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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경칠서

    • 저자
      김원태
      페이지
      1308p
      판형
      199 * 266 mm
      정가
      39,000원
    • 출간일
      2016-11-01
      ISBN
      979-11-5776-268-2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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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무경칠서》는 《손자병법》을 포함하여, 《오자》, 《사마법》, 《울료자》, 《육도》, 《삼략》, 《당태종이위공문대》 등 총 일곱 종류의 대표적 병서를 모은 무경총서(武經總書)로, 중국 춘추·전국시대부터 시대별로 내려오던 것을 송나라 신종이 1080년에 국자감에 이들 병서를 교정하고 판목에 새겨 간행하도록 명하여 3년간의 작업을 거쳐 1083년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해진다.
한자 사전없이 보는『무경칠서』는 현역 군인이 발간하는 최초의 무경칠서 관련 서적이며, 특징적인 것은 한 문장 한 문장이 한자 원문, 한자 음, 한글 해석, 한자 설명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자에 대해서는 일일이 사전을 찾아서 설명을 별도로 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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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김원태는 육사 46기 정보통신병과 장교로 임관. 27사단 보병대대 통신소 대장을 시작으로 전후방 각지에서 중대장, 대대장, 정보 통신단장 등 지휘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합동참모본부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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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러두기
추천사
서문
第一書. 【孫子兵法】 (제1서. 손자병법)
《손자병법》에 대하여
第一. 始計 (제1. 시계) 국방계획
第二. 作戰 (제2. 작전) 군사작전
第三. 謨攻 (제3. 모공) 공격작전
第四. 軍形 (제4. 군형) 군의 형세
第五. 兵勢 (제5. 병세) 군의 기세
第六. 虛實 (제6. 허실) 허와 실
第七. 軍爭 (제7. 군쟁) 군의 전쟁
第八. 九變 (제8. 구변) 아홉 가지 용병 원칙
第九. 行軍 (제9. 행군) 군의 출동과 주둔
第十. 地形 (제10. 지형) 지형의 활용
第十一. 九地 (제11. 구지) 아홉 가지 지형의 형세
第十二. 火攻 (제12. 화공) 화공작전
第十三. 用間 (제13. 용간) 간첩의 활용
第二書. 【吳子兵法】 (제2서. 오자병법)
《오자병법》에 대하여
第一. 圖國 (제1. 도국) 나라를 도모하려면
第二. 料敵 (제2. 요적) 적을 살펴라
第三. 治兵 (제3. 치병) 부대를 잘 다스리려면
第四. 論將 (제4. 논장) 장수의 자질을 논하다
第五. 應變 (제5. 응변)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
第六. 勵士 (제6. 여사) 부하를 격려하라
第三書. 【六韜】 (제3서. 육도)
《육도》에 대하여
第一. 文韜 (제1. 문도)
1) 文師 (문사) 문왕의 스승이 되다
2) 盈虛 (영허) 군주의 마음가짐
3) 國務 (국무) 백성을 사랑하다
4) 大禮 (대례) 군주와 신하 간 예절은
5) 明傳 (명전) 후손에게 분명하게 전하라
6) 六守 (육수) 여섯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
7) 守土 (수토) 영토를 지키려면
8) 守國 (수국) 국가를 잘 지키려면
9) 上賢 (상현) 현자를 위로 모셔라
10) 擧賢 (거현) 인재를 천거하여 등용하다
11) 賞罰 (상벌) 신상필벌의 방법은
