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나무

HOME도서정보전체도서

도서정보

전체도서

  • 책자이미지
  • FUN 리더십으로 세상을 리드하라

    • 저자
      최철호, 최원호
      페이지
      269 p
      판형
      140*210 mm
      정가
      15000원
    • 출간일
      2024-03-10
      ISBN
      979-11-6752-459-1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책 소개

성공하는 리더의 유머 감성 개발서. 웃음 넘치는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Fun 리더십 교육원 원장과 이사장이 함께 뭉쳤다. 권위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리더를 원하는 시대는 갔다. 무게를 잡고 권위적인 리더보다는 조직에 활기를 주고 사람 간에 웃음이 넘쳐나게 하는 유머 감각이 풍부한 리더를 모두가 환영한다. 기업에서도 역량 있는 CEO의 요건 중 하나가 ‘유머 리더십’이다. 그렇다면 유머 리더십은 어떠한 효과가 있으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이 책은 권위를 내려놓는 여러 가지 유머 발상 개발법을 통해 행복한 가정, 발전하는 회사, 건강한 사회를 위해 리더가 변화하고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행복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펀(Fun) 리더십을 갖추길 바란다.

...
저자 소개

최철호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 동양전자공업(주)과 (주)디와이코스메틱의 창립자이자, 1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이끄는 대표이사로서 Fun 리더십 교육원 이사장 자리에 걸맞게 혁신경영 및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사)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회장으로서 근로 환경 개선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끊임없이 건의하고 대변하며, 현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장상(2013),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2019), 지역경제 유공표창(2019), 고용노동부장관상(2022), 경기도지사장(2022), 중기부장관 표창(2023)을 수상하였으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2023)에 선정되었다.

최원호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평생교육학과(기업교육) 석사 졸업,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관광경영학과 박사 수료하였다. Fun 리더십 교육원 및 (사)한국교육지원센터 원장, 한국유머경영학회 부회장,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강사, 현대인테리어필름총판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전국 기업체와 관공서 등에서 맞춤형 Fun 경영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강의로 웃음 넘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저서로 『유머로 리드하라』, 『펀펀(Fun Fun)한 笑(소)통』,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가 있으며, 논문으로 『성인의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에 대한 펀 리더십 교육의 효과성 검증』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2020), 경기도지사상(2023)을 수상하였다.

E-mail: 3h1sfun@hanmail.net

...
목차

추천의 글 3h1s 리더십은 다른 사람들의 삶도 변화시킨다
프롤로그 3h1s 리더십은 행복이며 성공이다


Chapter 1
배려와 따뜻함의 리더십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리더
상대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리더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리더
친밀감과 신뢰감을 주는 리더
감성 지능이 높은 리더
대화의 달인인 리더
창의적인 리더


Chapter 2
유머는 리더를 변화시키는 열쇠다

유머는 리더를 변화시키는 열쇠다
포용력은 유머가 만들고 사람을 감동시킨다
직원을 대할 때는 카리스마가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웃으면 다 통한다
삶이 유머다
유머는 자존감과 사랑이다
유머는 최고의 능력이다


Chapter 3
리더의 유머 감각이 조직을 변화시킨다

재담가 처칠의 유머
세계적인 리더의 유머
분위기를 이끄는 상황 유머


Chapter 4
유머 마케팅을 활용하라

돈을 부르는 유머 마케팅
회의 방식도 Fun하게 바꿔라
재미있는 곳으로 돈이 몰린다
고객을 끄는 영업 비법
유머로 리드하라
일도 놀이처럼, 놀이도 일처럼 하라


Chapter 5
Fun 리더십으로 성공한 사람들

조직의 소통과 화합으로 성공하다 최철호 대표이사
아름다움을 넘어 가치를 추구하다 최철호 대표이사
두터운 신뢰로 위기를 극복하다 유영철 대표이사
지구 환경을 우선 생각하다 이태희 대표이사
나눔을 실천하다 한영숙 대표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다 박병헌 대표
인맥을 소중히 여기는 열정맨 김태경 대표이사
사람을 대할 때는 정성으로 권유희 대표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가 있다 노재찬 대표
웃음이 수시로 빵 터지는 맛집 문순자 대표
꾸준히 연구하고 배우는 자가 아름답다 김도현 대표


에필로그
부록 골프 유머 | 대표적인 유머 사이트
참고 문헌

...
본문 소개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나 결코 실행에 옮겨서는 안 되는 충동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주는 마음의 장치를 심리학에서는 방어기제라고 한다. 이런 방어기제는 외부나 내부로부터의 불쾌한 자극을 자동적으로 처리하도록 반응한다.

