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나무

HOME도서정보전체도서

도서정보

전체도서

  • 책자이미지
  • 그래도 나에게는 꿈이 있다: 아프리카편

    • 저자
      박태준
      페이지
      296p
      판형
      152 * 226 mm
      정가
      15,000원
    • 출간일
      2016-11-01
      ISBN
      979-11-5776-298-9
      분류
      여행/예술/종교
      출판사
      책과 나무
    • 판매처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교보문고
책 소개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대한민국 평균 직장인에 모습으로 20대 끝자락엔 선 저자가 10년 전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들고 무작정 떠난 아프리카 모험기 《그래도 나에게는 꿈이 있다》. 힘겹게 도착한 아프리카에서 자전거를 타고 킬리만자로산을 오르고 빅토리아 폭포 벼랑 끝에서 자유를 외치는가 하면 얼룩말 엉덩이를 만져보다 발길질에 차이는 등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와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즐겁게 담아냈다.

...
저자 소개

1988년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여 물 맑고 공기 좋은 거제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유년 시절 유일한 친구인 녹슨 자전거를 타고 온 동네를 누볐던 그는 20년 후에도 역마살 DNA가 여전히 남아 있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다양한 경험으로 무채색의 삶을 무지갯빛으로 채워 나가고 있다.

...
목차

프롤로그 4
Part. 1 검은 대륙
카타르에서 연예인이 되는 방법 16
우정을 돈으로 살 수 있나요? 24
세계 최고의 만병통치약 30
미친 도전에 이유가 있나요? -킬리만자로 등정 1일차 35
아파도 지쳐도 조금만 -더 킬리만자로 등정 2일차 44
함께여서 가능한 일 -킬리만자로 등정 3일차 52
한 걸음 모아 정상 -킬리만자로 등정 4일차 57
모든 일엔 끝이 있는 법 -킬리만자로 등정 마지막 날 68
뒷골이 오싹해 74
세상의 고요를 온몸으로 느끼다 80
모두가 평등해지는 저녁 85
Part. 2 사람 냄새
말은 달라도 맘이 같다면 94
잠비아의 클럽 DJ가 되다 9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 103
짐바브웨의 거지 이야기 112
그들의 전통을 맛보다 115
50조짜리 선크림 119
손으로 먹는 즐거움 125
운명의 주사위야, 나를 인도해 줘 129
세계 최악의 치안, 요하네스버그 탈출기 136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파노라마루트 139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 언제였습니까? 144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다 152
Part. 3 배움
편견도 병입니다 164
‘적당히’도 배워야 한다 168
놀라게 해서 미안 175
아프리카 운전 적응기 180
나 지금 떨고 있니? 188
모잠비크에서 미술 선생님이 되다 191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19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경 201
길이 아닌 곳에서 만난 것들 205
이대로 여행이 끝날지 몰라 212
남아공에서 소개팅을 하다 220
백인과 흑인, 흑인과 백인 224
Part. 4 꿈 그리고 희망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몇 가지 중 하나 228
나는 아빠가 아니에요 232
남아공 디저트의 제왕, KOEKSISTER 234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만난 작은 반짝임 237
코끼리 귀를 만져 봤니? 247
최고의 굴 요리를 찾아라 252
모셀베이에서 예상치 못한 하루 256
바닷가 앞 그림 같은 집은 얼마인가요? 263
여행이 저물어 갑니다 269
펭귄과 수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276
여행의 종착지, 희망봉 282
에필로그 290
2006년 3월 14일 5교시 잠이 쏟아지는 수학시간에 292

...
본문 소개

 

...
출판사 리뷰

“20대의 끝자락에서 자유를 향해 온몸을 내던진 청춘 여행기!
평범한 직장인의 좌충우돌, 꿈같은 한 달간의 아프리카 여정”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을 품고 있는 남미 여행기를 통해 평범한 직장인이면서도 여행 작가로서의 도전장을 내민 그가, 이번에는 20대의 마지막에서 ‘자유!’를 외치며 그에 가장 걸맞는 대륙, 아프리카를 향해 떠났다! 그의 노트에 적힌 수많은 버킷리스트 중 이번 여행에서는 과연 몇 가지나 달성하고 돌아왔을까? 그리고 이번에는 남미에서처럼 택시 강도를 당하는 사건은 없었을까?
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노 계획’을 외치며 떠난 그이지만, 한 가지 계획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킬리만자로 산악자전거 등정! 이 책에는 아시아인으로서 최초로 킬리만자로를 산악자전거로 등정한 저자의 도전과 패기와 함께, 모잠비크에서 일일 미술 선생님이 된 사연, 남아공에서 의도치 않게 소개팅을 하게 된 사연 등이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함께 녹아 있다.
코끼리의 귀를 만지고, 거북이를 피해 운전을 하고, 얼룩말의 엉덩이를 만지려다 뒷발길질에 차이고, 하마를 만나 보려다가 길을 잃고…….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닌 ‘아프리카 청춘이다’가 되어 나타난 그의 한바탕 좌충우돌, 꿈같은 한 달간의 아프리카 여정으로 지금 바로 초대합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는 순간, 슬며시 노트를 꺼내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아프리카 여행 티켓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