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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는 꽃이다

    • 저자
      정해남
      페이지
      149p
      판형
      145 * 205 mm
      정가
      10,000원
    • 출간일
      2016-01-01
      ISBN
      979-11-5776-151-7
      분류
      문학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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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산정 정해남 시집『그대는 꽃이다』 . 101편의 시와 13편의 우정 시로 구성된 이 시집에는 ‘세상의 좋은 말 다 써도 다 못 쓰는 못내 아쉬운 그렁그렁한’ 그리움과 기다림이 전반에 걸쳐 사람과 사랑이라는 소재로 녹아 있다. ‘실컷 미치고 미친 듯 미쳐라’ 그리고 ‘하늘이 가까울수록 달콤하게 녹여내려야’ 함을 이야기하며, ‘이 앙당그레 꽉 물고’ 살지만 ‘세월 가면 쾌유’될 것이라는 인생을 노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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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정해남은
한국문인협회 회원
2008년(여름호)에 외 2편으로 등단
한국작가 신인상, 경기 신인상, 성남 예술인상 등
한국수채화협회전, 아카데미미술전, 모란현대미술전, 한국미술국제교류전 등 입상
경원대(가천대) 행정대학원 수료, 강남대 부동산대학원 졸업
부동산중개업 신지신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원부지회장(역)
성사모 기획 창립 초대회장(역)
한국작가 이사 (역)
성남문협 이사 (역)
큰나무중앙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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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소곤소곤
작가의 말
PART.1
나를 흔든다
중독된 그리움
고 조그마한 것이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그리움 4
너를 보내고
그립다는 말은
죄가 될까
기다림 1
기다림 2
기다림 3
기다림 4
연필로 썼다면
사랑 질량의 법칙
슬프지 않을 꽃으로
갔습니다
외롭다는 그대와
당신이 최고야
딱 한 사람 그대
아직 듣고 싶다
PART.2
그대는 꽃이다
한 번쯤
뻔한 거짓말
그대, 진실로
잘 산다는 것은
운명의 결정
빨래
혹독한 훈육
일탈을 꿈꾸다
자유 독립 만세
갚음
편도선
PART.3
눈이 되고 싶다
미쳐라
울지 말자고
오타를 치고
불편한 친절
견디기 힘든 것은
여백
11월은
혼자가 아니야
모른다
눈 발자국
죽비
호미의 일생
하늘의 아들도 울었다
나가라
PART.4
메르스
가시아비
달아, 별아
도둑고양이
소싸움
탁란
등나무
거북이 당신
침 11
침 12
침 13
침 14
PART.5
엎드린 삶
숙제하기
질문
사랑 주워 담기
눈물을 허락하소서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감사의 기도
누구에게 배웠느냐
땅에 대한 소고
스승
편지 1: 담쟁이
편지 2: 벌새
편지 3: 굼벵이
편지 4: 달팽이
편지 5: 허수아비
편지 6: 게
PART.6
편지 1: 담쟁이
편지 2: 벌새
편지 3: 굼벵이
편지 4: 달팽이
편지 5: 허수아비
편지 6: 게
편지 7: 풍선
편지 8: 시계
편지 9: 흙
편지 10: 연어
편지 11: 달
편지 12: 누에
편지 13: 국화
편지 14: 거북
편지 15: 팽이
편지 16: 누름돌
편지 17: 돼지
PART.7

벤치
마음은 벌써
아니었는데
낙엽
목련꽃 그리움
모란시장에서
운다고 온다면
별까지 걸어서
꽃집 앞에서
닮게 하소서
큰누님
징검다리의 기도
추억의 어머니
PART.8
오늘을 잘 살아라 /정재칠
천년지기 /도혜 김혜진
사랑이었나요 /김경휘
속병 /혜연 손정애
그리운 얼굴 /어성달
산수유 /한재호
사노라면 /혜련 오진숙
가을날의 이별 / 김순임
커피 한 잔의 그리움 /
청하 유동환
그리움 / 배종숙
고사목의 독백 / 한상임
행복 / 미유 이인옥
그리운 별에게 / 안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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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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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슬픔을 기쁨으로, 어둠을 밝음으로, 실망을 희망으로
바람처럼 다가와 꽃향기를 남기고 마음에 머무는 시집”
101편의 시와 13편의 우정 시로 구성된 이 시집에는 ‘세상의 좋은 말 다 써도 다 못 쓰는 못내 아쉬운 그렁그렁한’ 그리움과 기다림이 전반에 걸쳐 사람과 사랑이라는 소재로 녹아 있다. ‘실컷 미치고 미친 듯 미쳐라’ 그리고 ‘하늘이 가까울수록 달콤하게 녹여내려야’ 함을 이야기하며, ‘이 앙당그레 꽉 물고’ 살지만 ‘세월 가면 쾌유’될 것이라는 인생을 노래하기도 한다. 특히 총 17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는 6부 는 실제로 50대 후반 대학원을 마치고 문단과 화단에 등단한 시인이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담쟁이나 벌새, 낙타, 흙, 연어 등 온갖 자연물에 삶의 지혜와 슬기를 비유한 노력과 아이디어가 엿보인다.이 시집을 읽는 사이에 ‘꽃도 아니면서 바람도 아니면서 향도 아니면서’ 어느새 내 품에 바람처럼 다가와 꽃향기를 내뿜는 시 한 편 한 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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