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감각과 인체 공학적 기술의 완성,
패션모델리스트 명인의 여성 맞춤복 패턴 노하우 『패턴의 이해』

패션모델리스트 이원식 명인이 실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다양한 체형의 여성 맞춤복 패턴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10대에서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체형에 맞춘 패턴으로 맞춤복을 만들 수 있도록 기본 상의와 바지는 체형 치수를 세분화했으며, 블라우스, 원피스, 아우터는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을 실었고,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여 맞춤복 응용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원식

Better Matter 대표.
72년 샤름의상실 입문.
대한민국 대한 명인 선정 17-492호(Modeliste 분과).
전국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사단법인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 고문.

이메일 aass2504@gmail.com
인스타그램 bettermatter_house_lab

추천서
머리말

0. 체촌
1. 원형
(1) 상의 원형
(2) 무다트 원형

2. 블라우스, 원피스
(1) 셔링 블라우스
(2) 오버핏 숨은 단작 블라우스
(3) 드레이퍼리 블라우스
(4) 숨은 단작 원피스
(5) 턱 원피스
(6) 터틀넥 원피스

3. 아우터
(1) 재킷 - 상동에 비해 어깨가 좁은 체형
(2) 3패널 피크드 재킷
(3) 3패널 더블 피크드 재킷 (하견 + 등굽)
(4) 파워숄더 3패널 재킷
(5) 통판 다트 오버핏 재킷
(6) 오버핏 더블 코트
(7) 숄 칼라 재킷
(8) 칼라 겹침 숏 재킷
(9) 칼라 겹침 숏 재킷2
(10) 칼라 겹침 차이나칼라 재킷
(11) 꺾임선 변화 재킷
(12) 더블 숏 재킷
(13) 숨은 단작 더블 재킷
(14) 하이넥 재킷
(15) 파워숄더 더블 숏 점퍼
(16) 래글런 더블 코트
(17) 오버핏 래글런 점퍼
(18) 세미 래글런 재킷
(19) 무 활용 프렌치 슬리브 코트
(20) 소매 변형 코트
(21) 기본 돌먼 슬리브

4. 스커트
(1) 타이트 스커트 W26 H36
(2) 타이트 스커트 W26 H38
(3) 타이트 스커트 W26 H40
(4) 타이트 스커트 W30 H36
(5) 타이트 스커트 W33 H37
(6) A 라인 변화

5. 바지
(1) 큐롯 팬츠 W26 H38
(2) 기본 타이트 바지 W26 H36
(3) 기본 타이트 바지 W26 H34
(4) 기본 타이트 바지 W26 H40
(5) 기본 타이트 바지 W34 H39
(6) 기본 타이트 바지 W36 1/2 H39
(7) 기본 타이트 바지 W40 H44
(8) two tuck 바지 W26 H40
(9) 고무줄 바지 W26 H36
(10) 반바지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만들어 볼까?
다양한 체형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의 여성 맞춤복 패턴 모음집 『패턴의 이해』

패션 산업의 기초 분야이면서 패션의 실루엣을 창조하고 인체의 골격과 움직임을 반영하여 체형에 맞는 핏을 만들어 패턴화하는 패션모델리스트는 완성도 높은 감각과 기술이 필요하다. 이 분야 명인인 이원식 패션모델리스트는 실무에서 연구 개발한 경험을 녹여내어 다양한 체형에 맞는 패턴을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실무에 적용 가능한 쉬운 설명과 다양한 패턴

맞춤복 패턴에 기본이 되는 몸의 치수를 재는 ‘체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기본 상의와 무다트 원형 패턴을 수록했다. 초보자도 도전할 만한 다양한 블라우스, 원피스 패턴과 실무를 할 때 응용할 만한 각종 아우터 패턴까지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기본 스커트와 바지를 다양한 체형에 맞춰 만든 패턴은 내 몸에 딱 맞는 맞춤복을 원하는 사람이나 의상디자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옷과 인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는 패션 산업의 중요한 기초 분야임에도 기성복에 밀려 맞춤복 패턴의 기능 인력이 급감하고 있다. 그러나 나를 돋보이게 하는 수단으로 본인에 몸에 잘 맞는 옷에 대한 관심과 슬로우패션, 오띄꾸띄르, 플라스틱 재활용 옷 등 전 세계적으로 패션 주제가 넓어지면서 패턴 분야의 글로벌 인재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저자인 이원식 패션모델리스트는 이 점에 주목하여 책을 접한 독자들이 패션 패턴에 대해 쉽게 접하게 하였고,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무에서 경험한 패턴 제작의 노하우에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유의  패턴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실전에  근거한  내용을  엮어내고 결과를 이루어 내는 노력의 과정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지만 한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온 거목처럼 패션에 종사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패션모델리스트로 기억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장  조극영 ‘추천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