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디가]는 엄마와 딸이 함께한 7년간의 여행을 그린 책이다. 소녀감성을 지닌 엄마와 사랑스러운 딸이 16개국을 누비며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들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풍부하게 수록되어있다. 발길이 머무는 곳곳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교실에서는 얻지 못할 지혜와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엄마 민자는 생각이 자유로운 것을 좋아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고 싶고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살고 싶다. 아침에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여유를 느끼며 오후에는 온몸으로 햇빛을 받으며 걷기를 좋아하고 시간이 날 때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하기를 즐긴다.

들어가는 글 ㆍ004
01 중국
대륙의 심장, 베이징 ㆍ014
중국 정치의 중심지, 천안문 광장 ㆍ018
〈마지막 황제〉의 배경이 된 자금성 ㆍ021
수천 년을 견뎌 온 만리장성 ㆍ023
넓은 호수를 자랑하는 이화원 ㆍ028
02 싱가포르
발전하는 도시국가, 싱가포르 ㆍ034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상 ㆍ038
에메랄드 색깔을 지닌 휴양지, 센토사 섬 ㆍ043
열대림 속의 팔로우빈 자전거 여행 ㆍ047
난초들이 활짝 핀 보타닉 가든 ㆍ052
야생동물의 천국, 싱가포르 동물원 ㆍ056
03 캄보디아
신과 인간이 상생하는 앙코르와트 ㆍ062
크메르의 미소, 앙코르톰 ㆍ068
나무뿌리의 생명력을 자랑하는 타프롬 ㆍ071
캄보디아에서의 색다른 체험 ㆍ074
04 베트남
전통을 존중하며 발전하는 하노이 ㆍ080
바다의 계림, 하롱베이 ㆍ085
05 독일
경제대국의 허브, 프랑크푸르트 ㆍ090
옛것이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ㆍ098
06 오스트리아
반짝이는 알프스 자락의 인스부르크 ㆍ106
07 이탈리아
천 년 대국을 이끈 로마 ㆍ116
물의 도시, 베네치아 ㆍ119
예술의 꽃을 피운 피렌체 ㆍ127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ㆍ133
진실의 입에 손을 넣으면 ㆍ136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 판테온 ㆍ138
미켈란젤로와 베드로 대성당 ㆍ140
백색의 미가 돋보이는 트레비 분수 ㆍ145
스페인 광장과 계단 ㆍ147
폼페이의 비극, 베수비오 화산 ㆍ151
미항을 그리워하는 나폴리 ㆍ155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과 피사의 사탑 ㆍ158
08 스위스
자연이 아름다운 융프라우 ㆍ167
09 프랑스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파리 ㆍ176
프랑스 영광의 상징, 개선문 ㆍ181
엘리제의 들판, 샹젤리제 거리 ㆍ184
화려함 속에 슬픔이 묻어 있는 베르사유 궁전 ㆍ188
유리 피라미드의 루브르 박물관 ㆍ193
파리의 상징, 에펠탑 ㆍ201
파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몽마르트르 언덕 ㆍ205
예쁜 꽃들의 정원, 로댕 박물관 ㆍ208
10 영국
볼거리가 넘쳐나는 런던 ㆍ216
국왕의 대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ㆍ220
영국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검 궁전 ㆍ222
세계 유물들의 집합소, 대영 박물관 ㆍ225
도심 속의 공원, 하이드 파크 ㆍ229
11 미국
새롭게 건설된 계획도시, 워싱턴 ㆍ232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뉴욕 ㆍ237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ㆍ245
미 서부의 캘리코 은광촌 ㆍ249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그랜드 캐니언 ㆍ253
인공미가 아름다운 라스베이거스 ㆍ259
자연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ㆍ261
미 서부의 진주, 샌프란시스코 ㆍ266
거대한 물소리를 빚어내는 나이아가라 폭포 ㆍ269
하버드대 & MIT가 위치한 보스턴 ㆍ272
12 캐나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토론토 ㆍ278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ㆍ283
캐나다 속 프랑스, 퀘벡 ㆍ285
13 스페인
정열이 넘치는 마드리드 ㆍ290
세비야의 아름다운 곳 ㆍ295
론다의 절벽 위의 집 ㆍ299
코르도바의 꽃길 ㆍ303
이슬람 문화의 백미, 알함브라 궁전 ㆍ305
한 폭의 수채화를 닮은 톨레도 ㆍ308
돈키호테 풍차, 콘수에그라 ㆍ311
천재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ㆍ313
14 포르투갈
육지의 끝, 카보다로카 ㆍ322
15 모로코
중세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ㆍ330
허브향의 힘으로 둘러 본 고대 도시 페스 ㆍ335
모로코 최대의 상업도시, 카사블랑카 ㆍ338
16 터키
동양과 서양이 교차하는 이스탄불 ㆍ342
영화로운 술탄 시절의 톱카프 궁전 ㆍ346
붉은 벽과 푸른 첨탑의 성 소피아 성당 ㆍ349
말의 길, 히포드로모스 ㆍ352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또는 블루모스크 ㆍ354
볼거리가 넘쳐나는 그랜드 바자르 ㆍ357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한국 공원 ㆍ360
지하 동굴의 도시, 카파도키아 ㆍ362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목면의 성, 파묵칼레 ㆍ366
2천 년의 세월을 견뎌 온 에베소 유적지 ㆍ369
트로이 전쟁의 배경이 된 트로이 유적지 ㆍ373
맺는 글 ㆍ378

『엄마, 어디가?』는 엄마와 딸의 알콩달콩 아름답고도 행복한 7년간의 여행 스케치이다. 누구나 꿈꾸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이어가기는 어려운 일을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닌 엄마는 사랑스런 딸을 위해 실천에 옮긴다. 16개국을 누비며 엄마와 딸이 보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들이 바로 내 눈앞에서 만져지는 듯, 생생하고도 멋진 사진 속 풍광들과 함께 펼쳐지는데, 책을 읽어가는 내내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고,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가슴속 두근거림을 느끼게 한다. 엄마와 딸은 발길이 머무는 곳곳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교실에서는 얻지 못할 반짝이는 지혜와 꿈을 찾아 가는데, 그사이 딸은 어린이에서 숙녀로, 엄마는 딸과 눈높이를 나란히 한 친구 같은 사이로 변해간다. 여행지에 관한 반짝이는 정보와 체험담,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이 풍성한, 진정한 힐링과 사랑을 찾아줄 참으로 사랑스런 책이다.엄마와 딸의 알콩달콩 아름답고도 행복한 7년간의 여행 스케치이다. 누구나 꿈꾸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이어가기는 어려운 일을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닌 엄마는 사랑스런 딸을 위해 실천에 옮긴다. 16개국을 누비며 엄마와 딸이 보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들이 바로 내 눈앞에서 만져지는 듯, 생생하고도 멋진 사진 속 풍광들과 함께 펼쳐지는데, 책을 읽어가는 내내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고,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가슴속 두근거림을 느끼게 한다. 엄마와 딸은 발길이 머무는 곳곳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교실에서는 얻지 못할 반짝이는 지혜와 꿈을 찾아 가는데, 그사이 딸은 어린이에서 숙녀로, 엄마는 딸과 눈높이를 나란히 한 친구 같은 사이로 변해간다. 여행지에 관한 반짝이는 정보와 체험담,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이 풍성한, 진정한 힐링과 사랑을 찾아줄 참으로 사랑스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