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KE G-TELP LEVEL 2 Mock Tests는
최신 기출문제를 근거로 가장 issue가 되는 문제와 전통적 문제 및 그 응용형태의 빈출 문제를 조합하여 출제 하였다.
총 3회 분량으로 하여 수험생의 양적 부담을 줄여 실제 시험 대비를 compact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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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Section의 경우 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모든 Spectrum을 출제하여 수험생들이 경험해야하는 여러 특정분야의 문제를 가장 다양하게 출제하였다. 또한 모의고사문제집이지만 기본적인 문법문제의 point를 단문형태로 배열하여 출제의 의도와 정답을 찾는 과정과 방법을 demonstration화 하였다.
Listening Section의 경우 수험생들이 무작정 많이 자주 듣는 방법이 영어공부를 하는 한정된 시간 내에 각자의 목표치를 달성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인식시켜 영어의 발음과 언어구사의 전개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정해진 기간 내에 높은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설시하였다. 기본서에 있는 dictation을 한 번 더 하시라는 의도로 기본서의 내용을 첨가하였다.
Reading & Vocabulary Section에서는 문법을 근거로 하여 이를 활용하여 문장을 이해하여 하나의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설명하고 파악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을 demonstrate했다. 최근의 실제 시험에서 극히 유사한 독해문장들과 예상되는 주제들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특히 한국의 영어를 배우는 수험생은 한국어로 예쁘게 해석하는 강박관념에 갇혀있어 실제 파악해야 하는 의미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어문장자체로 이해하는 기본적 구조를 보여드렸다.
중요한건 실제 시험이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풀고 난 다음 자신의 정답과 오답에 대해 본인이 어떤 논리로 맞췄는지를 꼭 확인해 볼 것을 강권한다. 보통 거의 모든 시험에서 경험에 따른 어림으로 정답을 획득하는 경우가 본인 획득 점수의 최소 10% 정도가 넘는다. 최악의 경우 그 어림에 의한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시험은 준비하는 것이지 요행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G-TELP LEVEL2 의 듣기 Section을 요행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우선 개인적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접근법이라 생각이 된다. Listening Section도 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많은 수험생들은 문법과 독해에서 고득점을 받고 듣기에서 최하점수를 받아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면서도 그 현실을 피해 본인의 획득 한계점수를 받은 문법과 독해에 매달리는 것은 마른 수건을 짜는 것과 같은 효율이 떨어지는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무작정 듣기가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기를 권하고 싶다.
G-TELP LEVEL2가 다른 영어시험에 비해 쉽다는 생각을 지양했으면 하다. 단기일 내에 목표점수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은 다른 시험보다 높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쉬운 시험이라는 장밋빛 바람은 접어두고 열심히 하시는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쓰는데 도움을 준 Mark Bell과 Debra McMillan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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