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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수업

    • 저자
      Terry L 동훈
      페이지
      441p
      판형
      152 * 225 mm
      정가
      18,000원
    • 출간일
      2014-04-01
      ISBN
      979-11-8560-928-7
      분류
      여행/예술/종교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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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행수업』은 초록별 여행자 테리는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의 답을 구하고, 여행길에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을 통해 행복, 섹스, 성공 등 현대인들이 가진 보편적인 고민의 처방전을 듣는다. 나아가 꿈과 삶, 진정한 사랑과 용서에 대해 말하는 길거리 철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배워가는 여행의 과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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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터뷰·04

첫 번째 수업
여행

이야기?보따리·11
사진 속 너를 만나러 가는 길·14
여행자 프라카쉬 Ⅰ·28

두 번째 수업
사랑

사랑의 맛·49
영원한 사랑·52
산골 거지의 사랑이야기·62
사랑의 말·74
진짜 사랑·79
히즈라의 사랑·82
개사랑·94
사랑의 탄생·96

세 번째 수업
관점

마술사의 도시·110
사랑 없이 떠나지 않는 남자·116
유쾌한 대화·123
차이나타운·124

네 번째 수업
사진

인물사진·134
교감·149

다섯 번째 수업
행복

손님·156
누구나 아픔이 있기 마련·161
음악·163
여기에?산다면·168
참을 수 없는 것·175
사진 속 웃고 있는 너에게·176
아픔이 머물다 간 자리·178
꽃처럼,?아이처럼·180
터번·184


여섯 번째 수업
운명

우연히, 운명처럼·196


일곱 번째 수업
용서

바라나시 이야기·222


여덟 번째 수업


달리트·408
오아시스를 찾아서·414
여행자 프라카쉬 II·422
힘들게 살지 마세요·433

인터뷰·438

...
본문 소개
이야기 보따리
할배의 보따리 안에 무엇을 숨겨 두었나요?
얼굴에 깊게 새겨진 세월의 훈장만큼이나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이 들어 있는 보따리 같은데
어서 나에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봐요!
이야기보따리가 비어 있어서,
맨날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거나
어디서 주워들은 따분한 교훈을 이야기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조금도 즐겁지 않아요.
마르지 않는 샘처럼 보따리 안에서
매번 신선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는 재미있는 사람들이 좋아요!
할배의 이야기보따리 안에는 어떤 놀라움이 있나요?
나는 비어 있는 이야기보따리를 재미난 이야깃거리로
가득 채우기 위해 여행을 왔어요.
여기저기 살을 붙이고 부풀려서
여행철학까지 잘 섞어서 영웅담처럼
보따리 안에 꼭꼭 담아 두었다가
언젠가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을 때
누군가 흥미로워 한다면, 그 여행은 성공한 거라 믿어요!
...
출판사 리뷰

소중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마음을 담아 엽서를 선물 하세요

지구인들의 운명과 세계관을 바꿔줄 여덟 가지 힐링 수업
초록별 여행자 테리는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의 답을 구하고, 여행길에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을 통해 행복, 섹스, 성공 등 현대인들이 가진 보편적인 고민의 처방전을 듣는다. 나아가 꿈과 삶, 진정한 사랑과 용서에 대해 말하는 길거리 철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배워가는 여행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야기책이다.

실제 장소, 인물들의 사진이 이야기 흐름에 맞게 적절하게 배치되어 읽다 보면 마치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그들을 대면한 듯한 착각마저 든다. 장르를 구분할 수 없는 독특한 형식의 이야기들과 감각적인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이 책을 위로가 간절한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권한다.

태의연한 여행에세이와는 다른 솔직발칙하고 FunFun(뻔뻔)한 이야기보따리와 만나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에세이를 덩달아 좋아하는 나이지만, 이러한 솔직발칙한 책은 처음 접했다. 관광, 여행이라기보다는 모험을 즐기는 이 여행자는 책을 빌어 자신의 성격과 개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여행수업]은, 인생설교자들이 펴낸 구태의연한 책이 아닌 공감과 재미를 지닌 솔직발칙한 여행에세이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촬영한 감각 가득한 사진들은 우리들에게 시각적 황홀경을 제공한다.

