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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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 은퇴자들을 위한, ‘새로운 인생 시작하기’ 매뉴얼!
재무 설계부터 귀농, 은퇴이민까지… 탄탄한 노후를 설계하는 비법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60이면 이미 은퇴를 했을 나이다. 이제 젊은 시절만큼 경제 활동도 할 수 없는데 그때부터 인생이 시작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게다가 자녀들에게 손을 벌릴 수도 없다. 3포 세대를 뛰어넘어 5포 세대로 불리며 엄청나게 뛴 집값으로 인해 다달이 대출금을 갚느라 허리가 휘는 지경인데다가 ‘단군 이래 부모 세대보다 못 사는’ 요즘 세대가 바로 우리들의 자녀가 아닌가? 은행에 맡겨 놓은 돈의 이자로 생활할 수는 더더욱 없다. 마이너스 금리를 향해 곤두박질치는 이자로 무엇을 꿈꿀 수 있겠는가?
이에 저자는 은퇴를 이해하고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총 2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은퇴에 가장 필요한 5가지를 돈·건강·일·시간·사람으로 꼽으며, 이를 위한 노후 설계 및 저금리 시대의 자금 관리 등에 대해 언급한다. 아울러 은퇴재무 준비의 기본이 되는 연금과 연금 외 월 지급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각종 제도들 살펴보며, 부동산 투자를 위한 틈새시장을 알아보고, 창업과 재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은퇴의 핵심 키워드인 ‘귀농’과 ‘귀어’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비교적 현실적으로 담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은퇴이민’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각 국가별로 세세하게 다루었다.
이 책이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혹은 이제 은퇴를 곧 준비해야 할 많은 이들에게 이제 곧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데 충분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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