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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무승의 물,형상 통변론1

    • 저자
      소무승
      페이지
      336 p
      판형
      172*245 mm
      정가
      40000원
    • 출간일
      2022-07-15
      ISBN
      979-11-6752-175-0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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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무승의 물, 형상 명리학』에 이은 실전 해설편.
태어난 연, 월, 일, 시의 간지, 즉 사주를 가지고 상생과 상극의 관계를 풀어 가는 학문, 명리학. 이 책은 12년째 철학원에서 직강 중인 저자가, 명리학을 배우려는 도반들이 쉽게 암기하여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론의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실전에서 검증을 거친 이론만 별도로 축약하여 담은 『소무승의 물, 형상 명리학』에 이은 실전 해설편이다. 각 생일에 따른 사주풀이와 대운을 담은 통변이 시원하게 담겨 있다.
명리학에 관심 있는 후학, 도반, 그리고 명리를 아끼는 제현 모두에게 이 책이 물, 형상 명리학 공부의 부족함을 메워 주고 명리학을 완성하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 추천사
“천지 만물과 그대 사이 / 천지와의 화합 / 만물과의 소통 / 높고 낮은 인생 고갯길 고비 고비 / 순조로이 그 흐름에 편승할 때에 / 행운은 샘물처럼 솟아나리라.” - 곽필종 시인

“격국론(格局論)만 가지고는 사주를 분석하고 길흉을 예측함에 있어 한계가 있음을 곧 알게 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이론이 곧 물(物), 형상론(形象論)이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도반 제위께 적극 추천하며, 이 저서를 통하여 명리학의 완성에 한층 가까워질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 해송(諧松) 박종석(朴鍾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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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무승철학원 원장
공직생활 28년을 마감하고 12년째 철학원에서 직강
저서 : 물, 형상 명리학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shy9457 ‘자연과 역학’ 동영상 강의
E-mail : sms540120@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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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1. 2

머리말
제一강 甲木
제二강 乙木
제三강 丙火
제四강 丁火
제五강 戊土
제六강 己土
제七강 庚金
제八강 辛金
제九강 壬水
제十강 癸水
제十一강 通辯要論(통변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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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1975. 12. 14. 陽

태양 거목 큰 산 약초

丙 甲 戊 乙 乾)

寅 午 子 卯

 

|대운|

62 52 42 32 22 12 2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巳 午 未 申 酉 戌 亥

 

|통변|

* 子月에 甲木 키우는 命이다.

* 한겨울에 甲木이 태양빛을 받아 활짝 피어났으니 인물이 좋다.

* 子, 丑월엔 地支의 丁火(午, 未, 戌) 중 한 字만 있어도 좋다.

* 배우자 자리에 午火가 있어 배우자 덕이 있다.

* 午火 때문에 子水가 얼어 있지 않아 子卯刑이 안 되고,

  子(온수)水로 卯에 따뜻한 물을 주는 형상이다.

* 겨울 甲木에 丙火 있으면 장관급이요,

  여름 甲木에 丙火 있으면 군수급이다.

* 時支는 말년의 직업이다. → 寅(祿根)이 있어 나이 들어도 쉬지 않고 일한다. 祿이라 祿俸(녹봉) 받는다. 寅이라 호랑이 짓 한다. 산에서 호랑이를 만나면 놀라서 심장이 꺼지니 심장병을 조심하라.

* 時干에 태양이 떠 있으면 말년이 훤하다. 단, 丙火가 힘이 있어야 한다.

* 처는 일지 午 중 丙火 투출하여 時柱 丙寅이다. 丙火가 生地를 깔아 총명하고 인물이 수려하다. 일지 내 몸에서 자식자리로 투출시켰으니 내가 처를 자식처럼 챙긴다. 자식자리에 처가 있으니 처 닮은 자식이 있다.

* 일지에서 丙火 食神이 투출하였으니 남에게 베풀기 잘하고, 몸도 비만형이 아니다(일지는 내 마음자리라 食神이 나의 본심이다).

* 午는 홍염살이다. 丙火로 투출하였으니 여자에겐 매력적인 남자이다. (본문 중에서)

 

1. 원국에 寅, 辰이 나란히 있으면 천재요, 떨어져 있으면 망각증이 있다. 그래도 머리는 좋다. 원국에 寅(辰)이 있는데 대운에서 辰(寅)이 오면 중년에는 기억력 감퇴요, 노년에는 치매에 걸릴 수 있다.

2. 卯나 酉가 3개인 命은 간질병(뇌전증)에 걸린다.

3. 食傷이 官을 刑, 冲하면 싸가지가 없다.

4. 木은 실이요, 己는 입이다. 木旺에 己土가 克당하니 벙어리도 되더라(실로 입을 꿰맨다).

5. 庚金이 金多하면 굳어 버리니 대장암이다. 뼈대도 굵다. 卯木은 지방간이고, 辰은 당뇨다.

6. 火일주나 火가 旺한 여명은 남자에게 싫증을 빨리 느낀다.

7. 財가 약하거나 태왕할 때 日時에 丑午이면 처가 음독한다.

8. 財星도화이면 처로 인해 돈을 번다. 단, 財가 용신이어야 한다.

9. 官星도화이면 처로 인해서 승진하고, 총각 득자(得子)도 한다.

10. 의처증 : 比劫태왕 사주, 재다신약 사주. (통변요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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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사주를 분석하고 길흉화복을 예측하라!
『소무승의 물, 형상 명리학』에 이은 실전 해설편”

세상이 다원화되고 복잡해질수록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과 고뇌가 쌓이게 마련이다. 과학 문명이 발달할수록 앞날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만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더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역학서적의 주류는 중국의 “자평진전”이나 “적천수”를 번역하고 나름의 실증경험을 가미하여 쓴 책이다. 그런데 이 논법으로 사주풀이를 하면 적중률이 절반에 불과하여 역학인들은 항상 더 적중률이 높은 학문을 고대해 왔고, 그에 부응한 이론이 “난강망”, “궁통보감”인데 이는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데다, 체계적으로 정리된 서적이 없었다. 저자는 명리학의 대가 能忍 池柾道 선생을 만나 물상에 대한 심도 있는 수업을 받아 익힘으로써 우주만물의 변화 형상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사주도 실타래처럼 풀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소무승의 물, 형상 명리학』에 이은 실전 해설편으로, 각 생일에 따른 사주풀이와 대운을 담은 통변이 시원하게 담겨 있다. 태어난 연, 월, 일, 시의 간지, 즉 사주를 가지고 상생과 상극의 관계를 풀어 가는 명리학의 기본에 물상을 더하여 더욱 시원한 풀이가 되고 있다. 甲木부터 癸水까지의 실제로 풀어낸 다양한 사주를 담고 있으며, 마지막의 通辯要論(통변요론)을 통해 엑기스를 간략하게 간추려 본다.
명리학에 관심 있는 후학, 도반, 그리고 명리를 아끼는 제현 모두에게 이 책이 물, 형상 명리학 공부를 완성시켜 주는 훌륭한 해설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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