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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직장

    • 저자
      권용덕
      페이지
      212 p
      판형
      145*210 mm
      정가
      15000원
    • 출간일
      2022-05-09
      ISBN
      979-11-6752-146-0
      분류
      경제·경영/자기계발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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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백세시대, 영광의 정년퇴직을 위한 생존법에서부터 은퇴 후 더 큰 세상을 위한 한 걸음까지 나아가기 위한 똑똑한 정년퇴직 계획서.
인생은 길고 직장 생활은 짧다! 앞으로 남은 긴 인생을 위해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는지, 도대체 뭘 해야 멋지게 정년퇴직하고 그 후 조직에서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을 꾸려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힘들고 지친 직장인은 용기를 얻고, 미래를 잘 준비해 나가 정년퇴직 때까지 직장을 잘 다니고 졸업해서는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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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롯데제과에 입사하여 34년 넘게 근무하면서 보건관리실, 노사협력팀, 품질경영팀에서 다양한 업무를 쌓았으며 현재 고객센터에 근무하면서 고객만족도(CSI) 조사, 고객 응대 교육, 고객의 소리(VOC) 분석, 소비자상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중이다. 50이 넘은 나이에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상거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양여대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성신여대, 동양미래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롯데그룹 인재개발원에서 그룹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이사와 감사를 역임했고, 한국소비문화학회와 한국정보전략학회에서 이사로 활동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환경비즈니스, 브릿지경제,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한국소비자교육정책학회,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한국고용정보원, 대한보건협회, 한국환경건강연구소, 한국소비자경영협의회, 한국고객센터 산업연구소 등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소비자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소비자 권익 증진 부문)을 수상했으며, 식품안전의 날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표창장을 받았고, 한국 소비자 업무 협회로부터 KCOP Expert를 수상했다. 또한 소비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2020년 제25회 소비자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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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직장 생존, 영광의 졸업까지

이생망, 다음 생을 기약하는 당신에게
변화를 이끄는 긍정의 힘
리모컨 대신 손에 쥐어야 할 것은
열심히 해 봐야 개뿔이다?
사오정? 오륙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살아남는 네 가지 방법
회사를 멋지게 졸업하는 조건
당당하게 살아남는 원동력
영원한 현역으로 살아남기
버티는 자가 승리자다
영광스러운 졸업을 위해
첫 입사 때의 마음가짐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핵심은 실행에 있다
약점을 노출해선 안 되는 이유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2부 관계,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기
사장처럼 행동도 마음도 당당하게
꼰대가 그리운 시절
성공하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것
인간관계도 솔선수범
외모, 그 작은 변화로 얻는 경쟁력
나는 아직 건재하다
임원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
상처 주지 않는 관계의 중요성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 해결의 첫걸음, 경청
끝까지 일하게 하는 힘
위기가 의지를 만든다
일하고 있음이 나는 즐겁다
고비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높을 때도 낮을 때도 떳떳하게
일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3부 직장 밖, 더 큰 세상을 향해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건강하고 즐거운 혁신을 위해
한 달 한 권의 책이 주는 힘
행운은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힘
변화만이 유일한 생존이다
미래는 시작하는 자의 것이다
스스로 만드는 미래의 명함
중요한 것은 젊음이 아닌 꿈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용기
백세시대, 더 이상 무섭지 않다
뒤늦게 대학원 공부를 한 이유
이제부터 변하기로 작정했다
미래의 자신을 위한 투자
정답은 밖에 있다
스스로 전문성을 확보하는 방법
당장의 수당보다는 미래의 커리어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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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기업은 혁신과 변화를 부르짖고 있다. 변화를 이끄는 것은 질타가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이다. 기업은 생존하기 위하여 혁신하고 변화를 하고 있으니, 아무 생각 없이 직장에서 버터기란 너무 어렵다.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실력을 쌓고, 성격을 조금만 고쳐 보자.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주변 동료뿐만 아니라 집안 식구들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있다. 그만큼 긍정의 힘이 큰 것이다. 평생 일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됐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인생 한 것도 별로 없이 나이만 먹어 가다가는 정년도 쉽지 않다. 현재 상태를 벗어나 과감하게 무엇이든 해 보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혁신의 핵심은 제일 먼저 사람이다. 긍정의 마음으로 지금 시작해 보자. (p. 18~19)

 

기업에서 장수하기란 쉽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경제가 점점 어렵다 하고, 고용도 불안하고, 경제지표가 좋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임원 진급이 어렵다고 해도 사원으로서도 조직에 기여하는 바는 많다. 지금 맡고 있는 업무에 누구보다 전문가가 되면 된다. (p. 39~40)

 

간절히 원하면 된다. 긍정적인 자세로 생각하고 실천해 보면 머지않아 그렇게 된다. 한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결말은 항상 부정적으로 잘 안 된다. 무엇이든 잘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게 마련이다. (p. 53)

 

재직하고 있는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더 발휘하여 그곳에서 졸업하고자 한다면, 배워야 한다. 기존 일자리에서 재교육에 힘써야 한다. 말로만 ‘해야지.’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 보라. 실천해 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지금 시작하면 된다. (p. 66)

 

자신이 초라하고 못났다고 자각할 필요도 없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임을 잊지 말고 실천해 보자. 더 늦으면 절대로 안 된다. 그때는 세상의 변화를 이해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p.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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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백세시대를 위한 똑똑한 정년퇴직 계획서
직장인 생존 전략 매뉴얼부터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까지”

45세 정년이란 뜻의 ‘사오정’이나 56세까지 직장에 다니면 도둑놈이라는 뜻의 ‘오륙도’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나돈다. 사장은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며 압박을 주고 희망퇴직이니 명예퇴직이니 운운한다. 나보다 어린 상사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직장에서 설 자리를 잃어 간다. 확 때려치우고 자영업을 시작해야 할까?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직해야 할까? 하루에도 몇 번씩 망설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며 지금은 백세시대가 되었다. 심지어 어떤 학자는 그보다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예측한다. 노후가 준비된 사람에게 평균수명의 연장은 축복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인생은 긴데, 돈을 벌어야 하는 직장 생활은 짧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번 생은 망했다며 다음 생을 기약하는 당신에게 끝까지 직장을 다녀야 하는 이유와 함께 정년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 그리고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비법 등을 전수한다. 그것도 누구나 직장에서 혹은 주말을 이용하여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실제로 34년째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담고 있어 생생하다.
백세시대, 정년퇴직을 위한 생존법에서부터 은퇴 후 더 큰 세상을 위한 한 걸음까지 나아가기 위한 똑똑한 정년퇴직 계획서.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영광의 졸업을 할 수 있길, 그리고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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