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나무

HOME도서정보전체도서

도서정보

전체도서

  • 책자이미지
  • 금융자격증의 모든 것

    • 저자
      곽상빈.이재범
      페이지
      296p
      판형
      152 * 225 mm
      정가
      15000원
    • 출간일
      2014-08-01
      ISBN
      979--11-8560-968-3
      분류
      청소년/실용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책 소개

이 책은 금융업계에 종사하고자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나 혹은 다른 목적으로 금융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금융자격증을 업종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우선적으로 금융업에는 크게 보험업 분야, 증권업 분야, 회계 및 세무분야, 은행업 분야로 나눌 수 있고 각 해당하는 자격증의 응시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는 초심자로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분야로 갈지, 그리고 어떤 자격증으로 어떤 스펙을 완성해 갈지 고민할 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곽상빈 郭相彬
저자는 16세의 나이에 IT벤처기업을 창업하여 3년간 대표이사로 활동하였고, 고등학생 시절 3개월 만에 IT국제자격증 10개를 취득하면서 각종 자격증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여 24세의 나이에 공인회계사시험에 동차합격하였고, 경영지도사시험에서도 동차합격하였다. 그 외에 저자는 1년 만에 금융자격증 13개를 취득하는 자격증의 달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는 그의 노하우를 많은 자격시험 준비자들에게 전파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재범 李在範
저자는 평범한 고교 시절을 보내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응용통계학과에 입학하였다. 입학 후 수리 통계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27세의 나이에 보험계리사 자격증 관련 누적분포함수 강의를 한 경험이 있다. 또한 현재 저자는 네이버카페(계리금융커뮤니티: http://cafe.naver.com/aflab)를 운영하면서, 많은 수험생들과 함께 의사소통을 하며 공부하는 노하우를 교류하고 있다.

...
목차

머리말 04
저자들 이야기 : ‘금융자격증 취득의 달인’과 ‘금융공부 정리의 달인’의 만남 08
1장 금융 산업과 전문지식의 필요성 26
1. 금융 산업에 대한 소개 28
2. 금융업, 금융자격증에서 필요한 전문지식 37
2장 금융자격증 로드맵 40
1. 보험 42
2. 은행 44
3. 증권 46
4. 회계·세무 48
3장 국내외 금융자격증 완벽 분석 50
1. 보험 52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보험설계사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종합자산관리사(IFP)
언더라이터
2. 은행 115
자산관리사
AFPK
CFP
3. 증권 142
CFA
FRM
4. 회계·세무 165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IFRS 관리사
재경관리사
4장 금융자격증 단숨에 취득하는 노하우 216
1. 저자의 노하우가 특별한 이유 218
2. 금융공부의 노하우 222
3. 공부량에 대한 생각 226
4. 공부계획 수립의 노하우 231
5. 책은 남들이 많이 보는 것을 고르자 235
6. 주관식 논술형 시험 대비는 237
7. 동차합격을 하려면 239
8. 시험을 코앞에 둔 자들을 위한 조언 243
9 곽상빈 회계사만의 공인회계사시험 합격기 248
10. 시크릿! 이재범의 비밀노트 공개 270

...
본문 소개
‘금융자격증 취득의 달인’과
‘금융공부 정리의 달인’의 만남
자신의 꿈과 스펙을 연결하는 방법
금융권에 국한하여 설명하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금융권이든 제조업이든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목표 설정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금융자격증에 대해서 수년간 연구해 왔지만, 필자의 꿈은 단순한 금융권 종사자가 아니었다. 우리 인생은 100살까지 산다고 해도 그렇게 길지 않다. 일단 인생 전체의 꿈과 비전, 그리고 스펙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금융자격증을 취득해야 할지 말지부터 결정하자.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하니까!”라고 외치면서 학점관리, 영어공부 등을 시작한다. 적어도 토익은 900점이 나와야 한다. “학점은 3점대 후반 정도는 기본이지!” 하면서 서로의 점수를 비교하기 바쁘다. 어찌 보면 영어와 학점 기타 점수화된 항목들은 스펙에서 지원자들을 비교하기에 가장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도 있다. 흔히들 이러한 항목들을 ‘계량화된 스펙’이라는 뜻에서 ‘정량스펙’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량스펙은 그 사람의 특징과 능력, 창의성 등 더 중요한 요소들을 보여 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사회활동 경험, 학교생활, 동아리 및 학회, 학과 및 수강과목 등 점수화되지 않는 다양한 기준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은 보통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어필되며, 이력서의 다양한 항목들을 통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점수화하기는 어렵지만 사람에 대한 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질적스펙’ 혹은 ‘정성스펙’이라고 부른다.
내 생각에 정량스펙은 누구나 노력하면 만들 수 있고 작은 점수 차이에서 지원자의 역량을 가르기 어렵기 때문에 중요성 면에서 정성스펙보다 떨어진다고 본다. 오히려, “미래를 위해서 이곳에 지원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개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정성스펙이 선발자 입장에서는 더 궁금하고 와 닿지 않을까? 그리고 자신의 목표와 관련 없는 활동을 너무 많이 나열하거나 스펙을 위한 스펙이라는 인식을 주는 잡다한 스펙들은 오히려 질적 평가요소에서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정량스펙은 지원자들에 비해서 아주 낮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 경험과 경력들, 그리고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핵심적인 사항들일 것이다. 선발자는 지원자의 역량을 다방면으로 평가해 보고 싶어 한다. 그렇기에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속에서 점수로는 추측할 수 없는 다양한 스펙들을 추려내고, 그것에 주관적인 점수를 부여한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스펙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
출판사 리뷰

금융자격증을 취득하는 초심자를 위한 지침서
이 책은 금융업계에 종사하고자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나 혹은 다른 목적으로 금융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금융자격증을 업종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우선적으로 금융업에는 크게 보험업 분야, 증권업 분야, 회계 및 세무분야, 은행업 분야로 나눌 수 있고 각 해당하는 자격증의 응시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는 초심자로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분야로 갈지, 그리고 어떤 자격증으로 어떤 스펙을 완성해 갈지 고민할 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저자들이 전하는 금융공부 실전노하우
공인회계사시험과 경영지도사시험, 국제공인투자분석사 Level3를 모두 동차로 합격한데 이어 1년만에 금융자격증 13개를 단숨에 취득한 저자 곽상빈은 자신이 금융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생각했던 취득의 노하우와 금융 분야에 필요한 소양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는 금융업에 진출하기 위한 스펙의 일부인 금융자격증을 준비하는 실전 공부방법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 자신이 어떤 인생을 설계할지에 대한 비전도 제시하고자 한다.
더불어 저자 이재범은 자신이 금융수험계의 정보 커뮤니티인 계리금융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직접 접한 수험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더불어 스스로 금융수리를 공부하면서 쌓아둔 각종 공부정리 비법에 대해서 전수하고자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이 공부한 것을 어떻게 단순한 정보가 아닌 살아있는 지식과 아이디어로 전환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예들을 소개할 것이다.
이 책은 수험생들이 자격증을 탐색하고 수험에 돌입하고 스스로 공부를 정리하고 실력을 완성해 나가는데 이 책에 있는 저자의 삶의 태도와 자격증들의 로드맵을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금융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그 업계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그 열쇠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