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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분노하라

    • 저자
      김상구
      페이지
      170p
      판형
      130 * 210 mm
      정가
      9,000원
    • 출간일
      2014-03-01
      ISBN
      979-11-8560-915-7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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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역사를 조작, 왜곡하여 이승만을 우상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정치적 야심에 면죄부를 주고자하는 수구세력에 대한 분노의 외침이다. 정적 숙청과 양민학살, 부정선거, 발췌개헌 등의 행위로 인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평가하는 것이 이승만에 대한 보편적 인식이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승만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이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확립하여 대한민국을 세운 ‘건국의 아버지’라고 우상화하고 있는 부류가 있음은 엄연히 현실이다. 이러한 이승만 띄우기 움직임에 저자는 이승만에 대한 정보의 부족을 지적한다.『다시 분노하라』는 이승만의 정확한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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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56년생이다. 진리란 관념적 용어보다 진실이라는 사회적 단어를 더 선호한다. 역사는 정직하게 기록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건강한 종교, 깨끗한 종교계를 위해 ‘종교 법인법’ 제정이 무엇보다 선결해야 할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드’란 필명으로 종교인의 소득세 납부, 종교 법인법 제정 촉구 등 시민운동을 하고 있으며, 종교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상담을 위해 최근 ‘종교생명의전화’를 개설하여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 『예수평전』(종교와비평), 『범재 김규흥과 3·1혁명』(한국학술정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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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글을 시작하며
제 1 장 만들어진 박사학위와조작된이미지
제 2 장 이승만과 돈
제 3 장 이승만의 여인들
제 4 장 재미 한인사회의 분열과 이승만의 역할
제 5 장 이승만의 친일 행적
제 6 장 두 번 쫓겨난 대통령
·1945년 이전 이승만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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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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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역사를 조작, 왜곡하여 이승만을 우상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정치적 야심에 면죄부를 주고자하는 수구세력에 대한 분노의 외침이다.
정적 숙청과 양민학살, 부정선거, 발췌개헌 등의 행위로 인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평가하는 것이 이승만에 대한 보편적 인식이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승만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이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확립하여 대한민국을 세운 ‘건국의 아버지’라고 우상화하고 있는 부류가 있음은 엄연히 현실이다. 이러한 이승만 띄우기 움직임에 저자는 이승만에 대한 정보의 부족을 지적한다.『다시 분노하라』는 이승만의 정확한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승만은 친일파였다. 이승만은 독립운동 분열의 원흉이었다. 이승만의 박사학위는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승만과 김노디 사이에 사생아가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다. 이승만은 본처 박승선의 호적을 파내었다. 이승만의 재산은 프란체스카의 숨겨진 아들에게 전해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승만의 독재 성향은 하와이 망명시절부터 시작되었다.”
등은 이 책의 주요한 내용이다.『다시 분노하라』는 우리시대의 살아있는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성인 세 분이 혼쾌히 추천의 글을 써준 글이다.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은 ‘조작된 카리스마 허물기’, 전 독립기념관장 김삼웅은 ‘이승만의 숨겨진 흑막을 밝힌 쾌저’,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동익은 ‘친일파 이승만 찬양 작업에 통쾌한 일격’이란 제목의 추천사로 이 책의 신뢰성과 비중을 높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저자가 왜 다시 분노하라고 주장하는지 그 이유에 대하여 공감하리라 본다.
■ 추천의 글 중에서
“대통령이 된 뒤의 죄과는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성장기와 미국에 머물렀던 일제 식민지시기의 활동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여러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모래알 같은 업적은 있으려니 기대했던 그의 행적에 대하여 이 저서는 냉혹하게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이 책의〈이승만은 왜 일본영사관으로부터 돈을 받았는가〉,〈김노디와 이승만의 사생아〉,〈조작된 이승만 현상금 사건〉,〈박정희를 구한 이승만〉등 작은 제목 몇 개만 훑어 봐도 금시초문의 독자들은 “그런 일이!”하며 놀랄 것이다. 하나같이 이 책의 비중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이 책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친일 독재자 이승만의 추악한 실체가 적나라하게 잘 정리돼 있다. 저자는 신한민보 등 당시의 보도기사와 일제 기밀문서를 섭렵하여 수구 어용학자들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도록 고증을 철저히 했다.”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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