와의 만남과 웜샤워(Warm showers)를 통해 알게 된 새롭고 감사한 인연들과 한국에서였다면 느껴 보지 못했을 새로운 삶의 경험 등이 요즘 젊은이들의 당찬 색채로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젊은 날의 도전으로 혹은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면 한 번쯤 자전거 짊어지고 여행길에 오르는 건 어떨까? 이 책이 당신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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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더 이상 여행을 미룰 수 없었다
PART 1
아, 집에 가고 싶어!
#1. 여긴 한국이 아니야
#2. 옥스퍼드 찾아 삼만 리
#3. 나 이 여행 못하겠어!
#4. 호스텔에서 쫓겨나다
#5. 거지와 노숙하기
#6. 맨체스터(Manchester)
#7. 서러움의 눈물
#8. 리버풀(Liverpool)은 안필드(Anfield)지!
PART 2
대망의 뚜르 드 프랑스
#1. 한국인은 나의 힘!
#2. 외롭고 또 외로운
#3. 드디어 내게도 찾아온 기회
#4. 여행의 의미
#5. 고대하던 웜샤워(Warm showers)
#6. “그래, 이거지!”
#7. 자전거 여행자를 만나다 1
#8. 꿈에 그리던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9. 트렉(Trek) 운전기사 그리고 백만 불짜리 입장권
PART 3
누군가와 함께 여행한다는 건
#1. 동행
#2. 세 번째 웜샤워 호스트, Sylvain Mercier
#3. 복잡 미묘한 스위스(Swiss)
#4. 어느 한국인 가족과의 만남
#5. 연애만 12년, 달달한 그들
#6. 첫 비박
#7. 드디어 Le Creux du Van!
#8. 흑인과 한바탕
#9. 생각이 많았던 날
#10. “해나야!!”
#11. 차원이 다른 교육 환경
#12. 미친 듯이 달리고 비박
#13. 개수작 1
#14. 오늘의 숙소는 탈의실
#15. 이탈리아에 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PART 4
자전거를 타지 말라니요!
#1. 이탈리아 그리고 밀라노
#2. 자전거 투어
#3. 자전거 타지 마세요
#4. 두근두근 기차 여행
#5. 독일 청년과 떠난 근교 여행
#6. 베네치아 VS 피렌체
#7. 자전거 세계여행자를 만나다 2
#8. 러시아 언니
PART 5
자전거 세계 여행자
#1. 새로운 동행 시작
#2. Baldoni Bike shop
#3. Marco Pantani 박물관이라니!
#4. 길 위의 인연
#5. 페리(Ferry)가 얼마라고요?
#6. 11시간의 여정
#7. 고프로(GoPro)야, 안 돼!
#8. 끝날 줄 모르는 오르막
#9. 보스니아 올드 타운
#10. 한국에서는 못 느꼈을 것들
#11. 멀리서 봐야 드보르보닉(Dubrovnik)
#12. See you, 그대!
PART 6
오늘도 페달을 밟습니다
#1. 개수작 2
#2. 아무 데나 텐트 치니까 그렇지!
#3. 벌 수 있었던 하루
#4.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Hungary)
#5. 꼬여도 결국엔 풀리는
#6. 하늘을 날다!
#7. 유로 바이크 쇼(Eurobike show)와 그렉 미나르(Greg Minaar)
#8. 슈투트가르트(Stuttgart), 호스트 Jan Hagelauer
#9. 두 번째 호스트, Veronica
#10. Mercedes-Benz Museum
#11. 50% 확률은 반반
#12. 좀처럼 나가질 않는 자전거
#13. 자전거 세계여행자를 만나다 3
#14. 개수작 3
#15. 하루 종일 돌아버리겠네
에필로그 -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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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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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두 바퀴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을 누빈 용감무쌍한 스물셋 아가씨의 자전거 여행기. ‘내 눈으로 뚜르 드 프랑스 한번 직접 보겠다’고 무모하게 시작한 여행이었다. 로컬 거지와 함께한 노숙부터 웜샤워까지 매일 먹고 자는 생존의 문제와 싸우는 날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낯선 땅을 자전거로 누벼도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있었기에 외롭지 않았다. 이 책에는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완벽하지 않아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그녀의 도전이 담겨 있다.
최소의 돈을 들고 자전거로 떠나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헝가리, 독일 여행
노숙에서 웜샤워까지
스물셋 당돌한 아가씨의 스릴 만점 재미 폭발 자전거 여행기
자전거 수입사에서 일하시는 친척 아저씨의 영향으로 로드자전거를 찾아보던 중, 우연히 프랑스 자전거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Le Tour de France)’ 경기 영상을 보게 되면서 시작된 크리스 프룸(Chris Froom). 그를 향한 사랑이 점점 커지면서, 직접 뚜르 드 프랑스 대회를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발전한 것이, 진짜 자전거 유럽 여행이 될 줄이야! 최소한의 돈으로 시작한 스물셋 아가씨의 재치 발랄 얼렁뚱땅 유럽 여행기. 호스텔에서 쫓겨난 후 젠틀한 거지와의 만남과 웜샤워(Warm showers)를 통해 알게 된 새롭고 감사한 인연들과 한국에서였다면 느껴 보지 못했을 새로운 삶의 경험 등이 요즘 젊은이들의 당찬 색채로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젊은 날의 도전으로 혹은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면 한 번쯤 자전거 짊어지고 여행길에 오르는 건 어떨까? 이 책이 당신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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