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아픔의 내용과 색깔은 다르지만 느끼는 감정은 거의 같다.
이 책은 21세기성공계발연구원 원장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인 최일주 원장이 7년의 침묵을 깨고 세상 앞에 내 놓은 두 번 째 책이다.
드러내기 어렵고, 고백하기 힘든 아픔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서 같은 종류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책이다.
점점 더 각박해 지는 사회 속에서 정 이 메말라 가는 이 시대에
이 책을 읽고 나면 희망이 보이고, 용기가 생길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장을 닫고 나면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게 될 것이다.
저자가 책을 통해 손 잡아 주고, 등을 토닥여 주고, 안아 주기 때문이다.
“노숙자에서 억대 연봉 강사가 된 한 여인의 이야기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칠전팔기 희망의 힘으로 당신도 할 수 있다!”
2009년 첫 번째 책 『당신이 이기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가 출간된 후, 7년 만에 내놓는 이야기. 이 책은 ‘콩 한쪽도 나눠 먹을 정도로 정이 많은 나라, 인내심과 열정이 많은 나라, 흥이 많은 나라’에서 OECD 국가 중 12년째 자살률 1위를 기록하며 ‘자살공화국’이라는 별명을 얻은 대한민국에서 저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가슴으로 따뜻이 안아 주는 책이다.
장애를 가진 전남편과의 힘들고 고달팠던 삶, 홍수로 집을 잃고 노숙자로, 구두닦이로, 노점상으로, 설거지 일로, 하루하루를 버텨 내다가 마침내는 여성으로서 가장 끔찍한 인격모독을 들은 후, 하나뿐인 소중한 삶을 포기하려 했던 시기. 이렇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작은 희망의 빛, 지금의 옆지기(남편)와의 만남에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이젠 희망을 전하는 전도사로서 제2의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서울역 노숙자들이 모인 광장에서 강의를 하며, 사랑과 배려, 나눔을 서슴지 않고 행하는 모습은 실로 놀랍다.
스스로 가꿔 온 열매와 결실을 한 권의 책으로 준비한 그녀의 정성 어린 따뜻한 마음이 때론 삶이 힘들고 어려워 긴 어둠의 터널에 갇힌 듯한 이들에게 밝은 희망의 불빛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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