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숙 창작동화집『수탉과 삽살개』. 초등학생들에게 지각분별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창작동화를 모아 엮었다. ‘쥐와 고양이’, ‘솔방울 마을’, ‘집 안 나무와 가로수’, ‘할머니와 나들이’, ‘엄마 없는 아이’ 등이 수록되어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명지대 문예창작과 졸업
•「한국문인」 시, 아동문학 등단
• 전국 신사임당 백일장 동화 장원
•경방필 문학사랑 시 수상
•한국문인 편집기획 상임이사
•독서 지도자
•한국문인협회 회원
•새한국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회 회원
•필문학회 회원
•시문회 회원
•추천작가회 회원
•저서 - 시집 : 새로운 발견의 날개
소설집: 봄이 오는 소리
동시집 : 풀벌레 소리
동화집 : 수탉과 삽살개
•공저 -『월간문학』,『사임당 문학』
『한국명시선』,『한국문인』
『한울 문학』,『안개 마을』
『비평과의 만남』,『트라우마』외 다수

쥐와 고양이 10
수탉과 삽살개 18
내 동생 25
솔방울 마을 33
사랑해 43
친구 52
우리 집 강아지 60
집 안 나무와 가로수 67
할머니와 나들이 74
엄마 없는 아이 83
까치와 까마귀 91
엄마 소와 송아지 98
장롱 안에 걸린 옷 106
구름들의 자랑 114
매미와 개미 121
버려진 개 131
새 구두와 새 양말 140
전화와 스마트폰 148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이고 희망입니다.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게 만들어주는 것은 부모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를 심어놓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어야 잘 자라듯이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책을 선정해 많이 읽도록 해주는 것이 정신적 성장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슬기와 정서와 도덕적 능력을 길러주는 지름길이 됩니다. 70대 할머니가 손자손녀와 모든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고 정성을 다해 동시와 동화책을 엮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