유머는 심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방어기제의 하나로 간주되는데, 아마도 인간이 가진 가장 멋지고 강력한 방어 장치가 아닐까 싶다. 유머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시원하게 드러내면서도 다른 이들의 반발을 사지 않는 효과를 지니기 때문이다. 또한 유머는 어렵거나 참기 힘든 일도 가벼운 기분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그 일에 집중하여 끝내거나 극복하게 도와주는 효과까지 있다. 그래서 유머는 방어기제들 가운데 성숙하고 세련된 방법으로 꼽힌다. (20-21)

 

권위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리더를 원하는 시대는 갔다. 무게를 잡고 권위적인 리더보다는 조직에 활기를 주고 사람 간에 웃음이 넘쳐나게 하는 유머 감각이 풍부한 리더를 모두가 환영한다.

이제 유머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됐다. 기업에서도 역량 있는 CEO의 요건 중 하나가 유머 리더십이다. 유머로 직원들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활기를 불어넣어 생산성을 높인다는 펀 경영이 세계 기업들의 호응을 얻으면서부터이다.

최근 세계 1위 헤드헌팅 그룹인 미국 로버트 해프 인터내셔널의 조사 결과에서 절대 다수 직원들이 유머 감각을 CEO의 중요한 자질로 꼽았다고,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이 보도한 바 있다. 게다가 응답자의 다수인 97%가 자신들이 전문성을 갖췄으면서도 직원들에게 웃음을 주는 상사를 보다 더 잘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로버트 해프 CEO는 이같이 분석했다.

어려운 상황에 대해 자조적 농담을 할 수 있는 경영자는 가까이하기가 조금은 수월하고, 직원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영자의 재치 있는 농담은 직원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팀의 분위기를 바꾸고 서로 간의 관계까지도 단단하게 결속시켜 준다.” (55-56)

 

식당 주인들의 센스 있는 문구가 손님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김치-중국산, -베트남산 , 쇠고기-호주산, 주인-국내산

그것을 본 손님들이 한결같이 웃었다. 이렇게 웃으면 음식도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남자가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 맛있게 먹는데 바둑알이 나왔다. 입맛이 떨어진 손님은 당장 주인 나오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게 뭐야? 바둑알이잖아?”

그것을 조용히 듣고 있던 주인은,

손님,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머 감각이다. 실없는 소리로만 여겨 왔던 유머가 어느덧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인정받는 세상이 된 것이다. (185)

...
출판사 리뷰

“권위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리더를 원하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Fun 리더십이 대세! 성공하는 리더의 유머 감성 개발서”

국내 최고경영자들은 직원을 채용할 때 유머가 풍부한 사람에게 후한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유머를 잘 구사하는 직원이 업무에서 더 우수할 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조직문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인사 담당자들이 유머 경영을 통해 일에 재미를 부여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정작 조직문화에 재미(fun)가 잘 접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CEO의 펀(fun) 철학과 지속적인 관심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 책은 이러한 펀 철학을 바탕으로 펀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한다. Fun 리더십 교육원 원장이자 한국유머경영학회 부회장, 그리고 1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이끄는 대표이사이자 Fun 리더십 교육원 이사장인 저자가 뭉쳐 Fun 리더십과 유머 마케팅 등을 통해 행복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리더십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계발하는 것이다. 리더가 되려면 최상의 리더십을 갖추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리더십의 특성을 계발해야 한다. 그렇게 계발되어야 하는 리더십의 특성 중 하나가 바로 유머, ‘Fun 리더십’이다. 무게를 잡고 권위적인 리더보다는 조직에 활기를 주고 사람 간에 웃음이 넘쳐나게 하는 유머 감각이 풍부한 리더를 지금 우리 사회는 원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과거의 리더십과 현재의 리더십을 비교하며 리더가 변화하고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더불어 내용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유머는 읽는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직장 생활이나 사회생활, 모임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Fun 리더십으로 성공한 사례를 들여다보며 유머경영이 리더에게 얼마나 큰 자질인지를 알게 해 준다. 행복한 가정, 발전하는 회사, 건강한 사회를 위해 이제 당신도 Fun 리더십을 키워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