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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풍수 혈로 말하다

    • 저자
      이재영
      페이지
      236 p
      판형
      140*210 mm
      정가
      26000원
    • 출간일
      2022-02-20
      ISBN
      979-11-6751-118-7
      분류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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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풍수지리를 통해 알아보는 역대 대통령 탄생의 비밀.
풍수지리학 박사 1호 이재영 박사가 이번에는 역대 대통령 생가와 조상 묘지에만 있는 ‘이것’을 발견하여 책으로 펴냈다.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의 역대 대통령 10인의 생가와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와 고조부모의 모든 묫자리를 찾아 풍수 혈(穴) 분석으로 탄생의 비밀을 밝혀 본다. 혈을 찾아 조상을 모신다면 분명 나의 후손 중에 누군가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그 비밀을 찾고 염원을 이루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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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재영李載永

天: 丙申生
地: 경북 의성
人: 穴을 사랑하는 정혈 애호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대구한의대학교 풍수지리학 석사 과정을 거쳐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풍수지리학(정혈학) 박사 1호다.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 과정 및 경상대학교 법무학과, 동의대학교와 영산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풍수지리학 강사로 있었으며, 이리스트대학교 풍수지리학과 부교수로, 동방대학원대학교 풍수지리학 석·박사 과정 강의교수로 활동했다. 논문으로는 「조선왕릉의 풍수지리적 해석과 계량적 분석 연구」, 「산림경제의 사신사 수목 연구」, 「한국지형에서의 풍수 혈 사상 분석」, 「조선왕릉의 풍수적 해석에 관한 연구」, 「풍수비보의 적용 사례 연구」, 「풍수논리에 적용되는 용·수의 길흉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는 『절터를 보면 풍수를 안다-5소를 알면 반풍수』, 『풍산록』, 『풍수지리학 원론』, 『8대 명당은 풍수를 훼절하다』, 『穴, 人子須智』, 『양택 풍수지리』, 『풍수답산의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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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


I. 대통령이란

연구의 범위
분석 방법
선행 연구


II. 현장 분석에 필요한 판단 방법의 이론

혈증 6악
3성
혈상의 종류
혈격
1분합
선룡과 선수
음중 양(양중 음)
입혈맥
5다 원칙
계명
상룡과 상혈
종선과 횡선
혈의 크기
관성의 법칙
재혈
장사
성토
시울
‘j’ 자 원리
역룡의 이해
봉분의 크기
봉분의 형태
입수의 종류
횡혈
선룡에 의한 귀부가 존재
집에 관한 이론
회룡고조


III. 역대 대통령의 풍수

윤보선 대통령의 조상 묘지와 집
박정희와 박근혜 대통령의 조상과 집
최규하 대통령의 조상
전두환 대통령의 생가와 조상 묘지
노태우 대통령의 생가와 조상 묘지
김영삼 대통령의 조상 묘지와 집
김대중 대통령의 조상 묘지
노무현 대통령의 조상과 집
이명박 대통령의 조상 묘지와 집


IV. 결과에 대한 이해

혈(정와)
입수 방법
선룡선수
봉분의 형태
‘j’ 자 원리와 시울
훼손

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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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은 제일 직책이 높다. 자의든 타의든 요인이든 어떤 기준으로 측정한들 최고의 자리이다. 이를 풍수로 평가가 가능할까? 대통령에 대한 치적은 무시하고 어떻게 해서 대통령이 탄생된 걸까? 이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변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통령은 아무나 될까? 고려나 조선 시대 때는 임금이 최고였다. 대대로 이어지는 연속성이 있었지만, 지금의 대통령은 그때와는 다르다. 선거나 기타 다른 방법에 따라 통수권자가 되었다. 이처럼 과거와는 다른 각도로 경쟁에 의한 희망적인 도구로 사용된 것이 사실이다.

대통령의 탄생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문에서 여러 각도로 분석될 것이다. 그에 비해 풍수적으로 대통령의 탄생을 직접적으로 논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에 따라 혈증의 방법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 정답으로 인식됐다. (12쪽)

 

우리나라에서 섬룡입수로 이루어진 곳은 손으로 꼽힌다. 그 대표적인 곳이 경주 최 부자의 집, 경기도 포천의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생가 등이다. 이들의 풍수 구조처럼 이루어진 곳이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가이다. 전국을 찾아서 통계를 분석해도 몇 곳밖에는 없다. 유사하지만 묘지는 그래도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경기도 남양주 김번의 묘지, 구미 상모동의 박정희 전 대통령 부모의 묘지, 구미 고아면의 김 관용 전 경상북도지사의 조부 묘지가 섬룡입수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처럼 이곳에서도 입수의 방법이 아주 귀한 혈증으로 분석되어 흥미롭다. 요도처럼 보이는 것이 요도가 아님을 이해할 줄 아는 혈증적 지혜가 필요하다. 이게 풍수 혈증의 연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며, 대단히 중요한 혈증의 증거이다. 아마 전국의 몇 군데밖에 없으므로 풍수적인 혈증으로 기록이 필요하다고 본다. (71-72쪽)

 

이 묘지까지의 도달 방법이 시계 방향인 왼쪽으로 돈다. 이것이 좌선의 선룡 흐름으로 이루어진 맥이 된다. 우선이 되었다가 좌선이 되면 운동성이 강해 맥은 진행해 가 버린다. 이런 반면에 이곳에선 한쪽으로만 돈다. 그 방법이 좌선으로 돌아 마무리한 것으로, 좌선의 힘에 의한 기맥의 움직임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흘러간 선룡이 좌선이다. 좌선은 귀의 개념으로 본다. 전 대통령의 역(歷)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이러한 현상이 자주 보이는 현장이다. (136쪽)

 

조부의 자리 봉분은 너무 작다. 조모도 마찬가지로 공원묘지의 크기 정도로 봉분이 작다. 이러한 종류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조의 자리와도 그 크기가 비슷하다. 작은 봉분은 필자가 생각하는 규모의 크기와도 거의 유사하다. 봉분이 크면 혈장을 침범하는 것이 되어 좋지 못하다. 혈장은 입수와 선익 그리고 선익 안의 물길 등이 있어 계명이 보여야 하는데 봉분이 커지면 이러한 미세한 사(砂)들이 침범하면서 장사를 망치게 된다. (1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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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역대 대통령 생가와 조상 묘지에만 있는 이것!
풍수 穴 분석으로 파헤쳐 보는 역대 대통령 탄생의 비밀”

대통령의 탄생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문에서 여러 각도로 분석되고 있다. 그에 비해 풍수적으로 대통령의 탄생을 직접적으로 논한 경우는 거의 없어, 저자는 풍수지리, 그중에서도 혈증의 방법으로 대통령 탄생의 비밀에 대해 분석해 본다.
풍수지리학 박사 1호이자 30여 년간 현장을 다닌 이재영 박사가 풍수에서 혈의 중요성에 대한 책을 펴낸 이후, 그러한 혈을 토대로 역대 대통령 탄생의 비밀을 풀어헤친 책을 펴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초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12인이다. 이 중 이승만 대통령은 선친의 묘소들이 북한에 있어 분석이 불가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현직이기도 하지만 부모를 제외한 나머지 조상들의 묘지는 이승만 대통령과 같은 이유로 조사를 할 수 없어 10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저자는 역대 대통령 생가와 조상 묘지에만 있는 ‘이것’을 발견해 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혈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혈을 찾길 원하는 풍수인, 나의 후손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다. 혈을 찾아 조상을 모신다면 분명 나의 자식이나 멀리는 후손 중에 누군가는 꼭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혈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고, 그 바람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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