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에비, 무쿠리 고쿠리
01 홋카이도(北海道, Hokkaido)
삿포로(札幌, Sapporo) -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비에이(美瑛, Biei), 후라노(富良野, Furano) - 그래, 지금 여기
오타루(小樽, Otaru) - 나르시시즘에 빠지다
하코다테(函館, Hakodate) - 백 년 동안 나의 방문을 기다린
02 혼슈(本州, Honshu)
모리오카(盛岡, Morioka) - 냉면, 은하철도 999
다자와코(田沢湖, Tazawako) - 삼나무 숲과 호숫가에 붉은 도리이
아키타(秋田, Akita) - 맹랑한 집주인 다이치
센다이(仙台, Sendai) -“마츠시마야, 마츠시마야, 아! 마츠시마야”
도쿄(東京, Tokyo) - 일본의 두 얼굴
나고야(名古屋, Nagoya) - “감춰진 것이 꽃이다.”
교토(京都, Kyoto) - 시인 윤동주, 정지용
시라하마(白濱, Shirahama) - 와이키키, 하얗게 부서지는 백사(白沙)
오사카(大阪, Osaka) - ‘머리부터 꼬리까지 팥’
돗토리(鳥取, Tottori) - 금계국이 노랗게 한들거리는 사막
오카야마(岡山, Okayama) - 일본 3대 정원 고라쿠엔
히로시마(廣島, Hiroshima) - 버락 오바마가 왔다
03 규슈(九州, Kyushu)
고쿠라(小倉, Kokura) - 구름이 살린 천운의 도시
가고시마(鹿兒島, Kagoshima) - 시작과 끝, 마쿠라자키 가는 길
사쿠라지마(櫻島, Sakurajima) - 화산과 바위의 고향
후쿠오카(福岡, Fukuoka) - 나카스 강변의 포장마차촌 야타이
04 오키나와(沖繩, Okinawa)
나하(那霸, Naha) - 물결치는 슈리성, 호감도 급상승
츠켄섬(津堅島, Tsuken Island) - 섬이 모르는 초겨울 냄새를 맡다
오키나와(沖繩, Okinawa) - 베이스! 베이스!
자마미섬(座間味島, Zamami Island) - 고양이를 살찌우는 초록 도마뱀
추라우미 수족관(沖縄美, Churaumi Aquarium) - 고래 그림자에 추억을 묻다
에필로그
일본에게 “너, 나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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