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숙 작가가 처음으로 펼쳐 내는 단편소설집 『봄이 오는 소리』. 총 9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9개의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이 단단한 구조와 배경으로 펼쳐진다.

•명지대 문예창작과 졸업
•「한국문인」 시, 아동문학 등단
• 전국 신사임당 백일장 동화 장원
•경방필 문학사랑 시 수상
•한국문인 편집기획 상임이사
•독서 지도자
•한국문인협회 회원
•새한국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회 회원
•필문학회 회원
•시문회 회원
•추천작가회 회원
•저서 - 시집 : 새로운 발견의 날개
소설집: 봄이 오는 소리
동시집 : 풀벌레 소리
동화집 : 수탉과 삽살개
•공저 -『월간문학』,『사임당 문학』
『한국명시선』,『한국문인』
『한울 문학』,『안개 마을』
『비평과의 만남』,『트라우마』외 다수

어두운 터널을 지나 09
원점 37
짝짝이 신 63
봄이 오는 소리 89
영원한 죄수복 115
운명의 수레바퀴 139
갈등의 양면성 165
나는 어머니가 되었다 189
응보(應報) 215
평설 : 여성을 중심으로 놓고 보다(이성림 교수) 242

김종숙 작가가 처음으로 펼쳐 내는 단편소설집 『봄이 오는 소리』에는 총 9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9개의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이 단단한 구조와 배경으로 펼쳐진다
여러 작품에는 작가의 목소리가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간절하게 하소연하듯이 행간에 스며들고 있어, 때로는 가슴 저미게도 한다.
그것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억척스러운 여성 내지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여성, 그런 줄도 모르고 멍청하게 살아가야 하는 시대의 희생자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