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나무

HOME도서정보전체도서

도서정보

전체도서

  • 책자이미지
  • 왕따의원 남혜경

    • 저자
      남혜경
      페이지
      360p
      판형
      151 * 225 mm
      정가
      18,000원
    • 출간일
      2013-08-01
      ISBN
      978-89-9852-855-3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책 소개

『왕따의원 남혜경』은 3년의 험난했던 ‘왕따의원 남혜경’의 난중일기를 통해서, 상세하게 알 수 없었던 지방의회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책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라는 말처럼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시샘과 오해를 사게 되지만, 고민과 갈등 속에서도 멋지게 한판 대결을 하여 승리하는 것도 통쾌하게 볼만하다.

...
저자 소개

저자 : 남혜경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유아교육 전공)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박사 과정(비교정치 전공)
[논 문]
저소득층 초등 1·2학년 아동이 지각한 양육자와의
의사소통과 아동의 사회적 특성의 관계
[경 력]
남양주시 보육정책위원
남양주시 도서관 운영위원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위원
남양주시 교육지원 심의위원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남양주시 명품교육부모회 회장
남양주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
남양주시 사회단체보조금지원 심의위원
남양주시 부정부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간사
남양주시 피구협회 회장(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후보 선대위 기초의원 남양주시 본부장

...
목차

10 책을 펴내면서
‘ 왕따의원’
제1부 아름다운 왕따의 길
1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남혜경’, 비례대표 시의원
24 의회로 첫 출근
29 첫 조례 발의와 신상발언
34 대물
38 고마운 언론의 힘
41 헐리우드 액션과 첫 천막농성
45 물 건너간 조례
48 엄마의 마음으로 조례 철회
52 성탄절 이브에‘왕따의원’되다!
56 시청 구내식당
60 구제역 방역초소에서
64 대빵의원
66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
69 저건 무슨 시츄에이션?
72 무엇이 문제인가?
77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는 발걸음
80 남혜경시의원을존경할 수밖에 없는이유
85 첫 시정질문과 조례반대발언
90‘ 왕따의원’이 라는 표현을 써도 돼요?
제2부 왕따의원이 자랑스러운 이유
96 묵묵히 일한 죄
101 고마운 13명 의원들의 보도 자료
106 눈물로 쓴 석사학위 논문
112 마침내 석사
116 팔이 밖으로 굽는다!
121 아이들의 베프
126‘ 왕따의원’이 자랑스러운 이유
129 내가 왜 사과문을 써야 하나?
133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136 첫 번째 청소년대표단 유럽연수
139 남혜경의원 고소사건
144‘ 보육과의 전쟁’ 시작
151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157 물먹은 보육조례
161 뒤바뀐 당협위원장
165 무혐의 통지서
168 전국 지방의회 의원연수
172 후반기 의장 선거
177 다람쥐 쳇바퀴 돌듯
180 힘겨루기
182 감투싸움
185 생색내기
제3부 의회의 존재 이유
190 속기록
194 도로 원위치
199 특별위원에 누구는 양다리?
204 남양주시의회 부정부패 특별위원회
208 아직은 세상에 정의가 살아있다!
212 내 사랑 지역아동센터
217 유전무죄 무전유죄와 인생의 전환점
221 바빠도 너무~ 바쁘다!
225 첫 여성 대통령만들기
231 엉뚱한 재의요구?
235 궁색한 변명
240 두 번째 청소년대표단 유럽연수
243 단식천막농성장을 사수하다!
248 남의원님 정성을 봐서 마시는 거예요
253‘짝퉁기자’를 고소하다!
258 팬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261 언론중재위원회
264 마녀사냥
269 당적을 잃었다는 허위사실 유포
274 뻔뻔한 인간들·Ⅰ
279 뜨거운 감자였던 보육조례 발의
283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조례 발의
288 뻔뻔한 인간들·Ⅱ
293 뻔뻔한 인간들·Ⅲ
297 보육특위를 누가 두려워하는가?
300 엄마는 오지랖도 넓어요
305 선견지명
309 북 치고 장구 치고
313 이제부터 시작이다!
제4부 부록
326 남혜경 의원 대표발의 조례
338 주요발언문 / 시정질문
354 보고서 / 답사문(영문)

...
본문 소개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3년의 험난했던 ‘왕따의원 남혜경’의 난중일기를 통해서, 상세하게 알 수 없었던 지방의회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였으며, 흥미진진해서 단숨에 읽게 된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라는 말처럼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시샘과 오해를 사게 되지만, 고민과 갈등 속에서도 멋지게 한판 대결을 하여 승리하는 것도 통쾌하게 볼만하다.
비록 초선이지만 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의회는 가장 민주주의적이어야 하므로 오랜 편견과 성차별적인 관습을 과감하게 버리자.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에게 희망을 주자.’라고 하면서 몇 십 년씩 정당생활하면서 정치인이 된 기존 유형의 정치인이 아닌 평범한 아줌마에서 우연히 정치인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기존 정치인들에게는 거부감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정치인의 등용을 막지 말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시의회에 참여하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신선한 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한다. 의회정신은 항상 살아있어야 하며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 당리당략을 떠나서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고 대변해야 하는 것이 ‘의회의 존재이유’라고 주장하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인 남의원의 다부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