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윤경은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시골소녀로서 살다가 서울교대 국어교육학과
에 입학했습니다. 힘겨운 학교생활을 하면서 어려워하는 저에게 선배가 캠퍼스
예배를 추천했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늘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저에게 감동을 주셨고, 교사 생활을 하는 저에게 글을 쓰는 것을 다른 성도들이 유했습니다. 제가 쓰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복음동화가 기독교 공모전에 당선되었지만, 그 때는 꼭 책을 출판할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시간이 흘러 동료 교사들에게 글을 나눠주었고, 교사들의 출판권유로 책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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