12) 兵道 (병도) 용병의 방법은
第二. 武韜 (제2. 무도)
13) 發啓 (발계) 백성을 구제하는 방법은
14) 文啓 (문계) 문덕으로 인도하라
15) 文伐 (문벌) 무력의 사용 없이 정벌하라
16) 順啓 (순계) 천하의 인심을 따라야
17) 三疑 (삼의) 3가지 의심
第三. 龍韜 (제3. 용도)
18) 王翼 (왕익) 왕의 보좌는 어떻게
19) 論將 (논장) 장수의 자질
20) 選將 (선장) 유능한 자를 골라 장수로 삼아라
21) 立將 (입장) 장수를 임명하려면
22) 將威 (장위) 장수의 위엄은
23) 勵軍 (여군) 군사의 사기를 올려야
24) 陰符 (음부) 암호의 운용
25) 陰書 (음서) 비밀문서의 운용
26) 軍勢 (군세) 군대의 형세
27) 奇兵 (기병) 기병의 운용
28) 五音 (오음) 오음의 활용
29) 兵徵 (병징) 승패의 징후
30) 農器 (농기) 농기구를 병기로 활용하라
第四. 虎韜 (제4. 호도)
31) 軍用 (군용) 군대의 무기체계
32) 三陳 (삼진) 세 가지 진법
33) 疾戰 (질전) 신속한 전투
34) 必出 (필출) 포위에서 탈출
35) 軍略 (군략) 군대의 전략
36) 臨境 (임경) 국경에서의 대치요령
37) 動靜 (동정) 적의 동정을 살펴라
38) 金鼓 (금고) 전장에서의 지휘통신
39) 絶道 (절도) 병참선이 단절되면
40) 略地 (약지) 적지의 공략
41) 火戰 (화전) 화공작전
42) 壘虛 (누허) 적의 기만에 대처하라
第五. 豹韜 (제5. 표도)
43) 林戰 (임전) 산림지역에서의 전투
44) 突戰 (돌전) 돌격전
45) 敵强 (적강) 적이 강할 때의 전투
46) 敵武 (적무) 용맹한 적과의 전투
47) 烏雲山兵 (조운산병) 산지에서 펼치는 진법
48) 烏雲澤兵 (조운택병) 늪지에서 펼치는 진법
49) 少衆 (소중) 적은 병력으로 많은 적을 상대
50) 分險 (분험) 험한 지형에서의 부대 운용
第六. 犬韜 (제6. 견도)
51) 分合 (분합) 부대의 이합집산은 어떻게
52) 武鋒 (무봉) 정예부대를 활용한 공격
53) 練士 (연사) 부대훈련은 이렇게
54) 敎戰 (교전) 전술에 대한 교육과 훈련은
55) 均兵 (균병) 서로 다른 병종들의 전투력 운용
56) 武車士 (무차사) 전차병의 선발
57) 武騎士 (무기사) 기병의 선발
58) 戰車 (전차) 전차부대의 운용
59) 戰騎 (전기) 기병부대의 운용
60) 戰步 (전보) 보병부대의 운용
第四書. 【三略】 (제4서. 삼략)
삼략에 대하여
第一. 上略 (제1. 상략)
第二. 中略 (제2. 중략)
第三. 下略 (제3. 하략)
第五書. 【司馬法】 (제5서. 사마법)
사마법에 대하여
第一. 仁本 (제1. 인본) 정치의 기본
第二. 天子之義 (제2. 천자지의) 천자의 도리
第三. 定爵 (제3. 정작) 군의 위계질서를 정하다
第四. 嚴位 (제4. 엄위) 기강을 바로잡다
第五. 用衆 (제5. 용중) 병력의 운용
第六書. 【尉?子】 (제6서. 울료자)
울료자에 대하여
第一. 天官 (제1. 천관) 천시와 전쟁
第二. 兵談 (제2. 병담) 부대를 다스리는 방법
第三. 制談 (제3. 제담) 군제를 논하다
第四. 戰威 (제4. 전위) 전장에서의 위엄
第五. 攻權 (제5. 공권) 공격작전 시 임기응변
第六. 守權 (제6. 수권) 방어작전 시 임기응변
第七. 十二陵 (제7. 십이릉) 적을 압도하는 12가지 방법
第八. 武議 (제8. 무의) 무력을 사용하는 방법
第九. 將理 (제9. 장리) 장수의 리더십
第十. 原官 (제10. 원관) 관직의 근원을 논하다
第十一. 治本 (제11. 치본) 리더십의 근본
第十二. 戰權 (제12. 전권) 전장에서의 임기응변
第十三. 重刑令 (제13. 중형령) 무거운 형벌
第十四. 伍制令 (제14. 오제령) 부대편성 방법
第十五. 分塞令 (제15. 분새령) 작전지역을 나누는 방법
第十六. 束伍令 (제16. 속오령) 단위부대별 기본 군법
第十七. 經卒令 (제17. 경졸령) 부대운용 및 전시 통솔규정
第十八. 勒卒令 (제18. 늑졸령) 부대 지휘통제 규정
第十九. 將令 (제19. 장령) 장수의 지휘권 확립
第二十. 踵軍令 (제20. 종군령) 지원부대의 운용
第二十一. 兵敎 上 (제21. 병교 상) 부대교육(상)
第二十二. 兵敎 下 (제22. 병교 하) 부대교육(하)
第二十三. 兵令 上 (제23. 병령 상) 항상 지켜야 하는 령 (상)
第二十四. 兵令 下 (제24. 병령 하) 항상 지켜야 하는 령 (하)
第七書. 【李衛公問對】 (제7서. 이위공문대)
이위공문대에 대하여
第一. 問對 上 (제1. 문대 상)
