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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고 나면 이것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더라

    • 저자
      전순봉
      페이지
      308 p
      판형
      145*210 mm
      정가
      10000원
    • 출간일
      2020-07-10
      ISBN
      979-11-5776-915-5
      분류
      여행/예술/종교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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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성경 말씀이 토대가 되었다.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때부터 40여 년, 신앙생활을 해오는 동안 어렵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지나고 나면 이것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더라’라고 눈물로 고백하는 감사의 글들이다. 새벽마다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때를 따라 주시는 주님의 말씀의 은혜와 구원의 감격에 대한 감사를 시와 간증문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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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0여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새가족부와 구역장으로, 2020년 현재는 권사 직분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감사와 찬송을 때마다 글로 남겼다. 그중에서 1999년 9월 「아름다운 눈물과 감사의 눈물」이, 2000년 3월에는 「저들의 손을 잡아 주소서」가 극동방송의 <시가 있는 공간>에 선정되는 은혜를 누리기도 했다. 현재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이다.
예수를 믿은 후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열망하는 삶을 살아왔다.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말씀이라는 푯대를 세우고 지금까지 줄기차게 달려왔고, 앞으로도 주님만으로 살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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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내면서
페인트 도배를 하며
마음의 노래
때를 따라 은혜 주시는 하나님
처음 예수 믿을 때
말씀과 찬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
감사의 눈물
하늘에서 별 따기
그분을 인정하라
울지 마시오
가을비가 그치고
기도의 불꽃
모정의 사랑
나의 행복은
예수님 내 안에
아름다운 눈물과 감사의 눈물
감사가 없는 사람은
눈물 속의 축복
침묵하게 하소서
사랑이 있는 곳에는
구원 열차의 티켓
고통 속에서 보이는 십자가의 사랑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가 내 감사가 되게 하소서
십자가 밑에 푸른 초장
내 마음 말씀의 젖으로 가득 채우자
우리 주님의 사랑 먹고 사는 나
기도의 봉오리와 응답의 꽃
나의 행복의 순간
기적의 꽃은 언제 피는지
저들의 손을 잡아 주소서
이때 더 겸손하길 원합니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
첫 신앙 새벽제단으로 올라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
설악산
사랑하는 우리 김길자 사모님
중심을 보시고 꼭 갚아주시는 주님
꽃샘추위
나의 마지막 길도 아름답게 하소서
내가 가장 기쁠 때는
새봄에 돋아난 연한 새싹처럼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을 부르십시오
쓰디쓴 연못에 구속의 십자가만 던지면
믿음의 경주에서 계속 뛰게 하소서
응답될 수밖에 없는 기도
출근길 감사
주님!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구원하심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옵소서
순간적인 기도
영혼의 정신 무장은 자연 속에서
내가 지쳐서 기도할 수 없을 때
천국 갈 때까지 기본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자
감사는 기적에 꽃을 피운다
찬양하리라
무릎 꿇는 자녀 되게 하소서
한 해를 돌아보면서
2000년 겨울
나는 행복한 사람 1
나는 행복한 사람 2
예수의 사랑과 기도 속에 묻혀있는 당신
내 마음 깊은 곳에 감사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고대병원 교회에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당신의 모습에서
진실한 눈물이 있는 예배
구로성모병원으로 옮기던 날
예수 안에서 형제자매의 사랑의 큰 위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
천진난만한 당신의 얼굴
쏟아지는 눈물 막을 수가 없구나
주님 주신 능력으로 이제 그만 일어서리라
너와 나 가야 할 그 길
새벽제단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주님!
들꽃 되게 하소서
주님께 맡긴 나의 삶
20년 전부터 오늘 내가 당할 고통 알고 계시었네
천국의 소망 가지고
항상 고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마음의 평안과 감사
그 병원 앞을 지나노라면
내 영혼이 날마다
주님! 이 시간을 받아주소서
기도의 힘
언약의 약속 무지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내게 있고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예배의 삶이 풍성할 때
새벽이면 무릎 꿇고 아버지 1
새벽이면 무릎 꿇고 아버지 2
새벽이면 무릎 꿇고 아버지 3
우리 남편 장례식 마치고 10가지 감사
남편 하늘나라 간 지 몇 개월 지나서
주여! 어린아이와 같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부요한 자 되게 하소서
내 영혼을 싸고 있는 이 평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누구도 못 말려
내 영혼의 깊은 감사
첫 신앙생활을 새벽제단에 오르게 하신 하나님!
주님의 아픔과 나의 아픔
사랑하는 우리 자녀
성령의 9가지 열매
사도신경은 천천히
새벽에 내게 있는 것, 가장 귀한 것을 드립니다
공평하신 나의 하나님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
행복은 내 것이다
제일 크고 귀한 신앙
건강하려면
작은 것 가지고도 주의 사랑을
권사 임직 취임을 앞에 두고 임직자 훈련 받으면서
집사의 마지막 철야예배
사랑하는 우리 구역식구들의 십자가 목걸이
나는 예수 믿고
예수 안에서만이
감사의 눈물 이십만 원
감사의 꽃 피었네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
힘을 내세요
혹시 내가 이런 사람은 아니었던가?
예수의 이름에는 권세가 있어요
하나님 생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나는 가장 존귀하고 힘 있는 자
주님 너무 감사해요
우리 교회 30주년을 맞이하며 30주년의 감사
내가 바로 요란하게 소리만 내는 빈 수레 아닌가?
주님의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의 기쁨과 감사의 눈물
1분 1초도
내가 나를 알아야
그 영혼을 사랑하리
나는 행복하다 주님 때문에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 되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예수님 생명보험
목사님의 남은 흔적을 그리면서
눈물의 샘 터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탄생 축하
예수님의 권세
우리 주님과 새벽마다 데이트
나는 주 안에서 사랑 먹고 살아요
주님! 나를 기억하소서
나의 본향
감사의 눈물 빼앗기지 않도록
우리 어머니 우리 엄마
미세먼지 앞에서
예수 믿기 전과 예수 믿은 후 나의 삶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감사합니다”
나는 가장 존귀한 자다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감사 찬송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랑합니다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날이 너무 너무 행복해요
나는 짐승과 똑같은 사람이었다
예수님 닮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고백과 시인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 말씀은 나의 영적 거울
주 안에서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마지막을 더 아름답게 하소서
무릎이 너무 아파서 다리를 뻗고 예배할 때
내가 바라바였구나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
사사기 말씀
사랑하는 우리 시어머니 장례식 마치고 어머니께
2014년 첫 주 헌금시간 특송 은혜받고
눈물과 아멘으로(계 7:9-17)
우리 친정엄마 장례식을 마치고 감사의 글
하나님과 삐지지 않는 사람
하나님 아버지 영광 받으소서
미역국 감사
동산의 샘, 생수의 우물
룻기서 읽고
지나고 나면 이것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더라
구원의 감사
하나님의 시간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
다 지나가게 하시더라
예수 안에서 바보처럼 살자
2018년 에벤에셀 기도회 “감사의 눈물”
복음 전함의 기쁨
저물어 가는 한 해
구원의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메마르지 않게 하소서
내게 있어 가장 큰 축복과 기적은

