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선 성경’은 이성적, 논리적, 사실적 측면에서 성경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성경 속에 있는 모순과 오류를 살펴봄으로써 성경이 불완전한 책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이스라엘 민족주의에 입각해서 쓰인 구약성경의 신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진리로 신봉하는 신약성경의 구원관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ㆍ서문 04

1부 성경의 오류 증명
4대 만에 400년 13│천국에 올라간 사람의 모순 15│다른 말을 하는 여호와와 예수 16│예수님의 성령 잉태설 18│회개한 강도의 모순 20│예수 부활 상황의 모순 22│일치하지 않는 예수의 족보 23│창세기 창조 순서의 모순 26│창세기 가인을 죽이려는 사람들 모순 27│유다의 사인死因의 불일치 29│말라버린 무화과나무의 모순 30│노아 방주의 비현실성 32│예수와 베드로 만남의 모순 39│예수의 마지막 말의 불일치 42│하나님을 본 사람 모순 44│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의 오류 46│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울 47│시험하는 하나님 모순 48│예수는 다윗의 자손일까? 49│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시기 50│소결 51

2부 성경의 부당성 비판
이스라엘 민족주의에 빠진 성경 57│사랑의 하나님인가, 복수와 저주 멸망의 신인가? 65│성경의 노예 제도 70│구약의 율법 비판 73│예수님은 정말 원수를 사랑하셨을까? 76│평화가 아닌 분쟁을 주러 온 예수님 78│성경에 나타난 여성 차별 79│성sex을 죄악시 하는 성경 82│여호와의 부당한 형벌권 행사 83│살해 교사 후 기도하는 다윗 87│의인까지도 죽인다는 여호와 88│무당을 죽이라는 성경 89│사울왕을 버린 여호와 90│기독교의 방어 논리 ‘사탄론’ 93│인간에게 사탄이라고 말하는 기독교 95│욥의 고난과 여호와의 대답 98│멸망을 노래하는 성경 99│어긋난 예수의 종말 예언 105│다니엘서 예언의 비현실성 107│요한계시록 예언의 비현실성과 부당성 108│여호와는 선한 신일까? 110│여호와에게서 끊어지는 죄 목록 118│구약의 제사법 비판과 예수님의 대속 비판 120│자신의 자식을 제물로 바친 입다 124│아브라함의 믿음 비판 125│돈을 숨겼다가 죽은 아나니아 부부 127│교회의 십일조 비판 129│율법의 복 비판 131│기독교의 사랑 비판 133│예수 천국, 불신 지옥의 비판 134│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성경 내용 비판 136│천 명을 죽인 삼손과 성경의 잔인성 138│기독교의 방언 비판 141│할례 때문에 모세를 죽이려 한 여호와 142│가나안 전쟁의 참혹성 143│기독교의 독선 이분법 흑백 논리 145│이방인과 혼인을 금지한 성경 147│예수의 헌금 강조 설교 149│초대 교회의 헌금 강조 150│인륜을 저버리라는 성경 152│바울의 광신성狂神性 비판 154│순교에 대한 의견 155│성경에 나타난 역설적 표현 157│침노하는 자가 빼앗는 천국 159│인구 조사를 시켜서 사람들을 죽인 여호와 160│언약궤를 손으로 잡았다고 죽인 여호와 162│언약궤와 관련된 살인 행위를 한 여호와 164│이교도의 성전을 변소로 만든 이스라엘 165│모세의 비정함 비판 167│성경의 장애인 차별 169│여호와의 칼 170│만일 다른 신을 섬긴다면 여호와는 어떻게 할까? 174│사람을 진멸해서 바쳐라! 176│토기장이는 주인에게 말할 권리가 없다! 178│세상 학문을 멸시하는 기독교 182│‘기적’을 말하고 있는 복음서 184

3부 성경의 비현실성 비판
병을 고치는 기적 189│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기적 190│오병이어의 기적 192│출애굽기의 기적 194│예수의 축귀 기적 195│예수의 기적을 믿다가 죽은 목사 196│엘리사의 곰 학살 사건 197│엘리야의 불벼락 기적 198│아시리아 대군 기적과 역사서 199│기적을 바라는 허황된 마음 비판 201

4부 기독교의 순順기능
성경에 나타난 사랑 구절 205│성경에 나타난 정의 210

5부 진리에 대한 고찰과 기독교
예수의 진리론 217│성경의 악역 효과와 예수 219│구약 성경을 증거로 사용한 신약 성경 226│예수의 신성에 대한 의문과 삼위일체설 237│기독교의 3분 카레 전도 비판 245│기독교의 성악설 248│선과 정의와 기독교 251│진정한 사랑과 정의 252│기독교의 천국과 지옥론 비판 253│기독교의 종말론 비판 255│세계 종교의 신의 성품 분석(여호와와 예수를 중심으로) 256│예수 가르침의 법전화 261│예수의 가르침 종합 비판 263

ㆍ기독교 분석을 마치며 269
ㆍ부록-기독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271

▣ 책소개

‘법정에 선 성경’은 이성적, 논리적, 사실적 측면에서 성경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성경 속에 있는 모순과 오류를 살펴봄으로써 성경이 불완전한 책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이스라엘 민족주의에 입각해서 쓰인 구약성경의 신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진리로 신봉하는 신약성경의 구원관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또한 저자는 성경에 기록된 일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판별하고자 많은 논거를 세워 객관적으로 접근했다. 그리하여 기존의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통념을 넘어서 성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제목 ‘법정에 선 성경’ 처럼 진실과 정의가 존재해야 하는 법정에 성경의 내용들을 올려놓음으로써 독자들이 성경에 대한 재판장으로서 옳은 결론을 내리기를 돕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가 2000여 년간 주장해온 성경의 실체를 파악하고 나아가 기독교의 성경에 어떠한 가치들이 들어있는지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에서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성역은 없다, 우리가 몰랐던 성경의 무자비함
열렬한 크리스천이었던 청년은 어느 날 눈을 뜨고, 성경을 다시 읽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양심으로 신을 바라봅니다.
연약한 아이가 청년이 되고 지성의 힘으로 창조주를 바라보기까지 얼마나 고뇌했을지를 감히 짐작할 수 있었기에, 이 책은 신성 비판이 아닌 인본주의의 목소리로 들립니다.
사회 정의, 보편적인 선, 인류애의 입장에서 일방적이고 때로는 폭력적이기까지 한 성경을 낱낱이 보여주는 책.
덕분에 진정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모습을 다시 그려 봅니다.
무엇보다도 힘없는 사람들, 무지가 유일한 죄인 사람들을 위해 개신교의 긴 잠을 깨우는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