第二. 問對 中 (제2. 문대 중)
第三. 問對 下 (제3. 문대 하)
참고문헌
編譯者(편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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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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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무경칠서》는 《손자병법》을 포함하여, 《오자》, 《사마법》, 《울료자》, 《육도》, 《삼략》, 《당태종이위공문대》 등 총 일곱 종류의 대표적 병서를 모은 무경총서(武經總書)로, 중국 춘추·전국시대부터 시대별로 내려오던 것을 송나라 신종이 1080년에 국자감에 이들 병서를 교정하고 판목에 새겨 간행하도록 명하여 3년간의 작업을 거쳐 1083년에 마무리되었다고 함. 《무경칠서》는 당시 유행하던 수백 종의 병서 중에서 최고만을 선정하여 발간한 것으로, 이후 원·명·청나라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병학 수준을 대표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가(儒家)에서는 《사서삼경》이 칠서(七書)로 대표성을 가지게 되는 반면, 병학(兵學)에서는 《무경칠서》가 대표성을 갖게 되었으며, 명(明)나라 때에는 이를 무과(武科) 시험의 과목으로 삼았을 정도였으며, 이후 우리나라의 군사사상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자 사전없이 보는 무경칠서》는 현역 군인이 발간하는 최초의 무경칠서 관련 서적이며, 특징적인 것은 한 문장 한 문장이 ① 한자 원문, ② 한자 음, ③ 한글 해석, ④ 한자 설명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자에 대해서는 일일이 사전을 찾아서 설명을 별도로 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는 보다 많은 군인들이 동양의 군사사상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가 잘 나타나는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을 포함한 대표적 고전, 『무경칠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간경영의 지혜”
고전(古典)이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높이 평가된 작품을 말한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손자병법을 포함하여 7종류의 대표적 병서들을 모아 정리한 『무경칠서(武經七書)』를 다루고 있다. 저자가 소령이었던 2003년, 어느 강의에서 처음 무경칠서를 접하게 된 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현재의 『한자 사전 없이 보는 무경칠서』를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 문장 한 문장씩 원문과 훈, 그리고 옥편을 별도로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설명을 덧붙여서 처음 고전을 접하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가급적 원문 그대로 해석하여 독자들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인다. 수백 년 동안 검증된 고전을 통해서 한자가 가진 의미를 독자들 스스로 생각함으로써 지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군인 및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경칠서』와 같은 인간경영의 지혜를 담은 병법서 한 권 정도를 주변에 두며 옛 성현의 지혜를 되새겨 볼 것을 권한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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