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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환자 입장에서 본 암치료법

    • 저자
      이광열
      페이지
      378p
      판형
      152 * 225 mm
      정가
      15,000원
    • 출간일
      2014-10-01
      ISBN
      979-11-8560-977-5
      분류
      청소년/실용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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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암의 속성과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을 암 재발과 전이로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책. 저자는 현대 의학의 암에 대한 이해와 암 치료법에 대해 근원적인 의문을 제기하면서, 병원 중심의 획일적인 치료에서 벗어나 암 환자 중심의 치료가 정착되기 위해서 어떤 치료가 행해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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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이광열은 건설현장에서 겪었던 일들을 사례별로 정리한 ≪건설현장과 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종교란 어떤 것이며, 기독교와 불교, 과학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종교인이나 종교학자의 시각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종교를 바라본 ≪종교와 나≫,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시각이 아니라 암으로 고통 받는 암 환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현대 의학의 암 치료법의 모습이 어떠하며, 암에 걸렸을 경우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쓴 ≪암 환자 입장에서 본 암 치료법≫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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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사 5
■ 프롤로그 7
1. 첫 번째 암, 갑상선암 15
2. CT 상에 폐 결절이 보이다 21
3. 두 번째 암, 폐암 25
4. 의사보다 더 의사 같은 사람들? 43
5. 암 치료법, 무엇이 진실인가? 60
6. 삐걱거리는 현대의학? 79
7.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 87
8. 면역이 답이다? 98
9. 80년을 이어온 논쟁, 비타민C의 효능 104
10. 흡연과의 전쟁에 올-인하다, 국립암센터 127
11. 의술이 뛰어난 사람을 명의라 한다? 135
12. 주류 의학에 도전장을 낸 의사들 140
13. 생활습관병, ‘암’ 166
14. 비타민C는 표적항암제다? 179
15. 일본의 암 베스트셀러 189
16. 산부인과 의사가 많은 동네에는 자궁 없는 여자가 많다 218
17. 과잉진료를 탓하기 전에 자신의 무지를 탓하라_종합병원 편 232
18. 병원 생존 전략의 돌연변이_병원 코디네이터 편 239
19. 더 싼 진료비로 3분이 아니라 30분을 진료 받고 싶다면_동네병원 편 243
20. 의사 생활을 하면서 정말 못 말리는 환자 260
21. 폐암, 관리할 필요 없다? 263
22. 유방 절제 불필요, 극초단파 열 가해 유방암 제거, 그 후? 279
23. 폐암 투병일지 289
24. 체중 감소와 빈혈, 암의 진행? 306
25. 암 환자들의 고통 314
26.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삼았던 의사 332
27. 암 환자가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들 340
28. 내 몸이 의사다 357
■ 에필로그 367
■ 참고자료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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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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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암의 속성과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을 암 재발과 전이로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책. 저자는 현대 의학의 암에 대한 이해와 암 치료법에 대해 근원적인 의문을 제기하면서, 병원 중심의 획일적인 치료에서 벗어나 암 환자 중심의 치료가 정착되기 위해서 어떤 치료가 행해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 쓰고 있다.
● 현대 의학의 표준 치료를 받더라도 5년 생존율이 극히 낮은 암에 걸렸을 경우 암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암전문의일수록 암과 암 치료법의 실상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지적하는 의사의 말이 사실일까. 수 년 동안 의사와 약에 의지했던 사람이 왜 병원에 가지 말고 의사를 믿지 말라고 할까.
● 암은 왜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병이라고 할까. 암 덩어리를 말끔히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몇 달 뒤 전이암이 나타나 환자의 생명을 앗아갈까. 미국 정부는 왜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발표했을까.
● 암으로 죽는 사람의 수는 십 수 년 전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암 치료성적은 왜 좋아졌다고 할까.
● 증거 중심 의학(evidence based medicine)인 현대의학을 이끌어가는 축은 누구일까. 임상시험 통과라는 높은 벽이 왜 암 환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을까.
●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에 반대하는 의사들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주장할까. 암 전문의 가운데 다수가 자신이 암에 걸리면 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할까.
● 환자와 의사 사이에 존재하는 불신의 벽을 어떻게 하면 허물 수 있을까.
● 암 환자와 가족의 고통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암이 전이되고 재발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대학병원의 의사마저 치료를 포기한 말기암 환자가 어떻게 치유될 수 있었을까.
● 암세포는 면역시스템을 어떻게 피할까. 암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전이하며, 전이단계별로 전이를 막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5년을 생존할 가능성이 10명 가운데 1명이 채 되지 않는 췌장암에 걸린 Dr. Kelly가 그것도 3기여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가 가망 없다는 동료의사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완치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가 초기 암 환자 30,000명 가운데 90 퍼센트를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고 대사치료로 완치시켰다고 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 암 전문의가 있는데, 암 환자가 암과 암 치료법에 대해 알 필요가 있을까.
● 대사치료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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