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2500여 년 전의 인류의 대 스승들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대다수의 종교인들은 부처님과 예수님이 과거에 베푸셨던 옛 가르침이 전부이고 그것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큰 스승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지구 행성의 교사이자 상승 마스터로서 봉사를 계속하며 가르침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인류의 스승들은 지구에 육화한 삶을 떠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초월을 계속해왔고, 인류와 행성의 의식수준을 끌어올리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안내해왔습니다. 고타마 붓다, 예수, 성모 마리아, 미카엘 대천사, 성 저메인 등의 마스터들은 2016년 한국에서 열린 ‘상승 마스터 컨퍼런스’ 모임에서 킴 마이클즈라는 메신저를 통해 한국의 황금시대의 도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이 책에는 인류의 스승들이 한국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일깨워주는 경이로운 메시지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킴 마이클즈의 전언
제 이름은 킴 마이클즈이며 2002년 이래로 상승 마스터들의 메신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스터들로부터 오는 구술문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훈련되었으며,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해왔습니다. 2016년 7월, 상승 마스터들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수행해오던 한국의 한 그룹이 한국에서도 컨퍼런스를 열어달라고 저를 초청했습니다. 서울의 올림픽파크텔에서 멋진 모임이 개최되었고, 1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메시지들은 바로 이 컨퍼런스에서 전해진 것들입니다.
이 메시지들 안에는 어떻게 한국 국민들이 일어나 평화롭고도 확고한 방법으로 변화를 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승 마스터들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의 머리말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 서울에서는 정부의 부패에 항의하는 대규모의 평화적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7월 컨퍼런스가 부패를 노출되도록 만들고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고 변화를 요구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상승 마스터들의 지원을 요청하는 기원을 드렸고, 마스터들은 한국에 변화를 가져오도록 설계된 많은 빛을 내보내는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앞으로 오는 몇 년 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가르침에 응답하여 상승 마스터들의 원조를 요청하는 기원문을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상승 마스터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변화의 폭이 달라질 것입니다.
마스터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은 지구를 변화시킬 ‘권능(power)’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오직 지구에 육화한 우리들에게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 있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을 실행할 ‘권능’이 없습니다. 우리가 상승 마스터들에게 도움을 기원할 때, 우리는 그들의 권능을 방출하기 위해 우리의 권한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변화를 일어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이러한 협력 작업을 통해서입니다. 여러분도 지구를 변화시키는 일을 같이 해보지 않겠습니까?
다음은 마스터들의 메시지 중의 일부입니다.
“우리의 바람은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신성한 계획을 재발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성을 넘어서고 모든 외부의 영향력을 넘어서서 직관적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왜 여기에 있는지, 자신의 천부 재능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깨닫고 나면 엄청난 자유와 엄청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자신의 신성한 계획이 다른 사람의 신성한 계획과 어떻게 잘 맞물려 돌아가는지를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 중 다수가 한국에 육화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이것은 한국이 어떻게 이원성의 의식을 초월하고 황금시대의 의식을 진실로 구현할 수 있는지, 모범을 보여줄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대천사 미카엘 -
“한국을 황금시대로 이끌어갈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상승 마스터들의 말을 들을 수 있고 아이디어도 받을 수 있지만, 사회에서 이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기 위해 열려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어떻게 그 아이디어들이 올 수 있을까요?”
“2500년 전에 내가 주었던 가르침의 핵심이 무엇인가요? 모든 것이 붓다의 성품, 불성(Buddha Nature)이라는 것입니다. 불성이 무엇인가요? 불성이란 정지되어 있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불성은 생명의 강이고, 생명의 강은 무궁하게 스스로를 초월해가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붓다는 정적인 존재이고 부동성을 전해주는 존재라는 이미지를 만들면서 사회가 안정되고 불변하기를 바란다면, 여러분은 바로 그 붓다의 본질, 불성이란 것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 내재하는 불성을 여태껏 부인해 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자신 안의 불성을 깨달을 때, 여러분은 무궁하게 흐르고 있는 생명의 강과 조율하게 될 것이 기 때문입니다.” - 고타마 붓다-
“이제 우리는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지녀왔던 자본주의 형태는 그 가용한 수명을 다했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상황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그 한계를 보면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야 할 때입니다.” 공산주의 시스템을 창조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이미 죽었습니다. 소수 엘리트가 경제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가지도록 허용하는 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될 수 없음을 여러분이 깨닫고, 경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구상하자는 것입니다. - 성 저메인 -
“진실로, 우리는 어떻게 한국과 아시아에 황금시대를 가져오게 될까요? 오직 임계 수치의 사람들이 깨어나서 각 개인이 자기 내면의 그리스도를 자각하고 받아들일 때만이 가능합니다. 그 누구든 그리스도 영(Christ Spirit), 성령(Holy Spirit)의 흐름에 스스로 가슴을 열고자 한다면 성령은 그를 통해 흐를 것입니다.
이제 아시아에서 거짓된 그리스도교를 통해서 황금시대가 열리지 않으리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그러면 황금시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주역은 한국과 아시아의 각 나라에서, 내면으로 들어가 자신들의 그리스도 의식(Christhood)을 실현하는 이들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의 구현이 바로 이 시대를 위한 우리 가르침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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