맺는글 -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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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나의 행복은

 

행복은 물 건너 바다 건너 산 넘어 오는 것이 아니더라.

내 마음속에 성령이 계셔 감사할 때

만족할 때

구속의 은혜를 깨달을 때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평안

그것이 나에게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참 행복이다.

행복, 나의 행복.

(35 페이지) 

 

 

사랑이 있는 곳에는

 

사랑이 있는 곳에는 관심이 가며

사랑이 있는 곳에는 마음이 가고

사랑이 있는 곳에는 손이 가며

사랑이 있는 곳에는 행동이 가고

사랑이 있는 곳을 향하여

무엇인가 자꾸만 주고만 싶어지더라

사랑이 있는 곳에는

(4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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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예수님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출산 후에 몸이 많이 아팠다. 병원에서도 병명을 알 수 없었고 깊은 우울증이 찾아왔다. 예수를 믿으면 병이 낫는다더라며 교회에 가 보자는 시어머니를 따라서 일요일 아침 일찍 가족이 함께 교회에 나가 예배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자 새로운 삶이 열렸다. 자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삶의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진 이후 40여 년, 한 교회를 섬기며 예배와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았다.

젊어서 예수를 믿기 시작했고 어느덧 칠순에 이른 저자가,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에 대한 간증과 신앙고백의 글들을 묶어 책으로 펴냈다.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꽃길만 걸은 것은 아니었다. 좋은 일, 행복한 일이 있을 때마다 기쁘고 감사했지만 어렵고 감당하기 힘든 일도 많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천국에 보내기도 했다. 그때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뢰면 놀라운 평안과 감사가 찾아왔다.
어느새 늘 입에 올리게 된, ‘지나고 나면 이것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은 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매일 새벽기도와 예배 때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그리고 여러 인생사를 겪으며 그때마다 눈물로 하나님께 올린 기도와 마음의 생각을 고스란히 시와 글로 적어 두었고 극동방송의 청취자 시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시와 간증, 편지, 일기들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사랑을 깨닫자 자신을 다시 보게 되고 인생의 다양한 면들을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게 되어, 그 자체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 삶을 살게 되었다. 저자는 또한 과거의 자신처럼 괴로운 삶을 견디기 어려운 이들에게도 이 복된 소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오랜 시간 동안 인생의 희로애락을 살아 내며 오롯이 하나님과 동행해 온 신앙인의 간절한 고백이 독자에게 큰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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