문화소믈리에 최다함

명제를 바라보는 그의 독특한 시선과 특별한 해석은 딱딱한 현실에 굳어 있는 사고를 유연하게 확장해 주는 가교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여정을 통해 얻은 사랑, 운명, 용서, 꿈 등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잠시라도 일상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집어 들기 바란다.

日本新??派協(일본신사진파협)소속 순수예술작가 李定宰(이정재)
일본신사진파 외국인 최초 수상자로, 국내에도〈Speaking with Hands 등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였다.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책! 지금까지 접했던 여행 서적과는 사뭇 다른 차원의 재미와 놀라움이 느껴지는 책이다. 사진속의 다양한 풍경과 인물들이 이야기를 통해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살아 꿈틀 대기 시작한다.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눈과 입을 빌려 사회·정치적 문제들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날카롭게 파고드는 그의 통찰력이 참으로 놀라웠다. 더불어 우리가 평소에 생각했던 사랑에 대한 일방적인 견해를 뛰어넘는 진짜 사랑에 대한 새로운 메커니즘과, 진정한 용서의 의미에 대한 철학, 그리고 꿈과 삶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그리고 그 속에서 다양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면, 〈여행수업〉추천!

프린세스 갸루 회장 김초롱

‘한 권의 책보다 더 많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찍고 싶어.’
(여행수업)의 ‘교감’ 중에서

나는 이 한 권의 책을 권한다. 다만, 당신이 단 한 번도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품지 않았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 작가는 삶에 대한 방대한 개념들을 여행지에서 겪은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소박한 사진으로 이 ‘다이어리’에 담아낸다.

음악감독 김우관 (사랑하면 춤을 춰라)

책 속 강렬한 이미지들이 잊고 있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마주하는 호기심 그리고 낯선 길로 떠나고픈 욕망. 프레임 너머의 이야기와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엿보며 인생이라는 여행을 생각해 본다. 나는 아직 만나야 할 세계가, 두근거릴 일이 많이 남았다. 이런 수업이라면 얼마든지, 또 듣고 싶다.

여행작가 김영미
〈여행신문〉과 여행 전문 잡지 〈트래비〉의 기자, 티켓몬스터 콘텐츠 에디터를 거쳐
〈싱가포르 가자〉등의 여행서를 출판한 여행작가

외계인 테리의 책을 통해 모든 지구인들은 다른 행성을 여행하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의 일상을 읽다 보면, 어느새 테리의 행성을 함께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오재희 연극배우(극단산만)

테리의 이야기 속 사진들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표정으로,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하지만 때로는 가식과 위선이 가든 찬 눈빛으로,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테리의 이야기는 우리를 위로해 주고, 스토리가 있는 사진들은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박상혜 [Hotyoga about 저자]

그의 사진에선 유독 많은 얼굴들이 눈에 띈다. 어쩌면 이 모든 얼굴은 그가 지나온 풍경 속에 두고 온 눈동자들일지도 모른다. 그의 긴 여정을 수놓던 눈동자들, 그가 지나온 길에 등불처럼 떠 있던 눈동자들, 그리고 이제는 당신이 만나게 될, 혹은 당신이 두고 오게 될 어느 먼 타향의 아름다운 눈동자들……. 이 책은 여정을 담고 있다.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여정.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건너가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배홍진 작가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이 책을 가슴으로 읽는다면, 우리의 편협한 시각이 깨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 누구보다 큰 위로와 거침없는 용기가 절실한, 고단하고 피폐해진 청년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나는 이 작고 거대한 여행기록을 네 가지 이유에서 젊은이들에게 추천한다. 첫째, 목표와 성취 위주로 내몰려서 피폐해지고 고단해진 요즘 청년들에게 책속에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생각, 이야기, 관점이 커다란 위로가 될 것이라 장담한다. 둘째, 여행을 하면서도 본인이 아는 것만을 보는 편협한 시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다. 이러한 편협한 사고를 깨고자 한다면, 이 책에 실린 면면의 이야기를 필자처럼 가슴을 열고 들음으로써 앞으로 찾아올 여행의 기회에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좀 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셋째,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책속의 놀라운 이야기들은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멋진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넷째, 아직 더 의미 있는 것을 찾아낼 열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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