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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자이미지
  • 대한민국을 웃겨라

    • 저자
      최성태
      페이지
      204p
      판형
      148 * 210 mm
      정가
      13,000원
    • 출간일
      2014-02-01
      ISBN
      979-11-8560-909-6
      분류
      경제·경영/자기계발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 교보문고
책 소개

그만큼 유머에는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제압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되고 작용한다. 현대인들은 웃음을 잃은 지 오래이다. 뭐가 그리 바쁜지 좌우는 물론 자신을 들여다 볼 여유조차 없다. 표정은 물론 사는 데 급급하고 삭막하기 그지없다. 누군가가 웃겨주지 않으면 웃을 일이 없다고 한다. 스스로 알아서 웃기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눈에 잘 보이는 곳, 손이 쉽게 닿은 곳에 놓아두고 기분이 울적할 때, 마음 상한 일이 있거나 짜증날 때마나 한 번씩 꺼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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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경북지방경찰청 김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경찰관이자 고2 아들과 중3 딸을 둔 아빠이다. 그래서 학교 폭력과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현재 경운대학교에서 청소년상담복지학을 전공하는 만학도로서 웃음 치료사, 펀리더십 지도사,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백세건강운동 지도사, 자살 방지 교육사, 스피치 지도사 등 다양한 이색 자격증을 소유하고 전국 시낭송대회 입상과 각종 웅변대회에 출전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틈틈이 쉬는 날 관내 노인 요양 시설이나 실버타운에서 웃음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과 어린이를 상대로 무료 스피치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학교 폭력에 시달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 남의 일로 여기지 않는다. 그는 학교 폭력의 공포와 불안에 떨며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펜을 들었다고 한다. 가해 학생이나 피해 학생 모두 귀한 자녀이기 때문에 똑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내 아이 네 아이 할 것 없이 적극적인 보살핌으로 더 이상 소중한 아이들이 죽음을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올바른 지도만이 학교 폭력의 끔찍한 사고와 비행, 탈선행위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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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와이프가 화장해야 하는 이유
와이프는 유치원 교사이다.
며칠 전 몸살이 나서 대충 옷을 걸쳐 입고 화장도 못 한 채 출근
했다.
그런데 유치원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아줌마 누구세요? 우리 선생님은 어디 갔어요?”라고 했다.
다음 날 와이프는 평소처럼 화장을 멋지게 하고 출근했다.
아이 한 명이 울면서 다가와 말했다.
“선생님 말썽 안 피울 테니 그만두지 마세요.”
“왜 그러니?”
“어제 이상한 아줌마가 왔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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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유머와 웃음으로 가득한 리더는 조직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많은 성과를 내며 이끌어 간다
훌륭한 리더는 성과와 결과만 중요시 여기기보다는 조직원을 더 자주 웃게 하여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잘 웃고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주면 직원들은 자신도 모르게 웃고 즐겁게 일을 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유머러스한 고객응대와 민원처리는 그 조직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호감 가도록 심어줌으로써 기업은 매출을 높이고 공공기관은 신뢰도를 높여준다.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은 유머감각이 매우 뛰어난 정치가로 알려져 있다.
처칠은 자신을 비난하고 인신공격하는 상대 후보나 정치인들에게 천연덕스럽게 유머로서 화답하고 응수했다. 그리고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만큼 유머에는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제압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되고 작용한다.
현대인들은 웃음을 잃은 지 오래이다. 뭐가 그리 바쁜지 좌우는 물론 자신을 들여다 볼 여유조차 없다. 표정은 물론 사는 데 급급하고 삭막하기 그지없다.
누군가가 웃겨주지 않으면 웃을 일이 없다고 한다. 스스로 알아서 웃기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눈에 잘 보이는 곳, 손이 쉽게 닿은 곳에 놓아두고 기분이 울적할 때, 마음 상한 일이 있거나 짜증날 때마나 한 번씩 꺼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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