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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난해 구절 해설

    • 저자
      정수혁
      페이지
      352p
      판형
      152 * 225 mm
      정가
      15,000원
    • 출간일
      2013-12-01
      ISBN
      978-89-9852-885-0
      분류
      여행/예술/종교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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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8년 6월 9일~11일 2박 3일간 오산감리교회에서 「난해구절세미나」라는 제목으로 모세성경연구원 소속 목사님들을 모시고 특별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본서는 「난해구절세미나」의 내용을 책으로 옮긴 것입니다. 당시 「난해구절세미나」는 연구원 소속 목사님들이 성경해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을 자유롭게 선정하고, 이에 대하여 저자가 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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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김수혁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하나로교회 담임목사
모세성경연구원 원장
-저서
「더 깊은 진리로」 (예선사)
「성령의 임재와 사역」 (예선사)
「성경을 한눈에 보는법」 (도트북)
「제사법에 나타난 복음의 능력」 (도트북)
「절기에 나타난 하늘의 복」 (도트북)
「차라리 바람에 쓸려 가버릴까」 (하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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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6
Ⅰ. 들어가기 전에 08
Ⅱ. 구약성경 난해구절 질문
출애굽기
신명기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시편
전도서
에스겔
Ⅲ. 신약성경 난해구절 질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디모데전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계시록
Ⅳ. 기타 : 성경
Ⅴ. 기타 : 신앙
Ⅵ. 특강 - 영감 있는 설교를 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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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가령 선악과 하지 않고 사과라고 한다면, “사과를 먹으면 죽는다”
라고 했을 때 사과에 독이 있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또한 복숭아라고
했다면 “복숭아를 먹으면 죽는다”라고 했을 때 복숭아에 독이 있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먹으면 죽는다”라는 그 말씀에 독이 있다는 것이
다. 즉 “먹으면 죽는다”라는 말씀이 곧 하나님의 법이 되므로 하나님
이 세워 놓은 법을 지키면 살고 안 지키면 죽는다는 차원에서 하나님
이 선택한 것이 바로 선악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열매가 중요한 것
이 아니라 법이 중요하다. 선악과를 만들었다는 것은, 어떤 법을 세
우기 위해 선악과라는 종류를 만들어 택한 것이 아니라 에덴동산 가
운데 있는 나무 실과 중에 하나를 택하여 “그것을 먹으면 죽는다”라는
법을 단지 선악과라는 열매에 두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선악과는 하
나님의 법을 알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한 것에 불과하다.

정리: 하나님께서는 왜 선악과를 만드셨는가?
답 : 선악과 열매에 어떤 의미를 찾기보다 그 열매에 하나님의 법을
두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왜 선악과를 만드셨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선악과에 하나님
의 법을 두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고로 선악과보다 하나
님의 법이 더 중요하며 사람들은 그 법에 순종해야 한다는 의미로 하나
님께서 단지 선악과를 선택한 것으로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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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2008년 6월 9일~11일 2박 3일간 오산감리교회에서 「난해구절세미나」라는 제목으로 모세성경연구원 소속 목사님들을 모시고 특별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본서는 「난해구절세미나」의 내용을 책으로 옮긴 것입니다. 당시 「난해구절세미나」는 연구원 소속 목사님들이 성경해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을 자유롭게 선정하고, 이에 대하여 저자가 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 강의였습니다.
강사인 정수혁목사님은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질문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즉시 성경적으로 대답을 한 것입니다. 당시 세미나에 참석한 목사님들의 증언으로는 ‘성령께서 말씀을 열어주셨다’라고 하며, 마치 엠마오의 도상에서 구약성경을 밝히 깨달아질 때에 주님이 보였던 제자들의 심정과도 같았다고 합니다. 본서는 이러한 세미나 현장의 감동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목사님들의 질문이나, 저자의 답변의 내용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어색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염두에 두시고 책을 읽고 이해하시면, 그 감동과 깨달음이 배가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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